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시가 관내 혁신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씨이에스) 2026’ 참가를 지원한다. 시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할 관내 유망 혁신기업 5곳을 선정해,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전시·비즈니스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CES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세계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T) 전시회다. 광명시는 관내 기업들이 CES를 통해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직접 알리고, 해외 수요처·세계적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참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개 기업이 CES 2025 참가해, 상담 건수 117건, 현장 계약 1건, 지속적인 해외 기업 컨택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올해는 지원 개소 수를 5개로 확대했다. 올해 광명시의 지원을 받아 CES 2026에 참가하는 기업은 인공지능·첨단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관내 기업으로, ▲㈜다누시스(인공지능 기반
[와이뉴스]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과 ‘AI시대, 광주문화예술혁신포럼’ 준비위원회, 조선대학교 과학기술융합학과가 공동 주최한 ‘AI시대 광주문화예술 혁신포럼'이 28일 오전 7시 조선대학교 입석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광주문화예술의 생산과 향유, 그리고 산업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AI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광주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산업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민형배 의원과 기조강연을 맡은 천득염 전남대 명예교수(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 발제자인 최종일 조선대 경제학과 교수를 비롯해 전남대, GIST 등 지역 대학교수, 예술가, 연구자 등 문화예술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천득염 명예교수는 ‘문화도시 광주의 성찰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천 교수는 "광주는 구석기 시대부터 이어진 유구한 역사를 가진 도시로, 근대적 사건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역사 문화 도시'로 정체성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와이뉴스] 광명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위원회 성과공유회 및 2025년 일자리 우수사업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2025년 일자리위원회의 주요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사업 부서를 시상했다. 올해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신중년·청년·탄소중립 기반 일자리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으며, 특히 청년층을 위한 신규 제안사업 발굴에 역점을 뒀다. 그 결과 청년일자리를 포함한 총 18개 제안사업 가운데 11개 사업이 관련 부서 사업으로 반영돼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사업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신중년 맞춤형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우수 사업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과 ‘신축 및 공동주택 내 시립어린이집 확충’ ▲장려 사업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과 ‘발달장애인 직업전환센터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시장 직속 기구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신중년·융합·청년·노인·여성 등 5
[와이뉴스]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 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큰 틀의 합의를 해주신 최종현, 백현종 대표님을 비롯한 양당의 모든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의장으로서 그 모든 아쉬움에 대한 무게를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잘한 것은 더 단단히 이어가고,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바로 잡을 과제로 남겨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민 눈높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점에 성찰과 아울려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럼에도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도민을 향한 책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서지역 여객선 및 도선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387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객선 요금 지원 대상을 기존 도서지역 주민과 자녀에서 배우자, 직계존·비속 및 그 배우자까지 포함한 직계가족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서지역은 육지와 단절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여객선이 사실상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의료·돌봄·교육 등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서도 이동 부담이 큰 지역이다. 경기도는 2014년부터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급속히 진행되는 도서지역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은미 의원은 “특히 도서지역 내 고령 주민의 일상생활 유지와 의료·돌봄·안전 지원을 위해서는 직계가족의 방문과 왕래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족 방문에 대한 지원이 제한적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서지역 주민에게 가족의 방문은 단순한 왕래가 아니라 삶의 안전망이자 주민 이탈을 막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활동, 행정사무감사 성과, 예산심사 전문성,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윤재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예산 구조 개선과 행정 책임 강화를 일관되게 요구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윤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수요 예측 실패와 예산 과잉 집행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당초 1만5천여 명으로 산정된 지원 대상이 실제 신청 과정에서 3천 명 이상 차이를 보인 점을 문제 삼으며, 3년차 사업임에도 기초 데이터 관리와 대상자 추계가 부실하다고 짚었다. 특히 전반기 예산 집행률이 계획치를 초과한 것을 두고 “높은 집행률이 사업의 성과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하며, 추계 착오에 따른 통계상 허점과 사업 구조 전반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의 반복적인 집행 부진과 연간 약 30억 원 규
