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층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죽공예·반려식물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을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시작하여 17일, 22일, 24일 총 4회 진행되며 1, 2회차는 가죽공예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3, 4회차는 반려식물 친구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층에게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활동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가죽공예 체험은 직접 가죽을 다루고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손으로 세밀한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중간중간 건강체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건강도 챙기며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즐겁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손을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특화사업 “영통2동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개인 봉사자들은 미용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로 이날은 궂은 날씨임에도 멀리서 찾아와 취약계층 어르신의 긴 머리를 섬세히 깎고 다듬는 등 성실히 미용 봉사를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재능기부자는 “예쁘게 다듬어진 머리를 보며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을 보면 나 또한 기분이 좋아진다. 앞으로도 이 재능기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재능기부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활동 지속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통2동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마을공동체 회복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 행복한 마을만들기'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반찬을 만들어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완성된 반찬은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공유냉장고에 비치하였고 주민자치회와 1:1 자매결연을 맺은 동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클로젯헤어 한은진 원장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서비스’를 진행했다. 클로젯헤어는 매월 세 번째 월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펌, 염색과 커트서비스를 봉사하고 있다. 2023년 6월부터 매월 5명씩 현재까지 85명의 대상자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고 2024년 3월에는 ‘사랑나눔가게’ 6호점으로 선정되었다. 클로젯헤어 한은진 원장은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수년간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으며 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들마다 만족도가 아주 높다. 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파마 비용이 부담돼서 미용실에 자주 방문을 못하는데 방문할 때마다 머리를 이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서비스의 만족감을 표했다. 한은진 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미용 서비스로 기분전환과 즐거운 하루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1일 머내생태공원(매탄동 1318)을 방문하여 공원 리모델링 조성 상태를 확인하고 민원 내용을 검토하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증진과 공원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리모델링 현장을 살펴보는 자리로 특히 공원 화장실 앞 차량 진입을 위해 볼라드를 제거해 달라는 민원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화장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볼라드 제거 요청에 대해 관련 부서장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통구는 관할 경찰서와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머내공원 화장실 앞 구간의 주정차 허용 여부와 노상 주차장 설치 가능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수렴할 계획이다. 이는 공원 주변의 교통안전과 보행자 통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공사 현장에 흩어져 있는 폐기물을 신속히 정리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정리를 당부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와이뉴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10. 20. 관내 유기묘 구조·입양홍보 단체인 ‘경기광주행복한멍냥이’에서 ‘묘생샷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묘생샷 프로젝트’는 광주시 관내 동물 보호시설의 과부하 상태가 사회문제로까지 연결되는 현상에 유기동물 인식개선 및 미비한 입양률 관련하여 자원봉사활동으로 대응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하여 오전에는 일반시민의 묘사 대청소 및 개별케어(빗질 등)를 진행한 후 오후에는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된 청석골사진동우회(회장 한준희)를 연계하여 묘사 내 30여 마리의 입양 홍보 사진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본 활동의 결과물인 유기묘 입양 홍보 사진은 ‘경기광주행복한멍냥이’ SNS에 게시될 예정이며, 일반시민의 개인 SNS 활용 입양 홍보물 공유 봉사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발굴 및 지역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봉사활동을 누구나 편히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와이뉴스] 지난 19일 도심속 생태계 보고인 군포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벼추수 체험행사가 열렸다. 8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3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벼베기, 탈곡, 떡메치기와 같은 전통방식의 농업체험과 더불어 논습지의 소중함과 초막골생태공원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는 생태해설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도심속에서 생태공원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자연 학습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5월 모내기 후 무농약으로 수확된 쌀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으로 이는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생태공원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초막골생태공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재)광명문화재단은 11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예술로 재해석한 기획전 ≪자연의 경청: Listen to Natur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한옥의 정취를 담은‘한칸다실’공간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광명시에 거주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가무형유산 갓일(입자장) 보유자 박창영과 이수자 박형박, 국가무형유산 칠장 이수자 박수동, 그리고 박해선, 장은경 작가와 함께 첨장기법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은 윤주철 작가의 작품까지 총 50여 점이 전시된다. 이들은 자연에서 채취한 다양한 소재와 안료를 예술적으로 표현하여 한국적 미학의 깊이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갓 제작 시연'과 '한지 책갈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외에 '미니 갓 만들기', '이파리가 만든 그림: 자연물을 재료로 하는 어린이 미술 워크숍', '꿈다방: 당신의 꿈을 블랜딩하는 시간'과 같은 특별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10월 24일(목)부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을
[와이뉴스] 수원제일교회에서는 지난 19일 지동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지동 소재 수원제일교회 주거환경개선팀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거 취약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저소득 가정과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홀몸어르신 가구에 도배와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수원제일교회 주거환경개선팀 전병순 팀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이웃들의 포근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곧 추운 겨울이 시작된다. 관내 어려우신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힘써야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0일 개최한 '제1회 화서랑 축제'에 모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수원새빛돌봄서비스’와 ‘복지위기알림앱’ 사업에 대한 홍보를 추진했다. 수원새빛돌봄서비스는 혼자 거동이 어렵고 가족에게 도움받기 힘든 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1인 가구 약 167만원 이하, 4인 가구 약 429만원 이하)에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위기알림앱은 생계곤란, 질병, 주거취약 등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휴대전화 앱을 통해 위기상황 등의 필요정보를 입력하면 익명으로도 도움요청이 가능하며,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도 홍보를 접한 시민들은 “이렇게 생활에 밀접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는데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이 있을 때 꼭 추천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시민 50여 명이 복지위기알림앱 가입에 동참하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복
[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환경관리 능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장, 행정처분 사업장, 민원 발생사업장 15개소에 대해 맞춤형으로 환경기술지원(Home-doctor)을 실시한다. 구는 환경관리 실무경험이 풍부한 민간기업의 환경실무자를 환경기술지원 전문요원으로 위촉하고 대상 사업장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관리 실태 진단 후 적정 관리 방법 지도 등 기술적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규제 중심 단속에서 벗어나 대상 사업장에 대해 신고 및 허가 사항에 따른 관련법 안내, 운영일지 작성 방법 및 환경기술인 준수사항 교육 등 행정적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기술지원(Home-doctor)을 통해 시설 운영·관리 능력이 부족한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이 한층 높아져 관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유계약 방송작가들이 유명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에 대해 '예술인 복지법'과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을 신고한 사건과 관련해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10월 18일, 과태료 부과와 함께 시정 권고를 조치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자유계약자(프리랜서) 방송작가(예술인)와 문화예술용역 서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제작사의 행위에 대해 '예술인 복지법' 제4조의4(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 위반으로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는 11월 4일까지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거나 의견 제출 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해 납부할 경우 20% 이내 감경받을 수 있다.(질서행위위반규제법 제18조) 또한 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는 “예술 활동(작가 업무)에 대하여 '예술인 복지법' 제4조의4에 따라 예술인의 권리에 관한 사항을 명시한 서면계약서가 작성됐다면 방송작가의 권리는 사전에 더 명확하게 예견되고 신고인들이 이를 행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여전히 저작권 등 예술인의 권리에 대한 계약조건을 명시하지 않는 계약서를
[와이뉴스] 정부는 가을철 지역축제가 본격 개최되고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인파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핼러윈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10월 2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행정안전부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이태원·홍대·서면·동성로 등 핼러윈 데이에 연례적으로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27개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특히 인파밀집도가 높을 곳으로 예측되는 12개 지역은 행정안전부에서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상황을 관리한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상황 대응체계 등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인파 해산시까지 현장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그 간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통해 ‘다중운집인파사고’를 사회재난 유형으로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