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숙 화성시의원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화성시의회 박연숙 시의원입니다.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재물과행운을상징하는황금돼지의해를 맞이해 가정에 더없이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8년은 평창올림픽,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넘실대고 남북이 철로 연결 착공식을 가져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한반도 신 경제구상이 실현되는 단초도 만들었습니다. 반면 각종 갑질과 비리,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인명사고에 온 국민이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화성 서부의 큰 현안인 수원군공항 이전에 관한 김진표 의원의 일부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화성시민이 또 한 번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화성시의회에서 구성한 특별위원회에 부위원장을 맡아 여러 의원님과 함께 관련 조례개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향남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민원을 처리하고 관리비 과다부과 환급을 요청하는 기자회견, 취약층인 이주여성과 어린이를 살피며 구석구석 지역을 읽고 공감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역에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 피해자들이나 법의 사각지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뵙고 밤새 고민하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은수미 성남시장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장 은수미입니다. 올해는 대내외로 변화와 분주함이 있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해 남북정상회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등 많았죠. 앞선 7월 100만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됐고요. 6개월이 지난 지금 ‘하나 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 그 목표는 더욱 분명해졌고 2천700명 여러분과 함께 추진해 나갈 의지와 열의가 충만합니다. 아시다시피 민선 7기 첫 번째 정책과제로 추진한 전국 최초 ‘아동수당 100% 지급’은 현재 성공적으로 정착했고 지역화폐 연간 1천억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단순히 인구만을 비례한 정부의 특례시 지정안에 재검토를 촉구한 바 있으며 국내 1호 트램 유치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통해 청소년 무상교육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고공원일몰제 대비 공원녹지조성기금을 편성했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비전을 선포해 하나 된 성남의 그 첫 출발을 당당히 알렸으며 태평동의 마지막 불법 도축 업체가 자진 철거하게끔 행정대집행을 강력하게 실시해 개 도살 도시의 오명을 결국 벗었습니다. 이는 시민 여러
서철모 화성시장 존경하는 76만 화성시민 여러분! 2천400여 공직자 여러분! 밝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이름만으로도 풍요롭고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를 비롯한 화성시 공직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우직하고 충실한 여러분의 벗이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행정으로 신뢰 받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민선7기가 시작하고 가장 역점을 두었던 사업은 시민들의 생각을 듣고 소통하는 일이었습니다. 시민들께 더 가까이 가고 더 많이 듣기 위해 혁신읍면동제, 지역회의, 시민소통광장을 운영했습니다. 유능한 공직자를 읍면동에 배치하고 과장급, 국장급으로 우선적으로 승진시켜 읍면동에서 의욕적이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동탄출장소 개청은 구청제의 본격적 시작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읍면동에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주는 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출발입니다. 권역별 지역회의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지역 대표를 선출했습니다.숙의와 공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75만 화성시민 여러분!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돼지의 해, 특히 행운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돼지”는 재물과 복을 부르고 또 다산의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운이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온 국민의 분통을 샀던 재벌가의 갑질 논란, 아픈 기억으로 남은 각종 안전사고, 사상최대의 기록적 폭염과 태풍 침수피해 등 어두운 시간으로 기록된 한 해였습니다. 또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지속되며 올 한해 우리 경제시장에 큰 풍파를 가져오기도 했고 최저임금인상과 부동산 대책 발표 등 서로 간의 입장 차로 빚어진 사회적 갈등과 분열이 야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앞선 2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와 지구촌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는 큰 감동을 선사했고 이은 4월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남북이 평화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희망 가득한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돼지의 해, 복 넘치게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투박하지만 강인하고 단순하지만 솔직한 게 돼지입니다. 