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가평군의회는 10월 21일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동의안 16건과 2025년도 세출예산 출연계획안 8건,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보고의 건을 의결하며, 지난 10월 1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32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가평군수 제출 조례안 9건, ▲'가평역·청평역 농특산물 판매장 민간위탁 동의안', ▲ 7개 기관에 대한'2025년도 세출예산 출연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한, 제325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일간 가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군민의 관점에서 사업 추진의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으며 이에 대한 개선 사항 등 향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은 폐회사에서 “2024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와이뉴스]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앤독’이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지원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최진호 선현우 최찬규 의원이 모여 곧 있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논의 자리로, 그간 용역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용역 보고서에 담겨야 할 핵심 내용과 정책 방향에 대해 최종 점검했다. 특히 연구용역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안산시 반려동물 현황의 구체적인 분석’과 ‘반려동물의 장례문화’, ‘안산시 맞춤형 정책의 구체적인 타당성’, ‘정책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더 구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원들의 의견이 모였다. 최진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안산시 반려동물 관련 정책 발전에 의미 있는 연구가 되길 바란다”며 “이날 논의한 의견들을 용역사에 전달해 연구활동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프렌즈 캣츠앤독’은 다가오는 10월 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뒤, 11월 초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구 결과 최종 심의에 임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부의장 정윤경(군포1) 부의장과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은 18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도내 축산업 생산자 단체대표들과 만나 경기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계속되는 소ㆍ돼지값 하락과 전기요금, 사료값, 인건비 등 운영 비용 부담 증가로 축산 농가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 및 경기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도내 축산업 생산자 단체대표들은 ▲조사료값 안정을 위한 물류 시스템 구축 ▲시설 현대화 지원 확대 ▲감염병 방역 비용 부담 완화 ▲우수 품종 개량 및 보급 확대 ▲농가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 분뇨처리시설 지원은 국비 지원금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따른 부담을 생산자에게 맡겨 버리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줄어드는 국비보조금만큼 도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해 주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재정지원을 강조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 중인 생활관을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아파트 내 생활관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의원은 시설 상태와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의 넓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소방공무원들이 장거리 출퇴근으로 겪는 불편을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숙사 형태의 생활관을 27개소 운영하고 있다. 이영희 의원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생활관 내 집기 및 비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시설 관리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 의원은 생활관 임대 계약 시의 전세권 설정이나 보증금 회수 문제를 거론하며, 이후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자산관리과와 협력하여 장기 임대 방안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영희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환경과 복리후생은 소방 업무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도
[와이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자유공원 잔디구장에서 제10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 풋살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과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총 2개 부문, 67개 팀이 참여하며 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유치부와 4학년 이하 팀은 승패 관계없이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5학년 팀은 열띤 경기를 펼치며 우승 ‘히어로', 준우승 ’다이노스', 3위 ‘차오름팀'이 차지했다. 박준모 의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한 체력과 마음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라며, 시의회 차원에서 체육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준수 풋살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한 김민준(동안초3), 최지원(귀인초2)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육성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스마트농업정보센터에 관한 사항 ▲스마트농장 지원에 관한 사항 ▲교육,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농업인구 감소 및 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치유농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치유농업협의회의 설치에 관한 사항 ▲전문가 자문, 관리·감독 및 포상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치유농업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 목적을 명확히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에 관한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확대·증가됨에 따라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여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21일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수원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수원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공사장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공사장 환경 및 공공도로 관리에 관한 사항 ▲공사장 주변 안전 및 환경 점검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건축관계자 등이 건설공사 시행 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주민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련 민원을 협의하는 등 공사장에서 발생되는 환경 위해 요소를 관리 및 개선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드론산업 기본계획 수립 ▲드론체험 및 교육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 및 예산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드론산업에 대한 국가정책과 부합하는 수원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적용범위 및 시장의 책무 규정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피해예방 사업 규정 ▲전세피해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대선 의원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기 기망행위 등의 전세사기 피해 주택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 및 전세사기 피해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공동주택의 관리 추가 ▲층간소음 방지 추가 및 관련 조문 신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 추가 ▲공동주택관리 감사 추가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경례 의원은 “현재 '공동주택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3개의 조례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어 이 중 2개의 조례를 시민의 편의성, 입법의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하나의 조례로 통합하고 조례 내용을 정비하고자 한다”면서 “2023년 '공동주택관리법'의 층간소음 갈등관리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상위법에 맞게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내용을 개정하여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