[와이뉴스] 경기도 2026년도 예산안이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40조 577억 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1조 3,356억 원(3.4%) 늘어난 금액이다. 이번 예산은 경기 회복 흐름을 뒷받침하고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경기도는 사람 중심 기술혁신을 기조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돌봄과 안전 강화, 지역개발과 균형발전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2026년 예산개요] 2026년 예산은 일반회계 35조 7,244억 원과 특별회계 4조 3,333억 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올해 34조 7,398억 원 대비 9,846억 원 증가, 특별회계는 올해 3조 9,823억 원 대비 3,510억 원이 증가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역점사업 편성 현황은 다음과 같다. 미래 변화 대응을 위한 2026 경기도 브랜드 과제 추진 경기도는 인공지능, 디
[와이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위험 직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이들의 유가족을 만나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에 합당한 대우로 응답하는 나라, 국민을 위한 헌신이 자긍심과 영예로 되돌아오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경찰·소방 등 위험직무 순직 공무원 유가족 초청 오찬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정부는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나라만큼 안전한 나라를 찾기 어렵다고 한다"라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안전한 나라가 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하게 헌신해 오신 분들, 특히 많은 공직자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희생과 헌신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가 구성원의 더 나은 삶과 안전, 생명을 위한 희생에 대해서는 우리 공동체 모두가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예우와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국가의 책무이며 숭고한 희생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nb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전국 광역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확대, 조례 제정, 지역현안 해결, 의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며, 김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예산 감시, 공공기관 운영 점검, 도민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 등 전방위 의정활동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알려졌다. 특히, 김의원은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성과가 불명확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질의와 자료 요구를 통해 도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에 기여했으며, 도 산하 공공기관들의 운영 실태에 대한 문제점 등을 면밀히 짚으며, 형식적인 비판이 아닌 제도 개선을 전제로 한 정책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에 대한 실효성 중심의 대안 제시 및 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정 운영이 도민 눈높이에 맞게 실질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정책 대안을 제안해왔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의 정례회 및 상임위원회 활동 전반에서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정책적 성과를 보여준 의원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김정호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재정 전반에 대한 구조적 점검과 정책 우선순위 검토를 통해 예산의 합리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중복·비효율 사업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예산이 집중될 수 있도록 대안 중심의 질의와 정책적 제안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교육재정 전반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며 예산과 결산 심사 과정에서 정책 효과 분석과 재정 건전성 검토를 병행해 왔다. 형식적인 증감이 아닌 사업의 실질적 성과와 현장 적합성을 기준으로 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 원칙은 도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임기 내내 쉼 없이 펼쳐온 도민 중심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건설·교통·철도·물류는 물론 문화와 경제에 이르기까지 도민 실생활과 밀착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먼저, 김성수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여 건설교통분야에서 의미 있는 3개의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다. 특히, 지상 철도로 인해 소음·진동 등 불편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한 것은, 철도 지하화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입법 사례로 꼽힌다. 또한, 김 의원은 대집행부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정의 사각지대를 짚어내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끌어냈다. 먼저, 대집행부질문에서는 ▲철도지하화사업의 성공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의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허원 위원장은 상임위원장으로서 도민 안전과 이동권을 핵심 가치로 삼아, 건설·교통 분야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왔다. 특히 정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위원회 운영을 이끌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위원회 심사 과정에서는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대안 제시와 실행 점검을 병행하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사후관리와 성과 점검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써 왔다. 아울러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안전관리와 현장 점검,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문제 진단과 후속 개선 요구, 예산안·결산 심사를 통한 비효율적 지출 정비와 재정 우선순위 재정립 등 위원회 운영 전반을 현장–제도–예산으로 연결하는 구조적 접근을 지속해 왔다. 이 같은 의정활동은 건설·교통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과 이동 편의 개선으로 이어졌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5년 12월 26일 '2025년 경기도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선희 의원은 2025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 하면서 '경기도 기술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조례' 제정안을 마련하여 경기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 교육감의 영유아 유보통합 관련 교원의 역량 강화 계획 수립에 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고, 경기도 교육감의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통합교육 지원 계획 수립에 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직업계 고등학생 숙련공 육성 지원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경기도 교육과 경기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수지구청역 인근 지반침하 및 주변 구조물 외벽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