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양평군 양서면은 ‘제28회 양서면민의 날’을 대비해 양서면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양서면 기관·단체와 양서면사무소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양서문화체육공원에 모인 기관·단체 회원들은 각자 장갑과 집게, 쓰레기봉투를 배부받고 할당된 구역의 도로변과 산책로 등을 청소했다. 대청소에 동참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쌀쌀해진 이른 아침부터 많은 기관·단체에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며, 양평의 서쪽 관문을 책임지는 양서면이 면민 주도의 행정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저 또한 힘이난다”고 말했다. 이어 “곧 있을 ‘제28회 양서면민의 날’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하나되는 모습, ‘매력 양서, 매력 양평’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서면민의 날은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리별 대항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식전 축하공연, 면민대상을 비롯한 유공 표창, 기념사, 축사, 개회선언,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25가구에 호박무침, 코다리조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와 일촌을 맺어 대상자들에게 간편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정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잘 먹어야 잘 버틸 수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수고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강하면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양평군이 7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정책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31개 시군의 사회복지사 처우 향상과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시한 정책평가에서 이번 성과는 양평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지위 향상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시군별 조례, 예산 편성 현황과 처우개선위원회의 운영 상황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 김도묵 위원장은 지표별 평가를 통해 A등급을 받은 시군을 발표하며, 양평군의 성과를 특히 강조했다. 그는 “양평군이 재정적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자치단체장과 관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의 결과이며, 다른 시군에도 귀감이 될 것
[와이뉴스] 전진선 양평군수가 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진선 군수는 신우철 완도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구인모 거창군수를 지명해 두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기부를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자체 간 협력과 기부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전 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평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과 더불어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와이뉴스] 지난 5일 의왕 왕송호수 공원에서 ‘2024 의왕문화원 회원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문화원 회원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의왕문화원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의왕문화원 동아리 활동인 한국무용, 아코디언 및 팬플루트 연주, 경기 민요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26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 참가하는 ‘의왕두레농악’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의왕문화원에서 4년여간 계승과 발전에 심혈을 기울인 의왕두레농악은 이날 전통 농악의 힘찬 가락과 흥겨운 춤사위로 행사장을 가득 채워 주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의왕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왕문화원은 의왕두레농악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며 지역 문화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며 주민 간 화합을 위해 애쓰는 의왕문화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의왕시의
[와이뉴스] 의왕시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후반기 성과 극대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김성제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후반기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추진 전략 제시와 함께 변화한 지역여건과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지원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숲속마을~과천 연결 도로망 확충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등이 검토됐다. 아울러, 신규사업으로 ▲의왕시 2045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철도 지하화 및 KTX 의왕역 정차 용역 추진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 화재감지시스템 구축 ▲시청 외곽 산책로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 ▲아동・청소년 마을밥상 운영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반영을 통해 내년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주요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당초 계획된
[와이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0일 19시부터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인 오양희 강사를 모시고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여러 분야별 주민자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자치계획에 대해 알아보고 주민자치 위원의 바람직한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순정 권선2동 동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2024년 10월 31일 2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년간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돌아보고 주민자치 위원으로서의 사명 및 전문적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래 주민자치회장은 “1기 주민자치 위원 모두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권선2동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를 표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2기에도 연임하는 위원들은 한걸음 더 발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11월 1일 새로 출범하는 권선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와이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시민들에게 생활·안전·복지 등 유용한 정보를 건물번호판 QR코드로 제공하는 고도화된 주소정보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 QR코드는 주소정보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시행된 것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위치 확인을 통해 위급상황 시 빠른 신고 및 대처가 가능하고, URL 연계로 각종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주소정보서비스를 말한다. 권선구 건물번호판 QR코드에는 ① 음성안내서비스, ② 빠른신고(문자)서비스, ➂ 위치정보 부가서비스(카카오맵 연동), ➃ KT 무료 주소 일괄변경, ⑤ 생활안전지도, ⑥ 수원시 생활지리정보 등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추가로 이번 10월부터는 수시로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권선구 맞춤형 URL 서비스를 구축하여 관내 생활·안전·복지 등의 URL 정보를 등록 및 확대할 예정이며, 이러한 사항들은 새빛톡톡과 같은 시정홍보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위치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와이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첫날인 7일에는 노래연습장 대표자, 8일에는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수원남부소방서 권혁민 소방장의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같이 진행하여 건전한 업소 운영은 물론이고 안전한 시설 운영에도 신경 쓸 수 있도록 하였다. 구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모든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정기 교육이 업소 준수사항과 관련법을 잘 숙지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건전한 업소 운영과 더불어 안전한 시설 운영에도 힘써주시길 바라며, 보다 더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2025년 주요 투자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주광덕 시장이 주재하며, 민선 8기 후반기 성과를 극대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들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적재적소의 예산투입을 통해 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시민 수혜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보고회는 지난 7일 △기획조정실 △재정경제국 △복지국을 시작으로, 11일 공원녹지관리사업소까지 총 14개 실·국·단·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 시장은 101개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별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남양주시정연구원 운영△방범용 CCTV 설치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 및 기금 조성 △별내노인복지관 건립 △(구)금곡청사 리모델링 △여성창업지원 플랫폼 남양주시 꿈마루 등이 보고됐다. 주광덕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공약과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2025년 소요 예산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제로 필요한 소요액을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청소년의 미래와 꿈을 지원하는 공간 ‘펀그라운드 오남’의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설은 오남지역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의 쉼과 놀이를 제공하고자 시 최초로 민간시설을 임차해 조성한 청소년 전용시설로,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펀그라운드 오남은 오남읍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와 전문가 그룹 토의(FGI)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구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스마트미러가 설치된 댄스연습실 △멀티스포츠공간 △휴식존 △스터디존 △코인노래방과 셀프포토기계 등이 마련돼 있다. 개관식에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 및 식전 공연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심심한 세상, 저리로 가남! 펀펀한 세상, 이리로 오남!’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와 청소년들의 미래 희망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이 열려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타임캡슐은 오남 복합문화아트센터 내 청소년시설이 조성될 때 개봉하기로 약속돼 청소년들에게 희망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
[와이뉴스] 양주시가 (사)한국국악협회 양주지부에서 ‘양주풍류마당’의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압협회 양주지부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민요공연, ▲전통 공연, ▲퓨전 국악 공연, ▲전통 한국무용 등으로 구성된 2장의 공연으로 마련됐다. 제1장 ‘향유’는 오는 13일 관내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이어 제2장 ‘어울림’이 오는 27일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 공연이 양주시의 전통을 살리고 시민들의 감성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안양대 아리관에서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최 시장은 이번 특강에서 ‘청년 희망도시 안양’이라는 주제로 안양의 분야별 청년정책을 알렸다. 또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등 안양에서 성장한 청년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FC안양의 성장기와 그 응원단의 열정을 담은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 등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과 인덕원 압축도시(콤팩트시티) 조성 등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안양의 비전을 제시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최 시장은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를 꼽았다. 이는‘두려워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 후회하지 말라’라는 뜻으로 학생들이 열정으로 꿈을 좇아가는 자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안양시가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토대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