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전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팝스타 테이트 맥레이(Tate McRae)가 첫 번째 정규 앨범 [i used to think i could fly]을 발매한다. 최근 누적 스트리밍 32억 회를 돌파했고, 권위있는 시상식 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의 신예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션되는 등 지금 가장 뜨거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테이트 맥레이의 소식에 국내외 음악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테이트 맥레이는 무용수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던 중 2017년 자작곡 영상 'Create With Tate' 시리즈를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동시에 '유튜브가 선정한 라이징 스타(YouTube’s Artist on the Rise)'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데뷔 후 발표한 'stupid'는 틱톡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MZ세대 사이 유행곡이 되었고, 가장 큰 성공을 거둔 'you broke me first'는 빌보드 차트 17위, UK 차트 3위, 캐네디언 핫 100 8위에 누적 스트리밍 14억 회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i used to think i could fl
[와이뉴스] 파격적인 콘셉트로 돌아오는 세븐틴이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멜론은 “세븐틴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당일인 27일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그린 앨범 ‘[Face the Su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인 ‘HO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븐틴의 ‘오늘음악’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27일 오후 1시 1화를 공개한다. 1화에는 에스쿱스, 호시, 디노 등 총 3명의 멤버가 참여해 이번 신보에 대한 비하인트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등을 풀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팬들의 댓글을 함께 읽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세븐틴은 타이틀곡 ‘HOT’에 대해 “처음 이 곡을 듣고 ’이걸 세븐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데뷔 후 들은 타이틀곡 중에 가장 새로웠다. 외의의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어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HOT’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올해 가장 핫한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
[와이뉴스] 티빙(TVING)이 독점으로 VOD를 공개하는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출연진들의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8종에는 한 컷의 사진만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출연진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가득 담겨 있다. 이번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시선을 압도하는 이들의 모습은 물론, 춤과 무대에 대한 자신만의 진심을 함께 담아내어 몰입감을 높였다. 공개되는 영상과 포스터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플라이 투 더 댄스'는 강렬한 포스터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상의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와 음악감독 헨리, 여기에 1차 예고 영상 버스킹 무대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영상 말미에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춤에 대한 사랑은 같지만 장르부터 아이디어까지 표현 방식은 모두 다른 이들이 선보일 케미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음악의 성지이자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도시 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 여행기 '플라이 투 더 댄스'는
[와이뉴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팔로워 4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6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 개인 계정을 개설한 후 5개월 여 만으로 정국은 인스타그램 상에서 한국 남자 연예인 중 두 번째로 40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데뷔 8년 만에 개설한 개인 공식 계정에서 정국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개설 당시 아이디인 ‘abcdefghi__lmnopqrstuvwxyz’는 알파벳에서 자신의 이니셜 JK를 빼고 그 자리를 밑줄로 대체한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를 발휘한 것으로 미국 맥도날드가 이를 패러디해 트위터 공식 계정의 사용자명을 변경하면서 상당한 화제를 일으켰다. 팬들과 꾸준히 공유한 취미인 복싱 영상은 많은 이들이 그의 남성미에 반하게 하였다. 가장 근래인 4월 16일의 복싱 영상은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ë Moretz)가 ‘좋아요’를 한 것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정국이 개인 계정에 공개한 커버곡과 커버댄스에서는 그의 메인보컬·리드댄서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정국이 “Hate Everything”을 커버한 후 원가수인 지소울(GSoul)은…
[와이뉴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과 만나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멕시코의 관계는 1905년 4월에 제물포항을 출발한 한인 1033명이 5월에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에네켄(Henequen: 용설란) 농장으로 이주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한인들이 처음 정착했던 유카탄주 메리다시에서 2019년 5월 4일을 ‘한국 이민자의 날’로 정해 양국관계의 시작을 기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멕시코 연방의회에서 5월 4일을 ‘한국 이민자의 날’로 제정해 해마다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기리고 있다. 이처럼 돈독한 우정을 다지고 있는 양국은 지난 1962년 국교 수립 이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멕시코는 우리나라의 9번째로 큰 수출대상국으로, 지난해 대멕시코 수출액은 112억 달러에 달한다. 2017년에는 서울과 멕시코시티 간 직항 노선을 개설해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는 우리 국민 10만 명 이상이 멕시코를 방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멕시코 현지에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