복과 재물의 상징이니만큼 모든 이에게 축복이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국민은 민주, 인권, 정의의 정신을 국정철학으로 하는 정부와 함께 밝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우선하며 민주와 평화의 깃발을 높이 들었습니다. 형편은 어려워가고 안타까운 사고들도 이어졌지만 상식과 순리가 통하는 사회를 향하는 새로운 흐름은 이제 되돌릴 수 없게 됐습니다. 남북의 평화공존을 찾아가는 희망의 끈도 여전히 우리 손에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역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헤쳐나가며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KNU(Korea National University) 10’의 기치 아래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했고 급증하는 해외유학생들에게 한국학 교육을 통해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일신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의 집단연구 사업에서 눈부신 실적을 거뒀고 연구비 규모 국립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캠퍼스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선
- 편집국장 이영주 행복하신지요. 연일 들려오는 경제불황과 청년 실업, 치솟는 부동산과 내릴 줄 모르는 집값, 오르는 물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된 자살률 등에 급기야 청년층에서는 취업, 집장만, 결혼, 육아 등을 포기한 n포세대에 이어 없을 무(無) 의미(mean)를 뜻하는 무민(無mean)세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팍팍한 삶 속에 사람들 사이의 믿음은 유명무실해진 지 오래입니다. 그야말로 한국은 지금 치열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밝히는 태양은 어김없이 힘차게 솟아올라 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세상 모든 궁금한 소식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리라는 포부로 2017년 5월 29일 야심차게 출범한 와이뉴스는 2019년 1월 1일이 밝아오면서 창간 3년 차를 맞게 되었습니다. 세 해가 가까워지는 동안 와이뉴스는 우리 이웃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세계 여러 곳곳의 소식까지 폭넓게 보도하며 지구에 살아 숨 쉬는 희망의 소식과 ‘진주’를 발굴하려 힘써 왔습니다. 문자 언어로 전하는 기사와 더불어 영상과 음향까지 실감나게 전달하고자 유튜브…
유효열 화성도시공사사장 화성도시공사 가족 여러분! ‘황금돼지’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공사의 성과를 되돌아보면 주요 추진사업인 전곡산업단지 분양실적은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분양률 90% 가까이 달성했으며 이러한 분양실적 및 경영개선 노력 등을 바탕으로 4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뤘고 금융부채 모두 상환해 경영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불확실 시대의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만이 생존의 첩경입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함께하는 경영, 효율적 경영, 투명한 경영, 미래를 만드는 경영 4대 경영방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조직문화 개선으로 변화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경영혁신추진단과 신사업추진단 등을 통해 회사전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사 수익성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영속공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섯 가지 사항을 당부하겠습니다. 첫째, 고객만족(CS)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고도화 입니다. 우리공사는 외부
이재명 경기도지사 무술년(戊戌年) 변화는 시작됐습니다. 분단과 대결의 상처로 가득했던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 살이 돋고 있습니다. 16년간 얼어붙었던 경기도에도 새 천년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변화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은 누구나 두렵기 마련입니다. 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디에도 갈 수 없습니다. 두려움을 넘어설 때 비로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법입니다. 용기의 원천은 주권자들입니다. ‘새로운 경기’를 만들라는 1천300만 도민의 명령보다 더 뚜렷한 근거는 없습니다. 도민들이 위임해준 소중한 권한은 오롯이 도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딛고 전진해 왔습니다. “공정한 경기도, 평화로운 경기도, 복지가 넘치는 경기도” 갈 길은 명확합니다. 가시덤불을 헤치며 나아가야 한 대도 높다란 산을 넘고 깊은 골짜기를 건너야 한대도 쉬어갈지언정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입니다. 벗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길입니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내를 이루고 내는 강이 돼 끝끝내 바다와 만나듯 새로운 경기, 나라다운 나라,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는 여정에 여러분께서 길벗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김용입니다. 기분 좋은 황금돼지 기해년 새해에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돼지꿈만 꾸어도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기대감에 부풀곤 합니다. 올해는 한술 더 떠 황금돼지띠라고 하니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기쁜 일과 경사가 가득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화성시에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무엇보다 지난 가을을 치열하게 보내게 했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 이전에 관한 문제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연초에 시작될 임시국회에서 수원은 이 문제를 다시 꺼내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이를 예의주시하며 수원이 화성호를 예비이전후보지에서 철회하도록 사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나간 해는 돌이켜보면 늘 다사다난하고 고비고비 어려움을 넘어오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한 해에도 어려움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때로는 질책과 조언으로 중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한해도 활력 넘치는 희망의 에너지로 시작하며 시민여러분께 좋은 기운 가득 전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는 한 해 되십시오
