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 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이 추진단장을, 홍정표 융합교육국장이 부단장을 맡은 추진단은 정책기획관, 홍보기획관,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행정관리담당관, 학교업무개선담당관, 학교안전과, 협력지원과, 교육과정정책과, 교원인사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생활인성교육과, 학교안전공제회 총 14개 부서로 구성됐다.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 대책 추진단은 월 1회 정기 협의회와 안건에 따라 수시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22일 1차 추진단 협의회를 열고 ▲추진 과제 검토 및 확정 ▲추진 현황 공유 ▲추진 전략과 적용 ▲홍보계획 공유 등 부서 협력으로 정책의 발전적 방향과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주 1회 진행되는 실무협의회에서는 실무자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 검토 ▲추진 평가 결과 ▲사업별 이행 점검 과정을 공유한다.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도교육청 여러 부서가 힘을 모아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라며 “추진단에서 부서 간 유기적 협업과 통합지원으로 현장이…
[와이뉴스]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2일에 평택대학교 음악당에서『2023 평택 고교학점제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의 전문가인 김용진 교사를 초청하여 ▲ 대학입시의 이해와 고등학교 선택, ▲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 평택 다사리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황 및 사례, ▲ 2022 개정 교육과정, ▲ 진로·적성 정보 등에 대해 안내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해선 중등교육지원과장은“학생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진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다사리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와이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만개의 꿈 새롭게 꿈꾸다! '라는 제목으로 2023 수원 미래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2023 수원 미래 진로직업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특기에 맞는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 관련 체험행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됐다.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사전에 신청한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를 돌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원 미래 진로직업 박람회에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직업계고 학과체험을 할 수 있는 ‘자율탐색존’, 미래사회의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미래 과학기술 분야 탐색을 통해 창의융합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미래환경존’, 고입과 대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안목과 현실적인 진학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진로상담존’ 새로운 미래직업을 상상해 보고 나의 미래를 그려보는 상상 놀이터인 ‘창의진로존’ 등 다양한 장소에서 미래 진로직업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게 마련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이승희
[와이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기술국장을 만나 새로운 교육 변화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과 슐라이허 국장은 ▲경기교육의 추진 방향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방향과 과제 ▲미래교육을 위한 도교육청과 OECD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 교육감은 “슐라이허 국장님이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교육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시는데 경기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슐라이허 국장은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 못지않게 정서적, 사회적 분야의 교육 중요성과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디지털 교육 개발과정에 교사의 적극적 참여 보장과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의 정서적 결과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도 OECD가…
[와이뉴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2일에 민세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 116명에게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학업중단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박하나 교수(공주교육대학교 교수)가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단계별 지원방안’등을 강의했다. 이와 함께 학업중단 징후가 발견되거나 의사를 밝힌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학교 내 대안교실과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방침을 안내하고 대안교실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석한 방미란 안일중 상담교사는“학교 부적응, 무기력 등 학업중단 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급 단위부터 촘촘한 조기개입을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9월 22일, 평택고등학교에서 평택교육 공(共).감(感).통(通). 워크숍 시즌2 '평택학부모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평택교육지원청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참여하는 200여 명의 학부모들에게 늘봄학교의 목표, 취지 및 운영 방식 등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홍보를 진행했다. 늘봄학교에 대한 홍보자료와 함께 전반적인 안내를 제공하여, 학부모들은 늘봄학교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관심 어린 질문을 건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김현숙 과장은“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늘봄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평택교육지원청은 22일 평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평택교육 공(共)·감(感)·통(通). 워크숍 시즌2 평택학부모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 관내 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교육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교육자원봉사 학교폭력예방 연극팀의 “친구야 너와함께 할게”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권역별 팀워크 챌린지 ▲한마음으로 즐기는 한마당 ▲권역별 협력 활동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순으로 진행했다. 팀워크 챌린지에서는 권역별 초성게임, OX퀴즈, 단체 줄넘기 등의 활동을 을 통해 학부모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북부 중등 권역 학부모들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플래시 몹을 선보여‘학교 사랑 · 평택사랑 · 나라사랑’을 표현하며 전체 학부모들이 한마음이 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대표는 “오늘 워크숍에 학부모회 임원과 교육자원봉사자들이 다같이 모여 학교 간 연대 및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현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학생들의 꿈
[와이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둔 9월 22일 성남 관내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교육이 갖는 책무성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하여 지역사회에 소외된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오찬숙 교육장은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안나의 집에 감사를 표하며, “성남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랑과 나눔·배려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안나의 집’김하종 신부는“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이번 명절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뉴스] 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41개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 600여명이 참여하는 2023 평택 특수교육 진로축제‘꿈트리(Dream Tree)’를 개최했다. 꿈트리(Dream Tree) 진로축제는 생태환경, 곤충체험, 디지털기기학습, 플로리스트, 악기체험, 안전체험, 네일아트 특수분장, 전통요리, 목공예, 연극 등 40개의 진로직업 부스로 구성됐다. 또한 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 및 작품 전시를 했다. 송탄소방서, 평택안전체험교육장, 평택자연연구소, 진로직업센터, 북부장애인복지관 등 많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평택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의 피아노공연, 신한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의 댄스 공연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이루어졌다. 진로축제에 참여한 비전중학교 김지영 특수교사는‘진로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의미한 시간이 된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진로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과 소질을 발견하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추석을 앞두고 21일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은 파주시 저소득 가정,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청소년 5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 었다. 도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 참석한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청소년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교육부는 9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호 안건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및 '교육기본법' 등 교권 보호 4법 개정안에는 ①교원 대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 ②학부모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③보호자 권리와 책임 간의 균형을 위한 의무 부여, ④피해 교원의 확실한 보호 및 가해학생 조치 강화, ⑤정부 책무성 및 행정지원체제 강화, ⑥유아생활지도 권한 명시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교육부는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구성·운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치는 등 신속한 교권 보호 입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교권 보호 4법 개정법률안은 5차례의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통과됐다. 이번 개정으로 지난 8월 23일 수립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후속 조치를 제도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다. 특히 교권 보호 4법에는 교육현장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축시키
[와이뉴스] 교육부는 9월 22일, 현장 교원의 교육활동 위축과 교권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9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하고, 관련 업무 안내서를 시도교육청으로 배포한다. 그간 법률 시행 이전이라도 법 집행과정 개선을 위해 교육부-법무부-복지부-경찰청은 공동전담팀(TF)을 운영하여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되면 시도교육청에서 조사·수사기관(지자체, 경찰, 검찰)으로 ‘교육감 의견 제출’을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해 합의하고 이미 복지부, 검찰 등은 교원 대상의 아동학대 조사수사 시 시도교육감 의견을 의무적으로 청취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는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장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등 관계법령 제·개정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에서는 교원이 아동학대 조사·수사로부터 실질적으로 보호받지 못하여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제도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된 것이다. 앞으로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받으면 조사·수사기관에서는 이를 교육지원청과 즉시 공유한다. 또한,…
[와이뉴스] 교육부는 9월 22일, 28개국 36명의 교육부 고위급 정책가 및 교육 전문가가 한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창덕여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2023 에듀테크 코리아 공개토론회(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개발도상국 교육정책가 및 전문가 28명과,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 참석자 중 학교 현장 방문을 희망하는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문단은 기술센터, 누리방 등 학교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수업 현장을 참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한국의 디지털 교육 혁신에 대한 해외 각국의 관심이 높은 만큼, 한국의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 모델과 우수한 에듀테크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