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8돌 한글날(10. 9.)을 맞아 전 세계 28개국의 31개 재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글날을 기념하는 공연이 열린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는 '세종대왕과 기욤 마쇼의 만남'(10. 7.)이라는 창작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궁중음악(아악)을 정비한 세종대왕과 중세 교회음악을 집대성한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인 ‘기욤 드 마쇼’에게 영감을 받아 김대성 작곡가가 창작한 작품이다. 김대성 작곡가는 우리 전통 국악기로 서양곡을 연주해 온 한국의 대표 퓨전 음악가로서 이번 공연에서 동양의 오선율과 서양의 다성음악을 접목해 만든 곡을 초연한다.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에서도 한글날을 맞아 국립창극단과 함께 '토선생, 용궁 가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유럽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서, 판소리 다섯 바탕 중 4시간 분량의 ‘수궁가’ 원전을 80여 분으로 압축한 공연이다. 유럽에서 전통 가락에 어우러진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어 시 낭송을 비롯한 말하기와 쓰기 대회도 진행된
[와이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와 KB국민은행과 함께 ‘2024 경기도KB굿잡(JOB)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개소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해 2,000명이 넘는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2024 경기도 KB굿잡(JOB) 페스티벌’은 경기도 신성장산업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KB우수 중소기업, 글로벌 및 이공계 인재 채용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재단의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배치되어 구직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는 업체를 현장에서 직접 알선한다. 또한 박람회 종료 후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 지원, 취업자 직장 적응 상담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과 고용 트렌드를 반영하여 ▲AI 면접 체험 및 역량검사 ▲VR직업 체험관과 함께 대기업 전·현직 멘토가 운영하는 ▲멘토링존 ▲취업컨설팅관 ▲전문가 취업특강·기업 채용설명회관 ▲군간부 채용관 등이 운영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
[와이뉴스] 화성시가 4일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제9회 유물 기증·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기탁한 시민들과 손임성 부시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기증식에서는 봉담읍 내리에서 오랜 세월 거주해 온 전주 이씨 안양군파 후손의 소장 유물 132건과 1960년대 용주사에서 촬영한 기념사진, 2001년 화성시 승격 기념사진 등 총 2,190여점의 유물이 기증됐다. 특히 고려시대 동국통보(東國通寶)부터 최근 발행된 기념주화까지 총망라한 화폐 1,950여 점이 기증돼 이목이 집중됐다. 기증자는 봉담읍 분천리에 세거해 온 함평 이씨 함성군파 후손으로,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교육에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증식과 함께 거창 신씨 정헌공파 문중에 신이복 초상 정본의 복제본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유실됐던 선조의 초상이 복원된 모습을 마주한 문중 대표는 정본 복원을 위해 다년간 노력해 준 화성시에 감사를 표했다. 손임성 부시장은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둔 역사
[와이뉴스] 화성시에서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는 2024 정조대왕 효(孝) 전국바둑축제가 10월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가족페어부, 전국여성부, 전국 여학생부, 전국 중, 고등부 등 총 29개 부문 800여명이 참가하며 전국 바둑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 또한 마술공연, 정조대왕 어좌 포토존 등 참가자들의 이목을 끄는 부대행사를 통해 깊어가는 청명한 가을날에 가족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효(孝)와 예(禮)의 본고장, 화성시는 10월 첫째 주 정조 효 바둑축제, 정조 효 문화제 등 정조대왕의 정신과 효문화 계승을 위한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AI 미래도시,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바둑대회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시는 지난 5일부터 6일 이틀간 정조효공원 일원에서‘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조대왕이 11년간 13차례의 원행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깊은 효심을 보여준 대서사시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현했다. 특히 5일에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옮기는 과정을 고증에 따라 4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야간행렬 ‘현륭원 천원(遷園)’이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대규모 드론쇼에서는 정조대왕의 효심을 담은 이야기를 표현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6일에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정조대왕의 계획도시 축조의 의미를 담아 화성의 신도시인 동탄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재현됐다. 특히, 행렬단이 정조효공원에 도착한 후 융릉까지 이어지는 산릉제례 어가행렬은 화성시에서만 볼 수 있는 정조대왕능행차의 백미로, 이를 통해 시민에게 과거와 현재를 잇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며, 시민 화합을 되새기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이어진 징, 꽹과리, 북을 쳐서 국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행위인 격쟁에서는 화성
[와이뉴스] 태권도 현대사의 거목인 고(故) 강원식 원로의 영결식이 국기원장(葬)으로 엄수됐다. 10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공동장례위원장인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영결식을 총괄한 이동섭 국기원장(장례집행위원장) 그리고 노순명 행정부원장(장례집행부위원장)과 원로평의회, 기술심의회 등 국기원 관계자와 시도태권도협회, 송무관 등 태권도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또한, 이대순 전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도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은 오후 2시부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운구 행렬이 영결식장으로 들어오고, 조객들이 모두 일어나 명복을 빌면서 시작됐다. 이날 영결식은 ▲국민의례 ▲묵념 ▲추서 10단 수여 ▲약력 보고(장례집행부위원장) ▲조사(공동장례위원장) ▲추도사(장례집행위원장) ▲답사(유가족)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국민의례와 묵념 후 이동섭 국기원장
