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산림청은 자연적․인위적으로 훼손된 산림을 원래의 모습과 가깝게 복원한 사례를 발굴하는 ‘제19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매년 새로운 기술과 연구사례가 발표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13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됐다. 공모분야는 산림생태복원 신기술 시공사례, 연구사례, 아이디어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8건을 선정한다. 부문별 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는 등 총 상금 1,150만 원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상은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제출한 ‘독립형 통나무바닥막이를 활용한 산림습원 시공사례’가 선정됐으며 연구사례 부문에서는 금원산산림자연관리소에서 제출한 ‘우리나라 자생종 구상나무 복원연구’,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제출한 ‘친환경자재를 활용한 식생목재틀 공법’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산림생태복원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산림청과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7월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2024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마을 활성화 부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진접읍 주민들은 2021년 자발적으로‘환경혁신추진단’을 구성해 현재도 환경정화활동이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환경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더 효과적으로 이끌고,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행복이 꽃피는 진접 자원순환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사업을 계획했다. 세부적으로는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함 및 담배꽁초 수집기 운영 △쓰레기 무단투기장소 마을 화단 조성 △마을 자원순환 강사 양성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운영 △다양한 캠페인 추진 등이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사업 추진을 통해 환경에 대한 주민 관심 증대와 더불어 마을공동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며 “실생활 실천을 이끄는 자원순환 교육이 쓰레기와 탄소배출량 감소로 이어져,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등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와부읍 월문3리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와부읍장을 비롯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직원, 와부읍 주민자치위원,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청소하고 화분에 꽃을 심어 화단을 조성하는 등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박두석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곳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곳으로,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 지역을 아끼며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1회 월문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플로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와이뉴스]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 가양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신야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고,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며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오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오산시청에서'제19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아동의회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로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연(마술·버블·청소년댄스) ▲놀거리(유아 바운스) ▲체험부스(벌룬아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아동 놀 권리 퀴즈, 솜사탕, 팝콘 부스) 등 다양하게 운영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웃음이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오늘은 어린이들의 특별한 날인 만큼 모든 어린이이게 행복하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시는 공정무역제품 개발을 위한 관내 공정무역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은 공정무역 제품인식과 소비확산을 위해 관내 공정무역 제품 생산·가공기업을 발굴해 광명시 공정무역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해 ㈜미앤드, 커피노마드를 선정하고 지난 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약정식을 진행했다. ㈜미앤드는 친환경 의류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공정무역 양말 제품을 개발하고 시민 대상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난해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가 높다. 커피노마드(주)는 커피 로스팅과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해외 생산지와 지역을 연결하며 공정무역 가치가 담긴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정무역은 공정하고 착한 소비를 통해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많은 곳에서 판매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는 앞선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은 평소 경찰 행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선 제안한 것이다. 학생 4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과 화성시립 동탄북부 아동청소년센터, 화성시 아름다운 지역아동센터에 각 50만 원 상당의 치킨 쿠폰을 전달했다.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작년 추석 명절에 이어 이번 어린이날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김주태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화성동탄경찰은 여성·아동·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시의회는 5월 3일 화성시 청소년 놀터 새솔점(화성시 수노을중앙로)에서 열린 청소년놀터 새솔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복지국장, 청소년 대표(새솔초, 성린중) 등 내·외빈 3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를 벗어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 놀터 새솔점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은 시설 운영 안내 및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청소년 놀터 참여 이벤트 및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 청소년 놀터는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화성시내 7개소(병점점, 동탄점, 봉담점, 향남점, 진안점, 서연점, 새솔점)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뉴스] 5월 3일 우리나라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Trade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가입이 공식 발효하여 한국이 DEPA의 제1호 추가 가입국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3일 오전(파리 현지시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계기에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등 DEPA 회원국 통상 장·차관과 함께 모여 한국의 DEPA 가입이 발효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DEPA는 개방형 협정으로 현재 중국·캐나다·코스타리카·UAE 등 4개국이 가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루, 엘살바도르도 가입 의사를 표명하여 동북아·북미·중남미·중동지역까지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가 확대되어 글로벌 디지털 협력 프레임워크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리 기업이 DEPA를 토대로 아세안(싱가포르), 대양주(뉴질랜드), 중남미(칠레) 등 권역별 주요국을 거점 삼아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디지털콘텐츠·서비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DEPA 회원국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기업의 혜택 범위 또한 넓어질 것으
[와이뉴스] 안양시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 신성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스마트팜 작물을 수확하여 인근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신성중 박근영 교장과 지도교사 및 학생(대표 백영민, 황주현)들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정성껏 키운 수확물을 노송경로당(회장 이철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신성중은 작년부터 스마트팜 재배와 함께 나눔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3월부터 재배한 상추류(버터헤드, 카이피라 품종)를 가을까지 3회 추가로 수확해 관내 경로당에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근영 교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작물을 재배한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순 안양6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신성중 교사 및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