[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취임 이후 문화예술계 첫 행보로 5월 27일 오전 10시, 국립예술단 공연연습장에서 국립예술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식 국립오페라단장과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윤의중 국립합창단장, 이유리 서울예술단장, 최정숙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 김희철 국립정동극장 대표, 남정호 국립현대무용단장, 김광보 국립극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보균 장관과 참석자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 현황을 살펴보고 일상 회복을 위한 국립예술단체의 역할과 업무를 논의했다. 박보균 장관은 일류국가를 위한 문화번영, 문화의 힘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대중문화의 세계화 이전에 순수예술 분야에서의 성취가 있었다. 그 산증인이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이라고 생각한다. 문화예술인의 놀라운 기량, 미적 감수성, 문화의 절정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존경심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제시한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야 하며, ‘누구나 공정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누리고 나누기 위해 국립예술단체와 제가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국립예술단체장들은 코로
[와이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등으로 장기간 야외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고령자를 대상으로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협업으로 진행되며, 주택관리공단에서 관리 중인 임대주택 고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5월 ~ 6월에 걸쳐 운영이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숲 속 체조(유명산) ▲ 오감을 느끼며 걷기(산음) ▲ 휴양림 내 계곡 탐방(대야산) ▲ 편백나무 숲 걷기(남해편백) 등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이 고령자분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우울감 해소 등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5월 27일(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22 KLPGA 제3기 재능기부단’ 발대식을 가졌다. KLPGA는 지난 2019년, 기존에 운영하던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를 더욱 체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재능기부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KLPGA 회원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재능기부단은 유소년 골프참여 증진 및 저변 확대, 그리고 골프환경조성사업 선정학교에 골프 강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 한 해 활동하게 될 ‘KLPGA 제3기 재능기부단’에는 김명희(56), 김현경(33), 배명희(62), 선승효(36), 신지원(50), 이루리(35)까지 정회원 6명과, 김재연(36), 윤성현(55), 이규채(33), 정경화(27) 등 준회원 4명, 그리고 티칭회원 이윤주(34), 정한나래(30)까지 총 KLPGA 회원 12명이 선발됐다. 재능기부 대상학교는 KLPGA의 골프환경조성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골프 연습장과 골프 물품이 마련된 학교들이다. 강북중(서울)과 지현초 (포천)를 시작으로 백운초(제천), 지세
[와이뉴스] “8강에 올라간 것은 기쁘지만 100% 만족할만한 경기는 아니었다.” 전북현대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 경기에서 울산시민축구단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FA컵 16강에서 양주시민축구단에 덜미를 잡히며 자존심을 구겼던 전북은 8강 진출로 한숨을 돌렸다. 경기 후 김상식 전북 감독은 “8강에 오른 것은 기쁘다. 하지만 100% 만족할만한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오늘 다득점을 기대했는데 팬들께 많은 골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다”면서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반등을 노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번 시즌 홈에서의 승리가 한 경기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 다득점으로 이겨서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경기 전 선수들에게 홈 팬들 앞에서 컨디션이 좋든 안 좋든 한 발 더 뛰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전북은 수차례 골대를 맞추며 기대했던 다득점 승리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김 감독은 “유독 올해 선수들이 몸도 무겁고, 슈팅도 골대를 많이 맞는 것 같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팬들께 항상 죄
[와이뉴스] “K3리그 팀 중 한 팀이라도 다음 라운드로 향하길 바랐다.”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이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2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연장전 2-2 무승부 뒤 승부차기 5-4로 승리했다. 부산교통공사는 K3리그 팀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만난 김귀화 감독은 “K3리그 팀 중 한 팀이라도 다음 라운드로 향하길 바랐는데, 우리가 올라가게 돼서 더 기쁘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FA컵 16강전에서도 전남을 만난 바 있다. 당시에는 승부차기 끝에 전남이 승리했지만, 1년 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의 입장은 정반대가 됐다. 김귀화 감독은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연장전까지 생각하고 준비했다. 작년에는 우리가 전남에 패했지만, 올해는 전남이 우리에게 승리를 선사해준 것 같다”며 웃었다. 부산교통공사는 매번 16강에서 고전하며 패했지만,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김귀화 감독은 “우리는 항상 약자다. 프로팀을 이기는 게 굉장한 이슈다. 오늘처럼 앞으로도 좋은 행운이 우리에게 와, 다음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