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김세정은 뷰티 매거진 얼루어 5월 호에서 더 깊어진 눈빛과 무르익은 성숙미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했다. 러블리부터 섹시, 카리스마, 보이시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세정은 옅은 메이크업과 우아한 헤어스타일,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컷에서는 김세정만의 맑은 눈과 짙은 눈썹 등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슈트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압도적인 눈빛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세정은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김세정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영상은 얼루어 5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이뉴스] ‘잡동산’에서 천하장사 강호동이 어린이 고객님들 앞에 무릎 꿇은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솔직함 그 자체인 순도100%의 어린이 고객님들의 귀한 가르침(?)에 강호동이 급 자아성찰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2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에서는 힘으로는 꿇리지 않는 천하장사 강호동이 어린이 고객님들 앞에서 무릎 꿇은 사연이 공개된다. 3주 만에 어린이 고객님들보다 먼저 잡동산에 출근한 강호동, 은혁, 승관. 한자리에 모인잡동산 직원들은 담소를 나누며 어린이 고객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고등학생 10명 중에 3명이 꿈이 없다’는 요즘 청소년들과 달리 은혁과 승관은 어렸을 때 꿈이 굉장히 많았다며 ‘리틀혁’과 ‘리틀BOO’시절의 꿈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층 성장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재방문에 강호동은 안부를 물었고 민찬 어린이 고객님은 “제 동생이랑 맨날 놀아줬어요”라며 일주일 간의 근황을 나눴다. 승관은 “남동생이예요?”라고 물었고 ‘남동생’에 대한 전혀 상상하지 못한 어린이 고객님의 재해석에 잠시 버퍼링이 걸린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내 어린이 고객님의 말
[와이뉴스]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 제작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측은 오는 22일 낮 12시 첫번째 OST인 이승윤의 ‘We ar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We are’는 일렉트로닉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곡 전반에 등장하는 피아노와 웅장한 드럼, 후렴에 귀를 사로잡는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여기에 이승윤의 섬세하면서도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음원은 이승윤의 첫 OST이자, ‘싱어게인’ 우승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많은 러브콜 속에서 ‘로스쿨’ OST를 택한 이승윤은 이번 작업을 통해 ‘유명 가수’다운 완벽한 가창력과 매력을 뽐냈다. 특히 ‘We are’ 후렴구에서 절제된 듯하면서도 완벽하게 터지는 락킹한 이승윤의 보컬은 녹음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곡의 미스터리한 느낌을 완벽하게 살린 이승윤의 ‘We are’는 드라마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We are’ 가사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는, 진실을 밝혀내고자 하는 로스쿨의 학생과 교수들의
[와이뉴스] 26일 저녁 6시 인천남동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1 WK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리그 9연패를 노리는 인천현대제철과 서울시청이 맞붙는다. 이 두 팀에는 각각 여자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의 현재와 미래로 평가받는 두 선수가 있다. 어느덧 국가대표 에이스로 자리 잡은 인천현대제철의 이민아와 서울시청 부동의 주전 미드필더 장창이다.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현 여자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민아는 2012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북한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6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그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2017 EAFF E-1 챔피언십을 거치며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민아는 3위의 성적을 냈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뛴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큰 대회 경험을 쌓았다. 어엿한 베테랑의 면모를 갖춘 이민아다. 2012년부터 인천현대제철에서 뛰기 시작한 이민아는 그 해 전 경기 출장하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치른 그녀는 2013년부터 시작된
[와이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장하나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장하나는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를 쳤다. 박민지, 정세빈, 김지영(김지영2) 등 공동 2위 3명에 1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끝난 올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이소미에 이어 준우승했던 장하나는 KLPGA 투어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개막전 우승자인 이소미는 2언더파 공동 16위로 출발했다. 최근 3년 연속 시즌 대상을 수상한 '국내 최강' 최혜진은 첫날 1언더파를 쳤고, '디펜딩 챔피언' 이승연은 이븐파를 기록했다. 7개월 만에 정규투어 대회에 나선 유현주는 1라운드 6개 홀에서 6오버파를 치고 목의 담 증상으로 기권했다. 유현주는 지난해 상금 랭킹 109위에 그치고 시드 순위전 예선에서도 탈락해 올해는 정규투어 시드가 없어 이번에 스폰서 추천 선수로 대회에 참가했다. 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4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25일)까지 4라운드로 열린다.
