천영미 의원은 부드럽고 따뜻하다. 고운 외양에 비해 그녀의 내면은 강한 추진력과 신념으로 가득하다. 여성의 출산율 저하를 고민하며 아이러브맘 카페 창출, 유연근로제 등을 주창하고 노인 빈곤율을 걱정해 그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으며 대형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문제에도 심혈을 기울여 안산시 내에 새로운 주차장을 건설 중에 있다. 이 외에도 경찰의 유착 비리 근절을 위한 중징계와 연금 삭감, 무관용 원칙 적용을 역설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8-10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10대에는 제1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녀다. 교육이 바뀌려면 먼저 학부모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외친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온갖 비리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앞장서서 뛰겠다고 확언하는 천영미 의원이다. 천영미 경기도의원을 앞선 13일 오후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에서 만나봤다. ■ 독자들께 소개 부탁. 제8-10대에 걸쳐 경기도의원이시면서 현재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다. - 독자분들을 뵙게 돼 기쁘다. 2010년 제8대 경기도의회 비례대표로 입성해 2014년 본오1·2동, 반월동 등 안산 2지역의 지역구를 갖고 출마
양평 이야기를 하자 그의 눈이 빛났다. 그의 고향 양평은 예부터 훌륭한 독립운동가가 많이 활동한 지역으로 민병으로 활약한 그들은 단발총을 사용해 한 번만 오발을 쏘아도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기에 실력이 뛰어난 소수정예 요원만이 양평에서 활약했노라고 그의 고향 자랑은 끝날 줄을 몰랐다. 그의 기운 받은 탓일까. 이종인 의원은 앞선 8월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삭발식을 과감히 단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의 고향 양평은 2천600만 수도권 시민을 위해 각종 고시와 시행령으로 묶여 있어 여러 불편을 겪고 있다. 중첩 규제나 비상식적인 규제를 겪는 양평군민을 위해 직접 뛰고자 이른바 경기도의 TK로 불리는 양평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했다. 민주화를 위해 가시밭길로 뛰어든 선구자적 행보는 고향민의 마음을 울렸고 그는 당선됐다. 아직 초선이라 모르는 것이 많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겸손과 포부를 밝히는 그다. 앞선 12일 저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그를 만나봤다. 당일 밤 10시까지 강행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도 잠깐의 저녁 시간을 쪼개 인터뷰를 진행한 그였다. ■ 와이뉴스 독자께 소개 부탁. 정계 입문 계기 등. - 정계 입
휴식이 필요할 때, 삶의 여유를 잠시나마 즐기고 싶을 때, 엉킨 실타래 같은 생각을 정리해야 할 때 어디를 제일 먼저 찾는지. 오전, 햇살이 쏟아지는 탁자 좋은 사람과 정다운 시간을 즐기기에 뭐니 뭐니 해도 적격은 커피숍일 것이다. 직원들과 함께 수 시간 답변을 준비했다는 황일진 대표는 인터뷰 내내 담담하고 간결한 말들을 전해줬다. 그에게서 허위나 과장의 분위기가 풍기지 않아 일면 솔직한 인상을 줬다. 또 하나 커피홀릭에서 이채로웠던 점은 가족 단위 손님들이 다수였다는 것이다. 황 대표가 직접 설계했다는 외부 흡연 구역을 제외하고 내부는 모든 금연 구역이라 가능한 일인 듯도 하고 비교적 넓은 테이블 배치로 동선이 좁지 않아서인 듯도 했다. 그곳에 가면 커피가 즐겁다 ‘커피 홀릭Coffee Holic’ 황일진 대표를 앞선 25일 오후 화성시 남양읍 숍에서 만나봤다. ■ 황일진 대표님 및 커피 홀릭 소개 부탁. 창업 계기와 약간의 라이프 스토리 등. - 대학 시절에는 연극 활동을 했었고 그 후 사업을 펼쳐왔다.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홀릭Holic이란 단어가 마음에 들었고 어감이 좋아 상호로 쓰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손님들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윤기종 사단법인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은 안산 지역에서 수십년 살아오면서 안산을 고향처럼 여기고 안산 시민을 이웃처럼 아끼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도시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공의의 도시가 되기를 바랐고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랐기에 아무런 대가 없이 발로 뛰며 시민 운동을 펼쳐올 수 있었다. 