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4월 5일 2025년 제 1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28일 실시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시험을 준비하는 꿈드림 이용 청소년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실제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중졸 검정고시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도덕(선택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고졸 검정고시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도덕(선택 과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청소년 자신감 고취와 긴장 완화를 위해 간식과 시험 필수 물품이 포함된 응원 박스도 함께 제공했다. 고졸 검정고시 모의고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시험을 앞두고 긴장이 많이 됐는데, 센터에서 모의고사를 준비해주셔서 지금까지 공부 상황을 확인 해보고 보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고천초등학교 6학년 4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 “You · Me”를 운영했다. 청소년 인권교육은 의왕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개념, 인권의 탄생과 배경, 경계 존중, 실천 활동 등 총 4회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의 인권 의식 함양과 타인과 자신의 권리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은 2025년도 교육을 위해 인권 교육 활동 워크북을 제작하고 각종 교육자료 개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날 학생들이 흥미롭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론형·참여형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우리 반 인권 약속 포스터 만들기’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학급별 인권 약속을 정한 포스터를 제작하도록 해 학생들의 높은 수업 참여를 이끌어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인권교육 담당 장원호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 인권교육을 통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인권 약속 포스터를 교실에 부착하여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
[와이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 지구는 지난 28일 내손2동 소외계층을 위해 떡국떡(500g) 408봉을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서울더아람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매년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문동철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은경희 동장은 “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서울더아람라이온스클럽의 기부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 하겠다”고 답했다.
[와이뉴스]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소속 위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도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제육볶음, 열무 겉절이, 장조림 등 정성껏 마련한 반찬과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혼자 사시기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자부심과, 매번 맛있게 드셨다는 진심 어린 말씀이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특히,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를 함께 확인해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내손2동 은경희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열정을 가지고 봉사 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의왕시 부곡동통장협의회는 2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4나눔’ 후원금 30만원을 부곡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채은기 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곡동통장협의회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곡동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곡동통장협의회는 ‘1004 나눔’의 정기 후원 외 아름채노인복지관 배식봉사, 김장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와이뉴스] 의왕시 행정동우회 회원 50여명이 지난 28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왕송호수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왕송호수공원 주차장 뒤편 녹지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자산홍 500주를 직접 식재하며 도심 속 녹지를 확장하고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재된 자산홍은 앞으로 봄에 만개하게 되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친환경 공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지금,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무 심기 활동이 ‘푸른 의왕’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의왕시 드림스타트 청소년들은 지난 27일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충북 음성소재 ㈜오뚜기 공장을 방문하여 식품 생산 현장과 자동물품 창고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초등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에 관한 직·간접적 경험을 제공하여 각자의 진로 선택과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일상에서 많이 먹는 케찹, 마요네즈, 카레 등의 식품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를 흥미롭게 관찰했으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견학에 참여했다. 견학에 참여한 아동의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평소 많이 먹는 식품들의 공정 과정과 위생 관리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앞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겠다”면서 “자녀에게 이런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진로체험 기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앞선 3월 24일, 제23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최호섭 예결특위 위원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안성시가 주관하거나 협조한 주민설명회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가며, 안성시의 대응을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일자리경제과를 상대로 “설명회를 추진한 이유가 무엇인지, 왜 안성시가 앞장서서 설명회를 요청하고 마치 주도하듯 협조했는가”라며 시의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응을 문제 삼았다. 특히 그는 “주민 의견 수렴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 시가 먼저 설명회를 열게 되면, 이후 주민 반대 명분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어야 한다”며, “초기부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한전의 일방통행식 절차에 선을 그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설명회를 한 번 개최하면, 이후 환경영향평가나 본 사업 인가 절차에서 ‘이미 주민 의견을 들었다’는 명분이 생긴다”며, “시가 선제적으로 설명회를 추진하는 것은 결국 요식행위에 길을 터주는 격이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시민들은 ‘안성시가 이미 이 사업에 동의한 것 아니냐’고 오해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3월 28일 개의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앞선 18일부터 총 11일간의 제230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중섭)에서 심사한 ▲안성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실천규범 및 행동강령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안성시 출산ㆍ양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호섭)에서 심사한 ▲2025년도 안성시 고향사랑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기금안 4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 경정 예산안 중 일반회계 9건 9억 3천만 원, 특별회계 1건 1천50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승혁)에서 제출한 ‘2025년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가 승인되었다. 특히,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관실 의원이 ‘인근 도시 사업에 대응할 안성시 TF팀의 대응전략’ 시정질문을 제기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의 답변이 이날 공개됐다. 김 시장은 안성시의 대응 조치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식 안건 제출 ▲범시민
[와이뉴스] 안성시의회가 3월 27일 고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집단에너지 환경영향평가서 및 기후변화영향평가서(초안)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화엔지니어링이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열병합 발전이 기존 발전 방식보다 에너지 이용 효율이 약 30% 높다는 점과 수요가 많은 지역에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LNG 열병합 발전소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과 탄소 배출 문제로 인한 주민들의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발전소 건설과 관련하여 5~10km 이내 주민들의 이주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유해가스를 합산하여 평가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특히, 환경부 권고 기준에 따르면 발전소와 같은 대규모 시설의 환경영향평가 범위는 10km까지 확대되어야 하지만, 이번 사업에서는 5km로 설정돼 논란이 일었다. 안성시의회는 주민설명회 법적 절차 준수 여부와 발전소 입지 검토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관실 의원은 “해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영덕1~2‧기흥‧서농동)과 함께 기흥초등학교 통학로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용인시 고매IC 북측 램프 출구에서 공세터널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과속하거나 일시정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 횡단보도를 건너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는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 남종섭 의원은 “통학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며, “어린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비롯한 효과적인 안전대책을 관련 기관들과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대부분이 운전자들의 과속과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다”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학로 환경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 점검에는 남종섭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도 남부경찰청 교통과, 용인동부경찰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남양주문화재단 설립에 대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매우 반가운 소식”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12월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법적 기반을 갖췄다. 이 조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재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한 법적 근거에 따른 것이다. 시는 앞으로 경기도의 설립 허가 등 재단 설립 절차를 거쳐 재단 출범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조 의원은 “남양주는 광릉숲 등 생태·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도시이지만, 그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제도적 틀이 다소 부족했다”며, “문화재단 설립을 계기로 문화정책이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시민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미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내 기초문화재단 설립 현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 2월 열린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에서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문화재단이
[와이뉴스]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3월 29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치과의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도민의 구강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총회는 경기도 치과의료 현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경기도민의 건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총회에는 김승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유영철 경기도보건건강국장, 윤정욱 국민건강보험인천경기지역본부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치과의사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의사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도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고 밝히며, “특히 고령화로 인한 치과질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 눈높이에 맞춘 치과 보건 정책 마련에 의회가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