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한반도를 따뜻하게 감싸고 상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미래사회가 눈앞에 성큼 다가오는 시대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중심인 경기교육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동참해 주시는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쟁의 불안과 분단의 고통을 넘어서기 위해 지난해는 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정전협정을 논의하고 민족의 화합과 협력을 향한 발걸음을 차근차근 내디디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한 해였습니다. 경기교육 또한 우리 교육의 한계와 희망을 다시 점검하면서 혁신교육 발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강화했습니다.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에 대한 의지와 실천을 명확히 하면서 중장기 과제인 미래교육2030의 좌표를 설정해 왔습니다. 2019년 경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배움의 주체인 학생들이 모두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배움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도록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학교를 확대하겠습니다. 혁신교육
이재명 경기도지사 존경하는 1천340만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 떠오르는 태양이 경기도 전역을 밝게 비추고 도민 여러분의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주길 소망합니다. 민선7기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출범이후 공정, 평화, 복지의 3대 가치를 도민들의 삶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민선7기 도정운영의 실질적 첫해인 올해 그 노력들이 하나둘씩 열매 맺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2019년에는 도민여러분께서 변화를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경기도는 변함없는 깃발입니다.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을 살려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고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보지 못하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특별사법경찰관을 확대하고 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생활적폐 청산·공정경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도민생활에 파급력이 큰 불법행위 예방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에는 허위매물, 입찰담합, 불법사금융, 유통기한 위·변조와 같이 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불법행위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곽상욱 오산시장 존경하는 23만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남북정상회담, 평창올림픽, 라돈·코레일 안전불감증, 최근의 강릉 학생 참사 등 과거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23만 오산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고 행복하고도 기쁜 일들만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민선 5기, 6기에 이어 시민 여러분 한 분 한분이 행복하고 빛이 나는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으로 민선7기에 다시 출범 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오산시에 있어 그 어떤 해보다 더욱 의미 있고 소중한 해입니다. 오산시가 드디어 30년 청년의 절정을 맞아 백년 미래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1989년 시 승격 당시 인구 5만의 아이였던 오산시가 이제 인생으로 치면 모든 면에서 황금기에 접어드는 30년, 서른 살 청년이 됐습니다. 오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오늘은 참으로 감회가 깊고 감격스럽고 기쁘고 행복한 날입니다. 우리 오산은 유구한 전통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
최대호 안양시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가족여러분! 복되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면서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고 새로 맞이한 2019년은 재물을 불러온다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기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여러나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등으로 경제위기를 겪었고 우리나라도 한미FTA 재협상이라는 수출입 장벽과 소득주도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고용과 민생지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안양시에서는 2018년 10월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라는 민선7기 비전을 선포하고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할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건설을 위한 5대 정책비전을 밝혔습니다. 시민과 약속한 정책비전을 차근차근 빈틈없이 추진하면서 신뢰받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박연숙 화성시의원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화성시의회 박연숙 시의원입니다.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재물과행운을상징하는황금돼지의해를 맞이해 가정에 더없이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8년은 평창올림픽,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넘실대고 남북이 철로 연결 착공식을 가져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한반도 신 경제구상이 실현되는 단초도 만들었습니다. 반면 각종 갑질과 비리,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인명사고에 온 국민이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화성 서부의 큰 현안인 수원군공항 이전에 관한 김진표 의원의 일부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화성시민이 또 한 번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화성시의회에서 구성한 특별위원회에 부위원장을 맡아 여러 의원님과 함께 관련 조례개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향남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민원을 처리하고 관리비 과다부과 환급을 요청하는 기자회견, 취약층인 이주여성과 어린이를 살피며 구석구석 지역을 읽고 공감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역에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 피해자들이나 법의 사각지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뵙고 밤새 고민하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은수미 성남시장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장 은수미입니다. 올해는 대내외로 변화와 분주함이 있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해 남북정상회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등 많았죠. 앞선 7월 100만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됐고요. 6개월이 지난 지금 ‘하나 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 그 목표는 더욱 분명해졌고 2천700명 여러분과 함께 추진해 나갈 의지와 열의가 충만합니다. 아시다시피 민선 7기 첫 번째 정책과제로 추진한 전국 최초 ‘아동수당 100% 지급’은 현재 성공적으로 정착했고 지역화폐 연간 1천억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단순히 인구만을 비례한 정부의 특례시 지정안에 재검토를 촉구한 바 있으며 국내 1호 트램 유치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통해 청소년 무상교육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고공원일몰제 대비 공원녹지조성기금을 편성했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비전을 선포해 하나 된 성남의 그 첫 출발을 당당히 알렸으며 태평동의 마지막 불법 도축 업체가 자진 철거하게끔 행정대집행을 강력하게 실시해 개 도살 도시의 오명을 결국 벗었습니다. 이는 시민 여러