오진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존경하는 경기도민 화성시민여러분! 희망찬 기해년(황금돼지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이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 여름은 111년만에 찾아온 찜통 더위 때문에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 '겨울에 큰 눈이 내리면 이듬해 풍년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고 우리 모두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더욱 매진하는 2019년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9년 새해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방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역주의와 양극화 사회적 불평등, 불공정이 개선돼 국민의 뜻으로 채워지고 국민의 의지로 실현되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 중앙과 지방이 골고루 다함께 잘사는 지방정부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2018년 촛불민주주의의 힘으로 새정부를 탄생시킨 만큼 2019년은 광장의 민주주의를 일상의 민주주의로 확장시키는 한 해가 돼야 합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 편집국장 이영주 술의 기원은 과실이나 벌꿀 같은 당분을 함유한 액체가 공기 중 효모가 섞여 자연 발효해 알코올을 함유하게 되고 이것이 나뭇가지 갈라진 곳이나 바위가 움푹 패인 곳에 저장돼 우발적으로 맛을 보게 된 후 의식적으로 제조했을 것이라는 설이 전해온다. 유목 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만든 술이, 농경시대에는 곡류를 원료로 만든 곡주가 빚어지기 시작했으며 이집트는 BC 3천 년경 맥주 양조 유적이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주세법상으로 알코올분 1도 이상의 음료를 뜻한다. 한국에서 ‘술’은 단순한 음료 이상의 성격을 지닌다. “시간 되면 술 한잔하자”라는 말은 상대에의 인간적 접근이며 유대감을 쌓고 싶다는 또 다른 표현으로 읽힌다. 흔히 식사 여부로 인사를 대신하는 것처럼 한동안은 위의 멘트로 술 약속 잡는 것을 으레 해야 하는 말처럼 여기기도 했었다. 원하지 않는 술자리에 동석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회사나 모임의 회식 자리라든가 신입생 환영회 같은 경우 술을 거절하면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무리해서 술을 마시는 수도 있다.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던 대학 새내기들은 체내에서 해독하지 못하는
- 편집국장 이영주 2018년 대한민국을 달궜던 뜨거운 이슈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갑질’이다. 그중에서도 교수 갑질은 신성한 교육의 요람 캠퍼스에서 일어났다는 것에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자료(2017년~2018년 7월말)에 따르면 전북대 A교수는 연구년 기간 중 출국 후 조교에게 지시해 개밥 챙겨주기 등 사적 용무를 하게 했고 귀국 후 논문지도 학생들이 선물전달 목적으로 마련한 회식장소에서 조교에게 욕설 등 폭언을 하고 유리잔을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서울대 B교수는 교내 연구과제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하면서 본인이 지도하는 박사과정 학생을 연구보조원으로 참여시킨 후 학생이 지급받은 인건비 516만 2천400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연구기간이 종료된 후 본인 소유 자동차 보험갱신 비용 77만 4천원을 지불하도록 하는 등 본인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자택 공기청정기 구입, 손목시계 수리, 자동차 보험갱신비, 납부, 가족용 선불휴대폰 구입, 축·조의금 지급 등 본인의 사적 용도에 총 99건 합계 333만 8천120원…
- 편집국장 이영주 신경대학교(新京大學校)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로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으로 2005년 3월 4일 개교해 진리 창조 봉사를 교훈(校訓)으로 삼는다. 2014년 기준 800여 명의 학생 수를 보유하며 전임교원은 50여 명(2014년 기준)으로 교원 1인당 학생수는 24.4명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240만 원 졸업생 취업률은 53.3%로 알려져 있다. 개교 당시 인터넷정보통신학과, 애니메이션학과가 개설됐고 이후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여러 학과를 신설했으며 더불어 경영학과 간호학과 생명공학과 스포츠레저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등이 있다. 부속기관으로 도서관, 전자계산소, 외국어교육원이 있으며 부설연구소로 사회과학연구소, 기초과학연구소가 있으며 산학협력처 산하 애니메이션영상센터, 정보통신연구소가 있다. 세미나실, 어학실, 실습실, 소묘 실기실, 체육관, 의료실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제반시설에도 설립자의 교비 횡령 등으로 신경대학교를 향한 세간의 이목은 다소 곱지 않은 측면이 있다. 신경대학교 설립자 이홍하 씨는 1천억원 대의 교비를 횡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가 설립한 또 다른 대학인 서남대학교는 전북 남원과 충남 아산에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