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이천시는 폭염특보가 발표되자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폭염 야외작업자 예찰 및 폭염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6월 24일 폭염 대비 야외작업자 예찰과 관련하여 사전 회의를 추진했으며, 이천시 부발읍, 대월면, 모가면 일원의 건설 현장, 논밭 등 야외작업자를 예찰하며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자율방재단과 협업하여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안전문화운동, 폭염 대응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적으로 협업하여 재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온열질환자 발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폭염 취약시간대(오후 2시~오후 5시)에는 논밭, 건설 현장 등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6월 28일 32명의 회원과 대월면 공원묘지 제초 작업을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원묘지 입구 및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더불어 환경 정화 작업을 함께 실시해 공설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홍현숙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공원묘지를 찾는 이용객 모두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환경을 보고 즐거운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월면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와이뉴스]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 사업의 길거리캠페인을 지난 6월 27일 증포동 갈산 1통과 2통에서 실시했다.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 사업은 길거리캠페인을 연 4회 진행하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공적·민간 서비스를 연계하는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임종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하고자 길거리캠페인을 해준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조직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와이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6월 27일, 화성시 동탄 9동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을 맞이하여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고동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우수상 수상과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한 관고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동탄 9동 주민자치회가 관고동에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서 관고동주민자치회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우수사례 영상 ▲주민총회 준비 과정과 성과 ▲간식 파우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하여 분과별 추진사업과 의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 진행 과정 등 총회개최에 대한 질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관고동 조완동 주민자치회장는 “관고동을 방문해주신 동탄 9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김상익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우리 사례가 새로 신설된 동탄 9동 주민자치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주민자치회가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동탄 9동 주민자치회와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교류를 통하여 새로 신설된 동탄 9동 주민자치
[와이뉴스] 이천시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는 6월 27일 중리천과 설봉공원 아랫마을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마철 하천 범람을 방지하고자 하천 내 각종 생활 쓰레기, 나뭇가지 등 이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설봉공원 아랫마을 주변 예초작업으로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기, 임안숙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장은 “시민들의 주요 산책 공간인 설봉공원 주변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관고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여주에너지서비스(주)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북내면에서 생산된 감자 600kg을 구입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이번에 구입한 감자는 6월 27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고, 더불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에너지서비스(주)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농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북내면 이준기 면장은 “여주에너지서비스(주)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부받은 감자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와이뉴스] 여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여주시 가업동 일원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 예정 부지에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조승제 공약이행 평가단장,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들이 참석했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여주시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지하1층 ~ 지상7층, 전체 연면적 약 32,915㎡ 규모의 공공청사를 건립하는 대형 행정 인프라 조성 사업이다. 여주시는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약정체결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의 입찰을 추진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사업 부지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는 약 90% 완료된 상태다. 미협의 대상에 대해서는 올해 안으로 수용재결 절차를 거쳐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었던 신청사 건립 관련 시설공사비 50억 원이 삭감됐으나, 향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해당 예산을 확보하면 사업 추진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와이뉴스] 여주시는 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26일 수도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수도요금, 급수관련 민원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민원 현장에서의 친절 정신을 높이고, 시민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화 및 방문민원 응대요령, 불만민원 대응법, 감정노동관리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수도 민원업무의 애로사항과 민원 업무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처럼 응대하는 친절한 수도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 소통을 통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여주시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2025년 경기더드림(창동)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침체된 원도심 지역경제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으로 시가지 음식먹거리가 집중된 창동 먹자골목을 거점으로 총사업비 38.8억(도비 19.2억, 시비19.2억, 민간 0.4억)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이다. 창동지역(먹자골목)은 2024년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추진 단계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먹자골 맛․흥 축제 개최와 보행환경개선 및 상인주도 상권활성화를 위한 차없는 거리 조성, 소양천 야간경관개선사업, 창동안심마을 골목길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원도심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이후 이번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계기가 될 것”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관내 초등학생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이는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사업의 시즌2를 운영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본 사업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문화와 예술을 학교 내 시설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읍면 단위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4월 ‘해설이 있는 발레’와 가족뮤지컬 ‘할머니 엄마’로 9개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재단은 시즌2로 열기를 이어간다. 초등학생들이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을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음악극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여주시 관내 6개 초등학교를 찾는다. 주변에 널린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퍼포먼스 '플라스틱 서커스 합!?' 이 북내초, 문장초, 이포초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놀거리를 찾아 우주를 유랑하던 서커스 유랑꾼들이 지구에서 어지러이 가득 채운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웃음 넘치는 마임과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의 본질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와이뉴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경기도공동모금회 대신면 지정계좌 현황 보고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추진되는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대상자 발굴을 통해 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60여명의 대상자에게 선풍기 및 여름용 냉감 이불 등 필요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에서 추진 중인 ‘동행서포터즈’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대신면 거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따른 2명에 대해 주거비, 의료비 등 지원여부를 심의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복지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면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으며 아울러 협의체 위원께서도 마을 주민들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태연 민간위원
[와이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노인복지) 지원을 받아 노인의 심리적·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 ‘안성, 안녕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특히 노인이 단순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6월 13일 발대식과 생명존중교육 진행 후 6월 27일 위촉장 전달식을 통해 안성, 안녕지킴이로 활동할 지역 어르신들에게 책임 있는 역할을 맡게 됐음을 공식화했다. 생명존중교육에는 1~2회기는 (주)별품꽃의 선남이 대표가 진행했고, 3회기는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여 전문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아파트 단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본 사업의 실질적 거점이 될 아파트는 동신아파트, 우정에쉐르아파트,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한주아파트 총 4곳으로, 각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 ‘안성,
[와이뉴스] 사단법인 일죽면 발전위원회는 지난 6월 28일 오전 8시부터, 지역 명산인 마이산의 등산로를 정비하고 정상 부근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이나 기업의 지원이 아닌, 일죽면 내 5개 산악회(실버산악회, 여성산악회, NH산악회, 일죽산악회, 청마산악회 등) 회원들과 주민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졌으며, “우리 마을의 산은 우리가 지킨다”는 공동체 정신 속에서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등산로 훼손 구간을 보수하고, 정상 부근에 있는 구송나무 주변의 잡목을 정리하며 환경을 단정하게 정돈했다. 이 구송나무는 오랜 세월 마을과 함께해 온 나무로, 특별한 명칭이나 지정은 없지만 주민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자연 자산이다. 문대식 이사장은 “명산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애정과 손길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우리 마을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영 면장은 “이번 활동은 일죽면의 자연 자원을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가꾼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행정도 주민 주도형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