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착한운전마일리지란?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 후 1년 동안 실천하면 10점씩 마일리지를 부과하는 제도!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면허벌점, 정지일수(1점에 1일)를 감경 가능 착한운전마일리지 지원 대상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 이용 방법 방문 접수(전국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온라인 신청 (경찰청 교통민원24) 실천 내용 알기 1년 동안 실천 내용을 지키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 적립! Ⅴ 무위반 : 서약 기간 중의 행위로 인하여 운전면허 취소, 정지 처분, 범칙금 통고처분, 과태료 처분 Ⅴ 무사고 :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 교통사고를 유발하지 않을 것 마일리지 혜택 알기 운전면허 정치 처분시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면허 벌점, 정지 일수(1점에 1일) 감경 착한운전 마일리지 Q&A Q. 1년 동안 무위반, 무사고를 실천하지 못하면 다시 서약할 수 없나요? A. 실천 기간 중에 교통사고를 유발하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한 경우에는 그 다음날부터 다시 서약 가능합니다. Q. 한 번 마일리지를 받으면 다시 서약을 할 수 있나요? A. 서약 횟수에 제한은
[와이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8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건축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건축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건축의 날(9.25)은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05년에 제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축단체연합(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건축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은 올해 더욱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건축인들의 다짐을 담아 ‘스무 살의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정했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22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여가 있었다. 홍조근정훈장에는 경동대학교 이영도 교수가, 산업포장에는 종합건축사사무소 가람건축 박춘하 대표가 선정됐다. 박상우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 건축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축이 되어왔고, 국민 삶의 질과 도시경관의 품격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왔다”며 그간 건축인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우리 건축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
[와이뉴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6차 회의가 10월 8일 오후 14시 30분 개최됐다. 오늘 회의에서는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측의 △주요 요구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협의와 함께, △그 외 기타 과제에 대한 정리 및 발표가 있었다. 이번 회의에서 입점업체 측은 △주요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입점업체 측의 주요 요구사항은 ▲수수료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 마련, ▲소비자 영수증에 입점업체 부담항목(수수료 및 배달료) 표기, ▲최혜대우 요구 중단, ▲배달기사 위치정보 공유 4가지로 정리됐다. 플랫폼사 측은 이러한 입점업체 측의 요구사항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그간 상생협의체를 통해 논의가 진전됐던 투명성, 수수료 부담 외 기타 과제를 정리해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최종적으로 양측 의견을 수렴했다. 이해관계자 간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기반 마련을 검토하고, 동반성장평가 등 플랫폼사가 자발적으로 상생협력에 참여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배달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구조 개선을 위한 공공배달앱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상생협의체 논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와이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동물등록을 완료한 2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관내 지정동물병원 19개소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등록된 반려견 1,120마리분 백신이 공급되어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구민은 지정동물병원에 광견병 예방백신 소진여부를 확인한 후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접종료 1만 원을 소유주가 부담하면 된다. 지정동물병원(19개소) 연락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이 사람이나 동물에게 전염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흥분, 마비, 침 흘림 같은 증상을 보이며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 백신이 선착순이므로 보호자는 기간 내 서둘러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8일 오남읍에 소재한 오남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와 함께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오남고등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오남고는 이날 정담회에서 지역 교육 현장의 디지털 교육 전환에 발맞추기 위해 전 교실 전자칠판 교체를 건의했으며,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똑버스’와 진학 컨설팅 확대를 요청했다. 앞서 시는 오남고의 △교내 통행로 포장 공사 △도서실 환경 개선 △창의공작실 공간조성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선 바 있다. 주광덕 시장은 “‘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오남고 1,200여 명의 학생을 잘 기르는 것은 1,200여 개의 세상을 만드는 것과 같다”라며 교육에 대한 시의 신속한 지원과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달 18일 제2회 진로교육박람회 개최, 휴먼북 라이브러리 운영 등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양주시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와이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연일 시민과의 소통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8일 광명4동에서 올해 여덟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의 문제를 살피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는 박 시장의 현장 소통 행사 중 하나이다. 이날 광명4동 우리동네 시장실은 지역 현장 방문, 유관기관 단체장 오찬 간담회, 한진경로당 방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반찬 배달 사업 참여,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 참여, 광명4동 상인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날 첫 지역 현장 방문으로 광명사거리역 3번 출구 인근을 찾아 자전거로 인한 보행자 불편에 관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여러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곧 준공될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청사부지를 방문해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해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완성된 청사에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점심에는 지역의 유관 단체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각 단체를 격려하고
[와이뉴스] 지난 2일 용인도시공사는 공사 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 체결식은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양희정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노사 양측은 분규 없이 원만한 소통의 자세로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으며, 열악했던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해 형성된 노사간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합의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편, 공사는 이어서 근로자들의 복리후생 향상과 민주적 경영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은 단체협약도 이어서 체결할 예정이며, 각종 노사협의체, 노사합동 무료급식 나눔봉사활동 등 노사가 한 마음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 공헌에 전념하고 있다.
