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5일 광명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안전용품 기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겨울철 특수시책 중 하나인 '우리 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사업의 일환으로, [ 지원하고 · 개선하고 · 홍보하고 ]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해왔으며, 화재예방 자구 능력이 부족한 계층에 대한 화재 안전용품 지원을 위하여 뜻을 함께한 기관들과 연계 추진됐다. 특히 이번 기탁식은 '우리 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사업 취지에 공감한 관내 기업(기아 Auto Land광명, 태주산업)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화재안전용품(보이는 경보기, 소형소화기, 화재안전콘센트)3종 150개를 기부받아 진행됐고, 관내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150가구를 선정 후 배부 및 유지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박평재 서장은 “겨울철 특수시책 중 하나인 우리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사업에 기반하여 뜻을 함께해준 기아Auto Land광명, 태주산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더더욱 힘쓰며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취지의 사업들이 꾸준히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와이뉴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5일 화성지역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 부지사는 먼저 화성시 매송면에 위치한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제·제설장비 관리 실태와 제설자재 확보 현황·비축 상태 등을 점검했다. 해당 기지에는 제설제 569톤, 제설장비 24대 등을 보관하고 있다. 오 부지사는 “예고 없이 내리는 폭설과 도로결빙에 대비하기 위해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대설 시 신속히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인근 건축공사 현장을 찾아 노동안전지킴이와 근로자 안전대책 등 한파 대비 및 사고 요인에 대해 상황을 점검한 뒤 현장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오 부지사는 “건축공사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근로자들을 비롯한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가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경기도 보육조례 제정 및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보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3년 이후 지난 20년간의 보육정책을 되돌아보고 최근 유아교육과 보육(유보) 통합으로 인한 변화 속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도내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어린이집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으로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조용호 부위원장, 이애형·정윤경 의원, 경기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 등이 있다. 행사 주요 내용은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20주년 기념식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작 등 도지사 상장 수여식이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경기도청 로비에서 4~5일 이틀간 열었으며, 경기도청 어린이집 재원 아동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예절버스(체험형 증강현실 버스)를 활용해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경기도 보육조례는 영유아․아동의 보호, 교육의 질 향상, 보호자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 등을 위해 제정됐다.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간토대학살 100주기를 맞아 한∙일 시민이 함께하는 추모문화제 '간토, 100년의 침묵'을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 경기도 성남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개최한다.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지방에 일본 역사상 최악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혼란 속에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켜 일본인을 습격하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삽시간에 퍼지고 소위 자경단이란 조직이 급조되어 조선인 대학살이 시작됐다. 일본 관헌의 감시를 뚫고 조선인 피해를 조사한 이재동포위문반의 조사 보고에 따르면 최소한 6,661명이 무참히 학살됐다. 100년이 지나는 동안 사건의 진상과 내막은 여러 증거와 연구 자료를 통해 일본 정부의 날조된 선동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분명히 밝혀졌다. 그럼에도 100년이 된 지금까지도 일본 정부는 여전히 진상규명이나 사과는 커녕 학살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그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100주기를 맞이하는 올해, 간토대학살 참극에 희생된 모든 이들을 추모하며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100년의 침묵‘을 깨뜨려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민간 문화예술단체가 뜻을
[와이뉴스] 12월 6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김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석 675석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 삼성과의 리그 최종전에 연이은 매진 행진으로 특히, 이번 경기는 평일 늦은 오후에 열리는 경기라 매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강원FC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원정석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난 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수원 삼성과의 최종전에서 원정석을 가득 메웠던 4,000여명의 도민과 팬들은 수원 홈팬들에 뒤지지 않는 열성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고,강원FC의 이정협 선수도 "정말 추웠는데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힘을 얻었고 한 발 더 뛸 수 있었다”라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경기에서 응원석을 가득 채운 도민 응원단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투혼에 심장이 터질듯한 벅찬 감동을 느꼈다”며 “이 열기를 남은 두 경기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도민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 저도 응원석에서 목이 터져라 ‘알레 강
[와이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13시 50분부터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대응 및 건강증진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보건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17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학교 내 응급상황 발생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사례와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되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응급상황 발생시 보다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생 건강문제 및 응급상황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보건교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양도시공사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사업은 가족 친화적 직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공사가 획득한 재인증 선정 기준은 ▲경영층 관심 및 실행 의지 ▲가족친화경영 예산 현황 ▲고용 안정성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가족친화경영 실행 만족도 등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공사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남성 육아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건강검진 비용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사내 휴게시설, 동호회 지원, 작업환경 개선시설 구축을 통해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공사는 2023년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명호 사장은 “모든 직원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도시공사는 수원형 공공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더함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지준만 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은 공사가 추진하는 수원형 공공정비(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한 정비 사업비, 추정 분담금, 분양가, 재건축부담금 등에 대한 검토, 사업성 분석, 등을 수행한다. 공사는 한국부동산원의 검토 및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정문 사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원형 공공재개발 사업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7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수원형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조합 미 설립에 따른 사업 기간 단축, 고품질 시공 보장 등이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와이뉴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이 5일 도의회 본회의장 앞 2층 로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 양당 남종섭(더민주, 용인3)·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대표의원,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 및 상임위원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의회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성규와 가수 주미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염 의장과 의원들은 앞치마와 위생모,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고 1,200포기 분량의 절임 배추에 김장속을 채워 넣으며 자원봉사자들과 덕담을 나눴다. 염 의장은 “추운 겨울,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많은 분의 참여와 응원 속에 열리게 돼 기쁘다”라며 “밝고 환한 표정으로 김치를 담그는 의원들과 봉사자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담근 김치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겨울철 양식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께서 훈훈한 마음이 듬뿍 들어간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와이뉴스]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오전 11시 의왕시 포밀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윤원균) 제49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정책지원관의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한 의원의 의정활동 내실을 제고하고 남부권 정책지원관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과 개선 과제 도출을 위해 2024년 1분기 중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정책지원관에 대한 실무교육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차기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를 결정했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월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남부권역은 종합성적 1위인 으뜸상과 응원상인 단결상을 받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했기 때문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 한 해 동안 남부권협의회 활동과 의
[와이뉴스]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조리한 따듯한 삼계탕과 호박전을 준비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해 추운 겨울에 안부를 확인했다. 곽민주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요즘 날씨를 이겨낼 따듯한 보양식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한 끼를 선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동에서도 부녀회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버스승강장 청소, 제초작업, 꽃 심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와이뉴스] 가내초등학교 학부모회 ‘아우름가내봉사단’은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기부한 라면 1200개를 5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라면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가내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진행한 ‘나눔을 담다’라는 사랑의 라면 기부 행사를 통해 모인 라면으로 비전1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우름가내봉사단 윤보라 회장은 “이번 기부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돼 더 뜻깊게 생각되며,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기부해주신 가내초 학부모회 아우름가내봉사단과 가내초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내초등학교 학부모회 ‘아우름가내봉사단’은 가내초 학부모 28명으로 구성돼 지난 10월 자원봉사센터에 단체로 등록, 11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와이뉴스] 경기 평택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지난 1일 2023년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지정서 전달식 및 송년행사 ‘행복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 명의 보육교사 및 정장선 평택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1부에서 2023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된 6개소 어린이집 대상으로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2부에서는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합심해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안전한 보육환경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