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중증정신질환자 가족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현장 중심의 정신건강 지원체계 보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중증정신질환자 가족 대표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현안을 점검하고, 치료·돌봄 과정에서 가족들이 겪는 부담과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가족들은 중증정신질환자 진료비·약제비 지원 도비 예산이 지난해보다 5천만 원 삭감되면서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점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았다. 이번 예산 축소로 약 160명분의 지원이 줄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치료를 지속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용 부담이 현실적인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지원 축소가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제도운영 실태를 점검해 시 차원에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요청도 이어졌다. 가족 대표들은 정기적인 모임과 교육, 상담 프로그램이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장기 돌봄을 지속하는 데 큰 도
[와이뉴스] 광명시는 특별징수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에 대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체납액 2억 2천600만 원을 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소득을 지급하는 법인이나 사업자는 급여를 지급할 때 법에서 정한 세율에 따라 지방소득세를 특별징수해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는 행위는 근로자에게서 징수한 세금을 정당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는 것으로, 명백한 조세범죄에 해당한다. 시는 지방세 체납 징수 강화를 위해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50만 원 이상 체납 사업자 143명을 전수 조사하고, 고발 사전예고와 납부 촉구를 병행하는 단계별 조치를 추진했다. 그 결과 고발 사전예고 이후 자진 납부가 이어지며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포함한 체납 지방세 601건, 총 2억 2천600만 원을 징수했다. 특히 고발 사전예고에도 정당한 사유나 소명 없이 납부하지 않은 고의·상습 체납 사업자 2명(2개 법인, 대표이사 포함)은 관할 경찰서에 형사 고발했다. 이들 사업자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11건, 1천300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세기본법’에 따르면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솔뫼 민화동아리의 한국 전통민화 전시 ‘케이(K)민화 – 따스한 빛, 머무는 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민화가 전하는 긍정의 기운과 따뜻한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솔뫼 민화동아리는 한국 전통 회화인 민화를 통해 삶의 소망과 정서를 표현하는 지역 예술동아리로, 그동안 다양한 전시와 작품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전시에서는 한국 전통의 오방색(청·적·황·백·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밝고 따뜻한 색채가 어우러진 민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정서를 전할 예정이다. 솔뫼 민화동아리 관계자는 “흰 도화지에 한 색 한 색 정성을 다해 물을 들이며, 가족과 이웃의 행복을 빌었던 시간이 작품마다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숨 고를 수 있는 따뜻한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준희 광명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책을 읽는
[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와 화성ESG메세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움직이는 미술관’이 2026년 새해의 첫 전시로 강정원 작가의 회화를 선보인다. 1월 전시는 《단순한 시각적 해석 : 산에 스며든 오후》를 주제로 의회 1층 로비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움직이는 미술관’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일상의 공공 공간을 예술의 장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작품이 이동하고 공간이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이 삶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제안한다. 1월 전시 작가 강정원의 회화는 ‘우연’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텍스처와 선, 무늬처럼 의미 없어 보이는 흔적들에 주목하지만, 이를 그대로 남기지 않는다. 수없이 덜어내고 지워내며 단순화하는 과정을 통해, 무작위의 흔적은 사유의 대상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화면 위에 남겨진 선과 색은 어느 순간 산이 되고, 꽃이 되며, 혹은 의자가 된다. 특정한 장소나 사건을 직접적으로 지시하지 않지만, 관객에게는 편안함과 안정, 소박한 행복과 같은 익숙한 감정의 풍경을 불러일으킨다. &n
[와이뉴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은 불법 사금융 범죄에 이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를 즉시 동결할 수 있도록 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불법 사금융 관련 신고는 1만 4,786건으로 4년 전인 2020년(7,351건) 대비 100% 이상 폭증했다. 특히 나체 사진이나 동영상을 요구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성착취 추심, 가족과 지인에게 대신 빚을 갚으라고 강요하는 등 수법이 날로 악랄해지고 있다. 현행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이용된 계좌에 대해 즉각적인 지급정지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신속한 피해 구제가 가능하다. 반면, 불법 사금융의 경우 현행법상 수사기관이 범죄 계좌를 특정하더라도 즉시 지급정지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이로 인해 수사기관이 압수수색 영장이나 추징보전 명령을 발부받는 사이 범죄 조직이 자금을 세탁하거나 은닉해버려 피해 회복이 요원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
[와이뉴스] 의왕도시공사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5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상(장려)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응모 기관의 ▲지속성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 구축 ▲취약계층 배려 ▲교육 기부 확산 기여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의왕도시공사는 공기업의 고유 기능(도시·시설 관리, 공공서비스)을 청소년 진로체험 콘텐츠로 재해석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는‘UUC 상상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의왕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사 직무·직업세계 소개 ▲ESG·디지털 전환 등 미래 이슈 체험 ▲청년 직원과의 멘토링 ▲MBTI·적성 기반 진로 상담 ▲이력서·포트폴리오 코칭 등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공사의 지역 기반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성화 사장은“의왕도시공사가 그동안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앞으로도 공