[와이뉴스] 용인도시공사 생활체육처는 8일 화요일 남사스포츠센터에서 지역장애인을 위한 “힐링 수영체험교실”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수영체험교실은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소재한 장애인 거주시설“하늘의 별”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장애인의 사회적·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수영강사들이 직접 수영 지도를 담당했으며, 생활체육처 직원들도 행사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힐링 수영체험교실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양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재인증에 성공하며 경기북부 중심 우수 행정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부 환경 및 외부 환경, ▲안전 환경, ▲민원 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총 24개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 및 인증하는 제도이다. 지난 2021년 첫 신규 인증을 받은 양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현지실사,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인증이 유지될 전망이다. 강 시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 29만 양주시민들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 환경 조성 등 ‘시민 중심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 중심 맞춤형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외국어 지원 무인민원발급기 구축 시범 도입, ▲민원 상담실 조성, ▲매주 목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또한, 민원 응대 교육, 힐링 프로
[와이뉴스] 초연 오페라가 재공연을 갖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러지 못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재공연이 10%에도 미친다는 말도 들린다.여순 사건을 다룬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은 초연(2023, 10,19) 이후 뜨거운 반응을 보여 올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같은 날인 10월 18일, 19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이다. 지원 기관인 여수시와 전라남도,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예산 지원이다. 그리고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예울마루,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 KClassic 후원한다. 박영란 작곡와 탁계석, 강해수 대본에 이번에도 유희문 연출가이다. 지난해 이들은 공연을 마친후에 강해수 대표와 문정숙 단장, 조정현 지휘자와 함께 대학로 커피숍에서 3시간 넘게 진지한 토론을 했다고 한다. 초연의 급박했던 상황에서 벗어나 재공연인 만큼 더욱 완성도를 끌어 올리자며 화이팅을 외쳤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유 연출가는 ‘평생 창작오페라를 많이 했는데, 이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아리아와 곡에 흠뻑 빠져들어 핸드폰 컬러링까지 이 곡으로 바꿨다. K오페라 대표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숙 단장은 오페라가 활성화되지 못
[와이뉴스]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인권, 기후환경, 경제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실천 방안을 세운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다. 이에 SNS기자연합회를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UN SDGs 169개의 실천방안을 기본으로 두고 글로벌 리더 정신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행사 ‘ICAE 지구환경
[와이뉴스] 행정안전부는 10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업체·기관 등이 참여한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수준을 확인해 평소 안전의식을 체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개최됐다. 협약기관은 어린이가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자가진단 참여자에게 할인 혜택,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협약식에서는 행안부와 클레버티비*가 함께 제작한 어린이 안전수칙 영상을 시청하고, 어린이 관점에서 바라본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참여기관 외에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초록우산과 협력해 어린이 안전정책 홍보 협약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는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안전골든벨 등 어린이가 안전을 경험하고 체화할 수 있는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행동을 습관화하도록, 각 가정에서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에 관심을 갖
[와이뉴스] 경기도는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24년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지역내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위원장인 행정2부지사를 포함하여 경찰청, 고용복지+센터, 지역적응센터 등 북한이탈주민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4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올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14개 사업에 27억 6천여만원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 주민 대상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 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 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북한이탈주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착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