세월호 희생 학생들을 제자식처럼 가슴에 묻고 기억하며 남북경협으로 한반도의 조화와 평화를 기원하며 통일의 여정에 막힘은 없을 거라 단언하는 추진력 있는 실천가이기도 하다. 안산시의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 공단에서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안산시 전체 인구의 12%를 차지하는 외국인을 보물 같은 존재로 표현하며 성장동력으로 여긴다. 그의 포용력을 볼 수 있는 면면이다. 윤기종 이사장에게 안산 현안을 들어봤다. 그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보면 그의 생각이 어떠한지 그의 안산사랑이 얼마만큼인지 알 수 있을 거라 사료된다. ■ 평소 지역에서 ‘행동하는 지성인’, ‘실천하는 양심’이라는 평가를 받아오셨다. 먼저 독자들께 소개 부탁. -그렇게 과한 평가를 받을 만큼 큰 사람이 아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 한 여인의 지아비로 사는 안산의 평범한 소
여성 정치인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목소리 크고 대찬 성격, 혹은 소위 걸크러시(Girl Crush)라 불리는 카리스마의 여성이 떠오르는지. 여기 부드러운 목소리와 합리적인 사고의 여성 정치인이 있다. 전승희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은 십여 년 전 양평으로 이사했다. 전남 순천이 고향으로 고흥 보성 등지에서 영어 교사를 역임했다. 넷째 아이의 출산으로 교사를 그만두고 치과 의사인 부군을 따라 양평에 터를 잡았다.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사회 활동을 지인 추천으로 시작했고 그것이 정치에 뛰어든 계기가 됐다. 전 의원은 “그것이 정치 활동인지도 몰랐다”고 말한다. 처음 봉사활동을 할 때에도 남편에게 논의하며 동의를 구하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승희 의원은 앞선 2월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한부모가족지원법 제2조,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조례 제8조에 근거한 미혼모 시설 퇴소자 자립지원금 지원계획을 수립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그 결과 해당 시설을 퇴소하는 미혼모들에게 수백만 원의 지원금이 실제로 지급되기 시작했다. 현재 양평에서 최고의 일꾼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에도
2019년 현재 경기도 내 다문화 학생은 3만 6천900명에 달하고 특히나 안산시 한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전체 학생 538명 가운데 다문화 학생이 502명으로 전체 92%에 달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 반 20명 가운데 18명가량은 다문화 학생이고 나머지 2명만이 내국인 학생인 경우가 발생한다. 이중 언어 교사를 배치하지만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에 주목해 다문화 학생의 보편적 교육권 보장 주문과 체계적 지원을 위한 도교육청 단위의 다문화교육 지원 센터 설립을 요청한 도의원이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전문가로 불리는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다. 성준모 의원은 안산시의회 제5~7대 의원이었으며 제7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거쳐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이다. 연이어 네 차례 시민의 선택을 받은 것인데 실제로 만나본 성 의원은 겸손하고 그릇이 큰 사람이라는 인상을 줬다. 성준모 의원은 앞선 15일 경기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경기교육의 철학과 가치는 다문화 학생들과 공유돼야 진정한 경기교육이 이뤄진다. 다문화 학생들이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때 교육적 효과는 배가될 수 있다”고 말하며 관련 분야의 어려움을