[와이뉴스] 의왕시 부곡동 소재 본만두 의왕점이 매월 첫째 주 화요일, 관내 결식아동 10가구를 대상으로 만두를 정기 후원한다고 밝혔다. 본만두 의왕점은 평소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을 대접해 왔으며, 만두 세트와 고기 등을 부곡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시로 전달 해 왔다. 이유정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자라나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정기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이유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본만두의 후원이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어, 더 많은 나눔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이 동절기를 맞아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복지관은 이번 겨울 ▲겨울내복 ▲김장김치 ▲식료품 ▲생활용품 ▲방풍·방한용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440여 명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동절기 생활 안정과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세홍어패럴(대표 서태성)은 자사브랜드인‘아도니제’의류 1,209벌을, ㈜한백통상(대표 오용수)은‘룸나인’의류 569벌을 각각 기부했다. 두 기업은 약 9천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로 소중한 마음을 보탰다. 기부된 의류는 지난해 12월 3일 내손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의류바자회」를 통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 이날 바자회는 사랑채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아름채노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기관이 연합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3개 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전액 사용
[와이뉴스]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1월 6일 오후 1시, 고양특례시 주엽동 한양문고 한강홀에서 열린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공동주택 중심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양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하는 기후행동 시민강사 양성과정의 하나로 '2025년 경기도 서부권 기후행동 지원사업(경기도 보조금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시는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절반 이상이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고, 주택의 약 80%가 공동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옥상태양광 등 실질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이제는 선언적 목표를 넘어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되는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동주택 옥상태양광과 관련해 “주민 수용성 부족, 관리 주체의 불명확성, 초기 비용 부담 등 구조적 한계를 행정이 적극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며 “경기도 차원의 표준모델 마련과 인센티브 확대, 관리규약 개선에 대한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자원순환 정책에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월 6일 안산 성포중학교를 방문해 노후화된 냉난방기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교실 내 냉난방 설비의 장기간 사용으로 고장이 잦아지고, 관리상 어려움이 지속된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윤종숙 성포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안산교육지원청 구본억 교육시설과장, 김현주 학교행정지원과장 등이 함께 참석해 개선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성포중학교는 냉난방기의 컴프레서와 유선 리모컨 등 주요 부품의 노후로 고장이 반복되고 있으며, 중앙 제어 장치 또한 잦은 오류로 정상적인 통합 제어가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제어기의 경우 이미 단종돼 부품 수급이 쉽지 않아 유지·보수에 따른 학교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장윤정 의원은 현장의 설명을 들은 뒤 “교실 냉난방은 학생들의 건강과 수업 집중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인 교육 여건”이라며, “설비 노후로 인한 반복적인 고장은 학교 현장에서 감당하기 어려
[와이뉴스]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아산갑, 국토교통위원회)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의무화하고, 민간 부문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위한 리모델링(그린리모델링)에 대해 보조금 지급 등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부문에는 그린리모델링 의무 규정이 없어 추진이 지연되고 있으며, 민간부문 역시 이자지원사업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복기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그린리모델링 정의 신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다양한 지원 수단 근거 마련 ▲취약계층 우선 지원 ▲민간 그린리모델링 촉진사업 근거 마련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그린리모델링’의 정의를 법률에 명시해 기존 건축물의 단열, 창호, 환기 등 에너지 관련 요소를 개량하거나 신설하여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행위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장관이 에너지효율 및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갑 김문수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12·29 참사 관련 정보공개 청구 목록 및 처리 결과’에 따르면, 참사 경위 파악에 필수적인 ‘로컬라이저(Localizer·방위각제공시설)’ 관련 세부 항목 15건 중 공개된 자료는 단 1건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처분현황에 따르면,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시민들이 청구한 로컬라이저 관련 정보 가운데 유일하게 공개된 것은 사고 이전인 2025년 10월 16일 청구된 ‘활주로 말단 EMAS(항공기 비상제동시스템) 설치 검토·타당성·예산 관련 문서’였다. 반면 사고 당시 기체 파손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논의된 로컬라이저의 기초 구조 설계도면, 시공 내역, 설치 승인 관련 내부 결재 문서, 사고 이후 수행된 안전성 점검 결과 등 기술적 판단이 필요한 핵심 자료들은 대부분 비공개 처리됐다. 로컬라이저는 항공기에 활주로 중심선 정보를 제공하는 항행안전시설로, 이번 사고 당시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뒤 이 시설이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과 충돌하며 기체 파손이 심화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권익위원
[와이뉴스] 2025년도 하반기 화성(갑) 지역에 투입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8억 5천만 원이 확정됐다.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갑)은 7일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이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일상 속 불편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의 생활·관광 기반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10억 원), ▲연안 및 어항 화재 감시 시스템 구축(8억 5천만 원), ▲양감면 방범 CCTV 설치(4억 5천만 원), ▲팔탄면 운동기구 설치(2억 원), ▲화성시 궁도장 시설 개선(2억 원), ▲상신육교 재포장(1억 5천만 원) 등 총 6개 사업에 투입된다.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사업은 서해안 일대에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여가 활용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화재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감시 체계가 연안과 주요 어항에 구축돼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범죄 취약지역에는 방범 CCTV가 추가 설치돼 생활 안전을 드높이고, 노후화한 상신육교는 재포장돼서 교통 안전과 통행 편의를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