[와이뉴스] 4월 22일(목),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3차전’에서 아마추어 김나영(18)이 홀인원과 함께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영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선두에 한 타 뒤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챔피언조에 속해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김나영은 뜨거운 맹타를 휘둘렸다. 2번 홀(파5,492야드)에서 이글을 잡아낸 김나영은 기세를 몰아 이후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전반을 마쳤다. 단숨에 선두로 올라선 김나영은 10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15번 홀(파3,157야드)에서 자신 있게 휘두른 티 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사실상 우승을 미리 확정하는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후 18번 홀에서 자신의 우승을 자축하는 마지막 버디를 잡아내면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김나영은 “먼저 힘든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주신 XGOLF와 백제 컨트리클럽, 그리고 KLPGA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
[와이뉴스]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우)과 혁신 교육사업 연계 프로그램 '아트톡톡(Tok Tok)'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혁신 교육지구 연계 사업이다. 공교육인 학교 교육과정과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삶 속에서 다양한 미술․교육 체험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트톡톡(Tok Tok)은 수원지역 내 12개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선정해 총 1,771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1일 1회 1학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명의 톡톡(Tok Tok)은 “톡톡 터지다”의 줄임말로 아이들의 무한한 성장 발전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술관에 직접 방문해 도슨트의 전시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한 후, 스스로 주제를 정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 공간을 축소한 모형물에 작품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시기획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학생들이 전시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와이뉴스] 오산문화재단은 2021년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오산시 문화예술진흥에 앞장서고자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오페라-사랑의묘약', '(주)쇼앤아츠의 익스트림댄스퍼포먼스-브레이크아웃', '공연배달서비스간다의 연극-나와할아버지', '디토 체임버 뮤직소사이어티의 패밀리클래식-이상한나라의디토'를 선정하여 지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유치를 통해 문화예술의 매력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첫 번째, '사랑의묘약'은 콘서트오페라 형태로, 무대 위 오케스트라와 출연진의 연기 등을 더욱 가까이 만나볼 수 있게 하여 생생한 내용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연출 되었다. 공연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한글 자막 송출로, 오페라 입문자들에게도 오페라와 친숙해지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익스트림댄스퍼포먼스-브레이크아웃'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비보이 댄서들의 현란한 춤과 기술, 밀도 있는 연기력, 고급스러운 코미디가 절정을 이루는 작품으로, 전 연령층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구성과 코미디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와이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올해 국내외 우수전시, 작가 초대전 등 재단 출범 1년을 맞아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과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금을 확보하여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등 더욱 다채로운 전시를 구성하였다. 첫 전시는 오는 6월 평택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 신미식의 고향에 대한 추억과 회상을 담은 사진 전시 '쑥고개 : 마음 오는 길'로 송탄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사진에 담아 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8월에는 평택에 거주하는 경기무형문화재 황순희 장인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자수의 역사와 기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어, 9월은 목판에 시대상과 삶의 지혜와 통찰을 담아 조각칼로 새겨온 목판화가 류연복의 초대전시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기획전시 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展 '숲길을 걸으며'는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의 그림책 작가 4명의 생동감 넘치는 원화, 디지털 프린트, 나무부조 페인팅 등을 11월 남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모든 전시는 무료관람으로…
[와이뉴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배동환)이 자연 형상적 상징미를 담은 현대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현대미술의 시선-현실과 이성의 조응(照應)’전시를 5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양평군립미술관이 2020년 수집한 작품과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설치미술 작품들을 통해 현대인들의 의식에 잠재된 심미안을 이끌어내는 데에 주력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입체 조형과 미디어 아트가 콜라보를 이루는 매체 작품들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총 11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창의 예술학교‘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온라인 교육키트 신청 예약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를 4월부터 12월까지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하며,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살아있는 예술창고'가 4월부터 12월까지 예정돼 있다. 상세 프로그램 일정은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문화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공간이 부족한 시절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