[와이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축제 ‘가족의 발견(犬)’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입양으로 완성된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반려동물 입양 문화 확산과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시 “동물가족행복페스타”와 함께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가족의 발견’ 행사는 총 5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동물복지 캐릭터 ‘해삐·누누·또’의 소개존 “의미있개”, ▲전국 유기·유실동물 현황과 입양 정보 등을 소개하는 정보존 “들려줄개”, ▲입양 절차 및 방법 등을 안내하는 입양존 “같이갈개”, ▲어린이들이 돌봄 의무(“펫티켓”, 펫+에티켓)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존 “알아갈개”, ▲국가 봉사동물과 유기‧유실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교감존 “보여줄개”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소개하는 동물복지 캐릭터 ‘누누‧해삐‧또’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누누‧해삐‧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법정 ’동물보호의 날’에 대비하여
[와이뉴스] 걸그룹 ‘골든걸스’ 멤버로 활약한 박미경과 이은미가 KBS 2TV ‘싱크로유’에서 재회가 성사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공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진입하는 등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쥔 행보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싱크로유’에서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의 박미경과 이은미의 재회 가능성이 제기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적은 박미경, 이은미의 무대가 공개되자 “두 분 중 한 명은 무조건 나왔다. 두 분이 ‘골든걸스’를 함께 했다. 아까 보니 CP 몇 분이 오셔더라”라며 고위직 동향까지 살피는 추리로 이들의 출연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이은미의 걸그룹 에스파 ‘SPICY’ 커버 무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카리나는 “선곡이 맘
[와이뉴스] 박지영을 비롯한 청렴 세탁소 식구들이 실종된 김영옥과 박인환을 찾아 나선다. 오늘(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4회에서 청렴 세탁소 가족들이 집에 돌아오지 않은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을 걱정한다. 앞서 고봉희(박지영 분)는 복지관 소풍을 가는 시어머니 길례의 옷 투정에 자신의 옷을 내어줬고, 길례는 며느리가 빌려준 옷을 입고 남편 만득과 고사리를 따러 으악산에 올라갔다. 산에서 김밥도 먹고 고사리도 캔 길례와 만득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오늘(6일) 공개된 스틸에는 어둠이 내려앉은 산길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길례와 만득, 그런 두 사람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고 있는 양길순(이규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더 많은 고사리를 캘 욕심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 길례와 만득은 길을 잃고 만다. 산속에서 애타게 가족들을 찾던 중, 두 사람은 어둠 속에서 땅을 파고 있는 길순을 발견한다. 길순은 지승그룹 사모
[와이뉴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15회에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는 필사적으로 숨겨온 비밀연애를 들키고, 엄마들의 반대 위기까지 맞았다. 하지만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 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 결국 나미숙(박지영 분)과 서혜숙(장영남 분)의 진심 어린 화해로 ‘승류커플’의 로맨스 꽃길은 계속됐다.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0% 최고 8.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7.2%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최승효와 배석류의 비밀연애 현장이 발각된 후, 두 사람은 각자의 부모 손에 이끌려 세상 애절한 작별(?)을 했다. 크루즈 여행 비용 문제로 절친 사이에서 절교 선언을 한 나미숙, 서혜숙의 갈등만큼 반대는 거셌다. 무엇보다 나미숙은 “너무 오래 봐서 안 돼”라며 서혜숙이 배석류의 파혼, 투병 사실을 이미 알고 있어 소중한 딸이
[와이뉴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혜릉동 공식 커플이 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5일,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 커플의 비밀연애 발각 그 후 스틸컷을 공개했다. 위기 속에서 오히려 깊고 단단한 사랑을 재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최승효는 배석류를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하지만 최승효의 계획대로 되는 건 무엇 하나 없었고, 배석류의 거절도 단 한 번도 예상한 적 없었다. 사실 배석류는 최승효에 대한 마음보다 자신이 언제 다시 아플지 모른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그러나 결국 “단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라는 최승효의 고백은 배석류의 마음을 움직였고, 바로 그때 나미숙(박지영 분), 배근식(조한철 분), 서혜숙(장영남 분), 최경종(이승준 분)이 나타나며 두 사람의 비밀연애가 발각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승효, 배석류의 애틋한 눈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선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비밀연애가
[와이뉴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의 8년 연예짬을 증명하는 마트 데이트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특히 4회는 화제를 모은 신혜선, 이진욱의 엘리베이터 키스신과 함께 수도권 2.9%, 전국 2.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선공개 영상 또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 랭크되는 등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 은호(신혜선 분)은 동
[와이뉴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용두용미의 정석을 보여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최종회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가 살인 전과자라는 치욕스러운 누명을 벗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 자신의 이기심으로 남의 인생을 망친 악인들은 처절하게 파멸하며 진정한 권선징악 엔딩을 선사했다. 이에 ‘백설공주’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8.8%, 수도권 8.2%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을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기준) 11년 전 살인사건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면서 고정우는 노상철(고준 분)의 도움을 받아 재심에 성공했다. 마음의 짐을 덜고 홀가분하게 재판장을 나온 고정우는 “그냥 보통의 삶을 살면 돼”라는 노상철의 따뜻한 격려 속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고정우의 어머니 정금희(김미경 분) 역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면서 화목했던 가족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