모두가 너를 등지고 떠나가는 날이 와도 모두가 네게 손가락질하고 너를 저주해도 네겐 영원히 빛나는 무지개가 너를 비추고서 우린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눈물을 비출 거야 언젠간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에 내일을 위한 기도를 하지만 돌아오는 슬픈 상처들에 눈부신 너를 놓으려 하지는 마 서러워 홀로 스스로를 죽인 나날들과 외로워 홀로 스스로를 외면해왔던 날들 - <Laignbow Tonight> 김덕군 작사 열다섯 살부터 노래를 하고 스무 살부터 작사 작곡을 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한 이가 있다. 스물 셋 약관의 나이 풋풋한 청년이지만 이미 그는 많은 사람이 알아주는 실력을 지니고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어엿한 가수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김덕군 씨(사진)다. 자신의 노래를 알리기 위해 커버 유튜버 활동을 하고 간간이 찾아오는 무대 기회도 놓치지 않는다. 자신의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다는 김덕군 씨를 앞선 9월 29일 오산시 액터스엘 연기학원에서 만나봤다. ■ 싱어송라이터 김덕군 씨 소개 부탁. - 작사 작곡 편곡 전반을 맡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커버 유튜버다. 이렇게 [BTS]를 통해 인사 드리게 돼 영광이다. ■ 특별히
정승현 경기도의원(안산4 더민주 기획재정위원회부위원장) 통일의 가능성을 믿는지, 혹은 통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 때의 혼란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여기시는지.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직접 토론회를 개최하는 도의원이 있다. 정승현 경기도의원은 지역구 안산의 인구 문제,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 천년 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여줄 안산읍성 복원사업까지 두루 살피고 있다. 앞선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무실에서 정승현 의원을 만나 안산 현안을 들어봤다. △ 정승현 경기도의원(안산4 더민주 기획재정위원회부위원장)이 앞선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정승현 의원은 안산의 인구 문제,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 천년 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여줄 안산읍성 복원사업까지 두루 살피고 있다. 시의원 3선에 이어 도의원 당선으로 연이은 네 번의 시민 선택을 받았다. ■ 와이뉴스 독자께 소개 부탁. - 와이뉴스를 통해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역사적으로 크나큰 전환기였다고 할 수 있는 1980년대 대학생활을 하면서 세상에 눈을 뜨게 됐고 소위 말하는 정치에 관심을 두게 됐다. 졸업 후
조성환 경기도의원(더민주 파주1 보건복지위원회) 한국 사회에서 대한민국 최대 포털사이트라 불리는 N사에 인물 등록을 하지 않은 정치인이 몇이나 될까. 단언컨대 십 년 가까운 기자 생활 동안 이 한 사람밖에 보지 못했다. 바로 조성환 경기도의원(더민주 파주1 보건복지위원회)이다. 연유를 물으니 별 대수롭지 않게 답한다. 그런 사람이다 조성환 의원은.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 자신의 신념과 정치적 소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사람. 앞선 8월 20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무실에서 조성환 의원을 만나봤다. △ 조성환 경기도의원(더민주 파주1 보건복지위원회)이 앞선 8월 20일 해당 상임위 사무실에서 인터뷰 후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조성환 의원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판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정치개혁이라고 판단한다. ■ 와이뉴스 독자께 소개 부탁. - 세 아이의 아빠이며 평범한 직장생활 하다가 2018년 파주 지역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됐다.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단일화협의회가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이유로 자당의 노무현 후보를 다른 당의 후보와 단일화하는 일이 있었다. 정당한 절차를 걸쳐 선정된 대통령 후보를 흔드는 일이 민주당 내에서 일어난 것이다.
