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5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예방했다. 이날 오후 수원시 영통구의 도의회를 방문한 송바우나 의장은 5층 접견실에서 염종현 도의장을 만나 환담하고 안산 지역 현안을 협의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준 염종현 도의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최근 안산 지역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민청 안산 유치와 특별조정교부금 배정 등에 대해 도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특히 안산시 외국인 행정 플랫폼의 장점과 이민청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전하며 안산시가 이민청 유치 최적지임을 적극 알렸다. 염종현 도의장도 송바우나 의장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송 의장이 밝힌 현안에 대해 깊이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번 예방과 관련해 “그동안 경기도의회와 공식적인 교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판단해 도의회 의장님과의 면담을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이익을 확보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도의장 예방
[와이뉴스] 화성시의회가 12월 5일,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2023년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화성시 나눔사업 관내 고액기부자 및 시민 등 약 250여명이 함께 해 나눔 사업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 장려를 도모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 자신한테도 몇방울이 묻기 때문”이라며 탈무드 속담을 인용하여 “남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 결국 자신이 행복한 일이 된다. 기부를 직접 실천하고 행동에 옮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이런 나눔이 내년에도 이어져 사랑의 온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어워즈에서는 1억원 이상 기부자는 금상,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은상, 5천만원 미만은 동상으로 나누어 유공자 표창이 있었고 화성시의장상으로 ‘기아 오토 랜드 화성’,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주식회사 하스피아’가 수상했다. 이어서 홍보대사 위촉식, 나눔 상생 위원회 위촉패(화성상공회의소) 수여, 사
[와이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5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1년여 만에 수출플러스 전환에 기여한 무역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통령은 취임 이후 5차례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전 세계 90여 개국 정상을 150여 차례 만나는 등 세일즈 외교를 펼치며 우리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지난 60년 우리 무역의 역사는 그 자체가 바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라며 대한민국 수출의 역사와 함께해 온 기업인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격려했다. 또한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기업인들이 세계시장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FTA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운동장을 계속 넓혀가고, △수출 주력 품목 다변화와 서비스 수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청년들과 중소·벤처기업을 미래 수출의 주역으로 키워나가고,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도 과감히 혁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등 10명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등…
[와이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5일 오후 영빈관에서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행복 지수 하위권 등 대한민국의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 상황과 원인을 진단하고, 예방부터 치료, 재활, 온전한 회복에 이르기까지 정신건강정책의 대전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정신 질환을 극복한 당사자 및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자, 관련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정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통령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정신건강 문제를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두지 않고 주요 국정 아젠다로 삼아 국가가 적극 해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예방부터 치료, 회복에 걸친 전 과정의 지원체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설치해 정신건강 정책의 틀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 국가의 책무를 강조해 왔으며, 특히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정신건강을 챙기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대통령은 이어진 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와이뉴스]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2023년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종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불편사항들이 개선될 전망이다. 강준현 의원은 이로써 상반기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40억과 함께 2023년도에 총 6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리·번암·서창 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사업에 15억이 교부된다. 최근 집중호우와 도시개발로 인한 피해가 지속된 가운데 세종시민들의 침수 피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노후 배수펌프 교체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흥리·봉산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7억원이 투입된다. 인접 도로와 연결성을 확보해 인근 주민의 편의성·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통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미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전처리설비 보강 사업에 3억원이 교부되어 입주기업들을 위해 공공폐수시설 처리효율이 높아질 전망이고, 교통량이 많아 정체현상이 심각한 연기면 쌍수선 도로확포장공사를 위해 2억원이 투입되어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북암천·월하천·쌍류천 하도정비에 2억이 교부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이 더불어민주당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 의원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인 문제제기와 정책 제안을 수행한 국회의원을 선발해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한다. 홍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대통령 처가 특혜의혹에 얽힌 ‘양평카르텔’문제를 제기하고, 철근 누락으로 물의를 빚은 LH 내 정밀 진단을 통한 근본 대책 마련, 표본 차이로 발생하는 부동산 통계 격차를 조작으로 호도해 가짜뉴스로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감사원과 국토부, 부동산원의 태만을 지적하며 정부의 투명한 국정 운영을 촉구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악성임대인의 전세보증 악용 ▲3기 신도시 입주 지연 ▲실수요자로부터 외면 받는 청약통장 등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 점검을 요구하고 ▲지하철 역사 공기 필터 부실 관리 ▲공항 내 지상조업차량 매연 방출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 ▲미수검 기계식주차장 관리 미흡 등 국민 안전을 위한 분야까지 크고 작은 문제들을 점검하며
