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부터 11월 동안 크린토피아 평택지사와 연계하여 재가 장애인 32가정을 대상으로 세탁지원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세탁지원 서비스는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침구류(이불) 세탁을 지원하여 위생관리 및 일상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여 가정 내 세탁이 어려웠는데 담당자가 업체에 직접 맡겨주고 이불도 깨끗하게 세탁되어 너무 좋았습니다.”,“집 안의 세탁기크기가 작아 부피가 큰 이불 세탁이 힘들었는데 세탁과 포장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크린토피아 평택지사 조동학 지사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로 장애인분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살피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세탁지원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가정의 생활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가정 내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와이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는 11월 18일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가정에 난방용품을 지원하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 내 장애 당사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소외되 않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이어갈 것이며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1월 14일 장애 당사자 가정의 건강한 식습관 지원을 위한 김장 담그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평택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에서 총 6명의 자원봉사자와 장애 당사자 7가정을 초대하여 김장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장 담그기 활동에 참여한 김○○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김치를 사기가 어려웠는데 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하였고 장애 당사자가 서비스 지원의 ‘수혜자’가 아닌 사업 ‘참여자’로서 사업에 참여하며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송탄평송로타리클럽에서 떡과 만두를 제공해 주었으며 완성된 김장김치와 함께 전달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욱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평택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태희 대표는 “뜻깊은 봉사를 즐겁게 하고 간다. 봉사를 통해 장애 당사자 가정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장애 당사자와 함께하는 시민단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여 함께 김장
[와이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의계약 대상토지에 무이자 할부를 적용하는 등 연말까지 용지 특별 판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의계약 대상 토지를 할부 판매할 경우 무이자를 적용하고, 고객이 할부 원금을 당초 약정일보다 선납할 때는 선납 일수 만큼 선납 할인을 제공한다. 현재 GH의 할부 이율은 4%, 선납 할인율은 5%이다. 특별 판매 대상토지는 화성 동탄2 신도시 내 장지동 433번지 일원 116개 단독주택 필지다. 주거 전용 단독주택 용지(D33, D34)의 필지당 면적은 215~303㎡, 판매가격은 435,375,000~624,180,000원 이다. 건폐율 50%, 용적률 80%로 최고 층수 2층 이하, 2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급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로, 1세대 당 1필지를 신청할 수 있다. 평택고덕신도시 내 고덕동 110-1 일원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FD1) 67 개필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필지당 면적 239~266㎡, 판매가격은 664,200,000~836,452,000원 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180%, 최고 층수 4층, 5가구
[와이뉴스] 오산시는 지난 20일에 사단법인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에서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선도 보호하고 안전 귀갓길 지도, 장학금 지급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앞장서는 자생단체이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 사회에서 근절되길 바라는 사회 문제에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그 모금액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오산시지회 정경화 지회장은 “최근 지속된 불경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이웃사랑의 결속력을 보여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청소년보호협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귀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학대피해 아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오산시 중앙동(동장 백경희)은 지난 18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기제 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36통 및 겉절이 20통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우기제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김치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9일 오산 시립나리어린이집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 위치한 오산시립나리어린이집은 2021년, 2023년에도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문월순 원장은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다함께 만든 비누로, 작은 정성이지만 물품을 받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정성 들여 손수 만들어 주신 물품이라 더욱더 뜻깊은 기탁이 되었다. 관내 취약계층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오산시는 20일 ㈜대운이에스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O(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으로 지원·설치했다. CO 경보기는 가스보일러 근처에 설치해 가스를 감지하면 경보를 울려서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대운이에스 오형호 소장은 “가스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운이에스는 관내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 퓨즈콕 및 가스 호스를 무상으로 지원·설치 하는 등 오산시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와이뉴스] 오산시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경기남부회 오산시 지회장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중개사무소등록증 등의 게시 여부▲부동산 중개보수 초과 수수 여부 ▲허위매물·가격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개정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정확한 거래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안내 의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합동점검 결과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및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불법 중개행위를 미리 방지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점검 이후에도 상시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오산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아이, 웃음, 행복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사를 통해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모두 14명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산시 소재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안아줘 숏폼 영상 공모전과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영유아 관련 기관이 참여해 아이와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공모전인 행복사전 2개의 시상이 진행됐다. 접수 결과 6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사진·영상전문가, 영유아전문가, 센터장 등이 3가지의 심사기준(표현의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혹은 사진의 기술)으로 14점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모든 수상작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까지 온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 미래인 우리 영유아들을 위해서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고 아이들의 보호와 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학부모님과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와이뉴스]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시 아동복지시설 ‘이모네’의 아동과 종사자들이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은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의 후원금 기탁 ▲이권재 오산시장 기념사,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후 모든 참석자가 함께 ‘아동학대 NO, 긍정양육 YES’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단체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안재우 복화술연구소 소장의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복화술과 함께하는 시원한 토크 특별강연이 이어져 아동학대에 대해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학대로부터 우리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오산시민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오산시는 20일 한국노총 오산지부 조한순 의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이달에는 오산시의 근로자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한국노총 오산지부 조한순 의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조한순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조한순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고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와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과 스미스평화관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한순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오산시 근로자 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의견 등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와이뉴스] 오산시는 20일 명예의 전당 기탁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오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탁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기부하신 최초 등재자분들을 포함한 우수 기부자와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 누적 등재현황 보고와 ▲특기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지원 ▲학생 통학버스 운영 지원 ▲도시숲 조성 등 각 분야별 추진 성과보고 ▲의견 나눔의 순서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뜻을 함께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명예의 전당은 단순한 기부 공간을 넘어 새로운 변화를 위한 오산의 상징이며 오산시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자 본보기가 되어 주신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산시의 미래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명예의 전당은 오산시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기부자를 위한 예우공간으로 오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