사회복지학은 인간존중의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문제와 사회복지의 현상을 탐구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학문이다. 아울러 응용사회과학 분야로 학문적 특성상 사회복지학도 여러 기초사회과학에 의해 구축된 이론들과 사회복지학 분야에서 개발된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개인적 사회구조적 차원에서 해결하고 예방하는 실천지향적 학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우권 신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에게 학과 소개를 들어본다. △ 이우권 신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 학과 소개 및 특성, 대학 유사학과와의 차별화 전략은. - 사회복지학과는 21세기 복지사회를 이끌어갈 사회복지사에게 요구되는 가치, 지식, 기술을 함양해 작게는 지역사회, 크게는 국가에 기여할 진취적이고 전문적인 전문사회복지사의 양성을 위해 2008년 설립됐다.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선택을 위해 사회복지관련 다양한 교과목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관련 다양한 자격증 취득으로는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청소년지도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미술심리상담사 2급, 건강가정사, 성폭력상담사, 가정폭력상담사
△ 신경대학교 문준우 경찰행정학과 학과장.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통상 6:1의 경쟁률을 보이며 3등급 정도의 합격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학기 최대 400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통상 6:1의 경쟁률을 보이며 3등급 정도의 합격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학기 최대 400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경찰행정학과 졸업생들은 형사사법기관(경찰ㆍ검찰ㆍ법원ㆍ교정기관), 국가특수기관(대통령경호실ㆍ국가정보원ㆍ군수사기관), 일반공무원, 일반기업체(대기업 보안분야ㆍ금융회사ㆍ민간경비회사ㆍ경호분야 등), 로펌 등 다양한 진출이 가능하다. 신경대 경찰행정학과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뛰어난 교수진이다. 학과 모든 전임교수는 경찰학박사와 법학박사를 소지하고 있고 교수들이 경찰시험에 매우 적합한 이론교육을 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영어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2019년 1학기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역에 있는 ‘월드잡 아카데미’에서 토익사관학교를 개최했고 토익사관학교 프로그램지원 비용이 71만원이고 조건부장학금(출석률 80% 이상 출석 시 지급)이 20만원이었다. 신경대 문준우 경찰행정학과 학과장에게 학과
박혜정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정경희 (사)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이사 환경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어찌 보면 사람도 환경과 자연의 일부로 포함되고 환경이 파괴된 세상에서 인간은 존재할 수 없다. 화성시환경운동연합은 공장의 난개발, 폐기물매립장의 무분별한 설립, 원주민을 고려하지 않은 도시화 진행 등에 지역주민과 힘을 합해 문제제기를 해왔고 현재 수백여 회원의 후원금으로 운영될 만큼 견고히 자리를 잡았다. (사)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는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라는 노동자건강권활동을 하는 단체 회원의 3억원이 넘는 기금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노동자건강증진을 주목적으로 2015년 8월 출범했다. 지역주민 건강 상담과 교육, 노동자 노동보건교육, 노동자의 고충을 지역주민과 공감하는 일과 건강에 관한 토크콘서트, 매년 진행하는 이주노동자건강사업, 미등록이주노동자 및 난민 의료비지원사업 등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병원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앞선 1일 오전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박혜정 사무국장과 정경희 (사)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이사를 만나 화성시 환경, 노동자의 화학물질 대처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앞선 1일 오전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박혜
전국 최초 악기 도서관 180종 1천여 악기 체험 전시 국내 최초로 악기를 전시 체험 대여할 수 있는 도서관이 앞선 7월 22일 탄생했다. 총 180종 1천여 대의 악기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오산 소리울도서관이다. 소리울도서관은 열람실과 악기 전시 체험관, 악기대여관, 다양한 악기 연습실,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개관식 당일 1만 1천여 명, 하루 이용객 1천 백여 명에 이르는 도서관으로 발돋움하며 그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앞선 7월 29일 장정옥 오산 소리울도서관 팀장을 도서관에서 만나봤다. ■ 독자들께 장정옥 팀장님(사진) 및 오산 소리울도서관 소개 부탁. - 소리울도서관은 세계 민속악기 및 국내외 180종 1천여 악기를 전시하고 체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의 재능을 조기 발견 개발해 향후 진로 탐색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악기 대여 및 활발한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1인 1악기 연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 악기 전문 도서관으로서 전국 최고의 선진 도서관으로, 오산시 자존감을 고취할 수 있는 핫 플랫폼이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소리울도서관은 음악 감성도서관으로 음악을 통한 공유와 소통, 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