[와이뉴스] 의정부시을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4일 남주우 광복회 의정부지회 회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보훈 단체장들을 만나 2024 회계연도 보훈 예산 관련 긴급간담회를 진행했다. 긴급간담회에서는 보훈단체장들의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과 보훈 예산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보훈단체장들은‘보훈단체운영 및 선양활동’세부 사업과 시 주관 보훈 행사 예산 증액 편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주우 지회장은 “의정부시의 내년 예산에서 보훈 예산이 대폭 삭감 됐다”라며“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되는 등 기대가 컸지만, 오히려 보훈 정책과 예산은 후퇴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주우 지회장은“의정부시는 중앙정부를 탓하고 있는데, 김민철 의원이 나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합당한 예우와 그에 따르는 예산 확보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김민철 의원은 “대내외 경제 여건도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중앙정부에서 긴축재정을 고집하다보니 재정자립도가 약한 지자체는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라며 “의정부시도 무분별한 축제 예산을 축소하고 성심성·낭
[와이뉴스] 신정훈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은 ‘20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에 나주 5건, 화순 5건 등 총 10건에 51억원의 국고가 배정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의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유지보수 공사가 필요했던 ① 빛가람대교 보수보강공사에 10억원, ② 우산교 보수보강공사에 10억원, ③ 중앙교 보수보강공사에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해당 지역들은 재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안전점점 결과 C등급을 받은 곳으로 안전을 위해 보수가 필요했다. 예산 확보로 균열된 바닥, 교각 등을 보수해 주민들의 이동에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④ 문동소하천과 ⑤ 금동소하천 제방복구사업으로 각각 2억원씩 확보했다. 해당 지역은 호우피해로 하천 제방이 유실된 곳이다. 예산 확보로 하천 제방유실을 복구해 주변 지역 주민들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화순의 경우, 먼저 ① 재해위험교량 보수․보강으로 8억원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금전교, 양곡교, 차리교, 지곡교, 해운교는 정밀안전점검 결과 D, C등급을 받았던 곳으로 재해위험방지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와이뉴스] 파주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정됐다. 5일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보강에 2억 원 ▲법원 대능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6억 원 등의 파주시을 지역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정됐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보강 사업은 파주 내 초등학교 앞 노후화되고 훼손된 방호울타리를 보강해 어린이와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2억 원의 특별교부세는 금촌초, 새금초, 문산초, 웅담초, 파평초 등 파주북부 초등학교 인근의 방호울타리 정비에 투입된다. 6억원이 확정된 법원 대능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법원읍 대능리 82-2 일원에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최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법원나들목)가 개통하고 법원 1‧2 일반산업단지가 활성화됨에 따라 법원리 일대 교통량이 증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 의원은 “교통은 안전과 개발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며, “파주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정부와 꾸준히 소통해 성과를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와이뉴스] 국회의원 박완주(충남 천안을·3선)가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올해 천안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4개 사업 특교 15억원과 교육부 6개 사업 특교 17억 6,900만원 등 총 32억 5,90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박완주 의원이 21대 국회 4년간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총 230억 7,900만원이다. 이번 확보된 행안부 특별교부금에는 ▲성환읍 양령리 노후화 배수펌프장 재설치 사업비 6억원을 비롯해 ▲성거읍 송남리 리도208호(오송선) 도로확포장공사 사업비 2억원이 포함됐다. 성환읍 양령리 배수펌프장의 경우 일대 저지대 지역으로 침수 위험이 높음에도 시설이 10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노후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호우 발생시 지속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해 시설 개선 요구가 이어져왔다. 이번 특교 확보로 펌프장 시설 교체 등 충분한 배수 용량을 확보해 농경지 침수 예방 등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비 2억원이 확보된 성거읍 송남리 리도208호 도로 사업의 경우 성거읍 송남1리 경로당에서 이봉주로 일대의
[와이뉴스] 정경희 국회의원과 넥스트클럽(남승제 대표)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학부모와 시민, 성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골적인 청소년 성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의 방향을 모색 하기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수진 넥스트클럽 기획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인 장동혁 국회의원(충남보령·서천)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본 행사에서 넥스트클럽은 정경희 국회의원에게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을 위해 정의롭고 호기롭게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정경희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의 성교육이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미명하에 남녀의 성을 윤리와 도덕에 기반한 것, 절제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즐길 권리’로 가르쳐, 성적 타락 및 생명 경시를 부추기고 있는 무책임한 행태로 진행되고 있다” 라면서 “국회 교육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국회에서의 입법과 제도 개선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승제…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시·과천시)이 의왕·과천지역 주민건강 증진과 재난·안전 취약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6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열악한 시 재정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사업에 국비가 확보됨으로써 관련 시설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의왕] 도시공원 맨발걷기조성 4억 ▲[의왕] 고천 및 부곡 테니스장 선수휴게실 개선 2억 ▲[의왕] 도시숲 맨발걷기조성 2억 ▲[과천] 중앙로 노후 우수관로 정비 4억 ▲[과천] 청계산·우면산·등산로 주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2억 ▲[과천] 중앙공원 노후 화장실 정비 2억 등이다. 이소영 의원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재난·안전 취약시설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조수진 국회의원(최고위원,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11월부터 12월 현재까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로부터 확정된 양천구 특별교부금이 총 53억 65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1월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확정된 금액은 29억 6500만원이다. 세부내역으로는 ▲해누리체육공원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에 12억 6천5백만원 ▲목동동로 등 2개소 가로녹지 정비사업에 2억원 ▲양천둘레길 정비 및 안내시스템 개선에 3억원 ▲양천교육지원센터 조성에 7억원 ▲신월4동 걷고싶은거리 보도 재정비에 5억원이 배정됐다. 이어 12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14억원이 배정됐다. △달마을 공원 및 통학로 등 CCTV 설치 5억원 △안양천 시설물 정비 및 CCTV 설치에 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추가로 12월 5일, ▲양천구 보육타운 건립에 서울시 특별교부금 10억원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신정7동에 지하2층~지상5층 건물로 급식관리, 체험활동, 장난감도서관, 육아지식까지 보육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건립예정이다. 조수진 국회의원과 허훈, 채수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