서철모 화성시장 존경하는 76만 화성시민 여러분! 2천400여 공직자 여러분! 밝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이름만으로도 풍요롭고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를 비롯한 화성시 공직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우직하고 충실한 여러분의 벗이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행정으로 신뢰 받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민선7기가 시작하고 가장 역점을 두었던 사업은 시민들의 생각을 듣고 소통하는 일이었습니다. 시민들께 더 가까이 가고 더 많이 듣기 위해 혁신읍면동제, 지역회의, 시민소통광장을 운영했습니다. 유능한 공직자를 읍면동에 배치하고 과장급, 국장급으로 우선적으로 승진시켜 읍면동에서 의욕적이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동탄출장소 개청은 구청제의 본격적 시작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읍면동에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주는 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출발입니다. 권역별 지역회의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지역 대표를 선출했습니다.숙의와 공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75만 화성시민 여러분!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돼지의 해, 특히 행운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돼지”는 재물과 복을 부르고 또 다산의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운이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온 국민의 분통을 샀던 재벌가의 갑질 논란, 아픈 기억으로 남은 각종 안전사고, 사상최대의 기록적 폭염과 태풍 침수피해 등 어두운 시간으로 기록된 한 해였습니다. 또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지속되며 올 한해 우리 경제시장에 큰 풍파를 가져오기도 했고 최저임금인상과 부동산 대책 발표 등 서로 간의 입장 차로 빚어진 사회적 갈등과 분열이 야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앞선 2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와 지구촌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는 큰 감동을 선사했고 이은 4월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남북이 평화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희망 가득한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돼지의 해, 복 넘치게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투박하지만 강인하고 단순하지만 솔직한 게 돼지입니다. 복과 재물의 상징이니만큼 모든 이에게 축복이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국민은 민주, 인권, 정의의 정신을 국정철학으로 하는 정부와 함께 밝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우선하며 민주와 평화의 깃발을 높이 들었습니다. 형편은 어려워가고 안타까운 사고들도 이어졌지만 상식과 순리가 통하는 사회를 향하는 새로운 흐름은 이제 되돌릴 수 없게 됐습니다. 남북의 평화공존을 찾아가는 희망의 끈도 여전히 우리 손에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역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헤쳐나가며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KNU(Korea National University) 10’의 기치 아래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했고 급증하는 해외유학생들에게 한국학 교육을 통해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일신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의 집단연구 사업에서 눈부신 실적을 거뒀고 연구비 규모 국립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캠퍼스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선
- 편집국장 이영주 행복하신지요. 연일 들려오는 경제불황과 청년 실업, 치솟는 부동산과 내릴 줄 모르는 집값, 오르는 물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된 자살률 등에 급기야 청년층에서는 취업, 집장만, 결혼, 육아 등을 포기한 n포세대에 이어 없을 무(無) 의미(mean)를 뜻하는 무민(無mean)세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팍팍한 삶 속에 사람들 사이의 믿음은 유명무실해진 지 오래입니다. 그야말로 한국은 지금 치열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밝히는 태양은 어김없이 힘차게 솟아올라 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세상 모든 궁금한 소식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리라는 포부로 2017년 5월 29일 야심차게 출범한 와이뉴스는 2019년 1월 1일이 밝아오면서 창간 3년 차를 맞게 되었습니다. 세 해가 가까워지는 동안 와이뉴스는 우리 이웃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세계 여러 곳곳의 소식까지 폭넓게 보도하며 지구에 살아 숨 쉬는 희망의 소식과 ‘진주’를 발굴하려 힘써 왔습니다. 문자 언어로 전하는 기사와 더불어 영상과 음향까지 실감나게 전달하고자 유튜브
유효열 화성도시공사사장 화성도시공사 가족 여러분! ‘황금돼지’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공사의 성과를 되돌아보면 주요 추진사업인 전곡산업단지 분양실적은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분양률 90% 가까이 달성했으며 이러한 분양실적 및 경영개선 노력 등을 바탕으로 4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뤘고 금융부채 모두 상환해 경영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불확실 시대의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만이 생존의 첩경입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함께하는 경영, 효율적 경영, 투명한 경영, 미래를 만드는 경영 4대 경영방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조직문화 개선으로 변화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경영혁신추진단과 신사업추진단 등을 통해 회사전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사 수익성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영속공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섯 가지 사항을 당부하겠습니다. 첫째, 고객만족(CS)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고도화 입니다. 우리공사는 외부
이재명 경기도지사 무술년(戊戌年) 변화는 시작됐습니다. 분단과 대결의 상처로 가득했던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 살이 돋고 있습니다. 16년간 얼어붙었던 경기도에도 새 천년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변화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은 누구나 두렵기 마련입니다. 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디에도 갈 수 없습니다. 두려움을 넘어설 때 비로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법입니다. 용기의 원천은 주권자들입니다. ‘새로운 경기’를 만들라는 1천300만 도민의 명령보다 더 뚜렷한 근거는 없습니다. 도민들이 위임해준 소중한 권한은 오롯이 도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딛고 전진해 왔습니다. “공정한 경기도, 평화로운 경기도, 복지가 넘치는 경기도” 갈 길은 명확합니다. 가시덤불을 헤치며 나아가야 한 대도 높다란 산을 넘고 깊은 골짜기를 건너야 한대도 쉬어갈지언정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입니다. 벗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길입니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내를 이루고 내는 강이 돼 끝끝내 바다와 만나듯 새로운 경기, 나라다운 나라,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는 여정에 여러분께서 길벗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김용입니다. 기분 좋은 황금돼지 기해년 새해에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돼지꿈만 꾸어도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기대감에 부풀곤 합니다. 올해는 한술 더 떠 황금돼지띠라고 하니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기쁜 일과 경사가 가득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화성시에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무엇보다 지난 가을을 치열하게 보내게 했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 이전에 관한 문제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연초에 시작될 임시국회에서 수원은 이 문제를 다시 꺼내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이를 예의주시하며 수원이 화성호를 예비이전후보지에서 철회하도록 사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나간 해는 돌이켜보면 늘 다사다난하고 고비고비 어려움을 넘어오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한 해에도 어려움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때로는 질책과 조언으로 중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한해도 활력 넘치는 희망의 에너지로 시작하며 시민여러분께 좋은 기운 가득 전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는 한 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