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023년 경기소방 10대 목표 중 하나인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도 달성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기도 내 최근 3년간(’20 ~ ’22년)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은 총 811건(연평균 270건)으로 인명피해 47명(사망 4명, 부상 43명), 재산피해 약 32억 원이며,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 287건(35%), 차량 89건(11%), 아파트 56건(8%) 순이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화재피해 저감 목표 관리제 운영 ▲소방서장 화재 상황별 선제적 출동 현장 지휘 ▲화재초기 소방력 총력 대응 ▲공동주택 및 공장, 화재 취약 시설 안전관리 강화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재난약자시설 위험요소 사전 계도 등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화재사망자 ZERO화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교육 및 훈련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앞선 12일 관내 중점관리대상 농심 안성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ㆍ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ㆍ대형 사고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등 소방안전관리를 확인하고 자율안전 점검체계 구축과 소방관서와 소방안전관리자 간 안전관리 소통체계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 당부 ▲최근 화재 사례 공유 ▲화재 및 안전사고 등의 위험요인 확인▲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ㆍ방화시설 안전관리 ▲관계인 주도 자율 안전관리 의식 확립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평소 화재 예방에 대한 관계인의 관심ㆍ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주기적인 소방시설 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3년 9월 19일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2023년 경기도미술관 신소장품전 《지도와 영토》를 개최한다. 《지도와 영토》는 한국 현대미술사의 중요한 작가로 기록되는 공성훈,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 정재철 5인의 미술관 소장품 7점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미술관 소장품과 함께 작가 및 유족의 소장품 35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42점의 작품과 3점의 아카이브로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7점의 소장품은 수집 후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7점의 소장품은 최근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한 작품 중 연구 필요성을 느낀 작품을 선정한 것이다. 미술운동단체 ‘현실과 발언’의 창립 동인인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의 1980년대 초기작 일부는 경기도미술관 소장품이자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김건희의 〈얼얼덜덜〉과 민정기의 『사람들』 묶음집은 2020년도에, 김정헌의 〈무지개공장〉, 〈풍경8〉, 〈분노하는 농부〉는 2023년에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김건희, 김정헌, 김정기의 작가 소장 작품을 추가로 대여해 1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9월 14일 서울예술대학교, 가천대학교와 협업하여 제작한 영상을 활용, 젊은 층이 주도하는 마약류 범죄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마약류 사범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경기남부지역의 20대 마약류 사범은 ’18년도 22.1%에서 ’22년도 37.5%로 증가했다. 경기남부경찰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 이며 한 번 손대면 돌이킬 수 없다는 메시지를 알리기위해 대학생과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는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음원 및 안무를 담은 SNS 챌린지 영상을 제작했다. 국악 전공 학생들은 음원 제작, 극예술연구회 학생들은 안무 창작, 광고창작 전공 학생들은 영상 촬영을 담당했다.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시나 리오 제작, 연출, 촬영 등에 참여, 마약에 중독되어 가는 과정을 냉장고에서 얼음을 계속해서 꺼내 먹는 장면으로 비유한 공익광고 형식의 영상을 제작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앞선 9월 14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서울 예술대학교에서 제작한 영상을 활용해 경기남부경찰청 공식 SNS에서 ‘하지마약’ 챌린지
[와이뉴스] 용인상공회의소가 앞선 13일 오전 명사초청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명사로는 조성배 특훈교수(연세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장)이 초빙됐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 ‘2023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앞선 13일 안성종합운동장 안성맞춤 A구장에서 개최됐다.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 향상과 체력증진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 상호 간에 화합의 장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 의용소방대원 20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경연 및 체육대회는 우천 관계로 개인장비착용 릴레이 종목으로 각 면·동 의용소방대 31개대가 참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의용소방대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김필국(55) 전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를 신임 실학박물관장으로 임명했다.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김필국 신임 관장은 9월 13일자로 임용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필국 신임 실학박물관 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예술경영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극단 아리랑 기획국장, 국립중앙극장 기획의원, 서울문화재단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올 초까지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맡아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박물관의 모든 일은 구성원들과 함께 추진하는 만큼, 실학 연구와 콘텐츠 발굴에 힘써온 실학박물관의 직원분들과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서 귀표가 되는 실학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누릴 수 있도록 실학의 소중한 가치를 대중적으로 확산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제269회 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김귀근 의원),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훈미 의원)과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박상현 의원) 등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과 시 제출 조례 및 기타안건 24건을 심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공동 운영 참여를 위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70세 이상 노인 대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등 시민 불편 사항을 많이 개선할 안건을 세밀히 살폈다고 밝혔다. 또 시의회는 산본로데오거리 안전시설(불꽃감지 CCTV) 설치 사업, 치매안심센터 공사비 등 총규모가 약 400억원인 2023년도 제2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그 결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의 일부 조항을 집행 실효성 향상(할 수 있다→해야 한다) 목적으로 수정․가결하고, 추경예산안은 산본IC체육공원 등 테니스장 설치공사를 포함해 10개 사업의 예산 중 6억3천400여만원을 삭감 의결했다. 이길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2023 군포철쭉축제’ 먹거리 행사 현장에서 불법으로 철쭉 밤팥빵을 판매한 불법행위자를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앞선 13일 개최한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동한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총 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2023 군포철쭉축제 불법행위자 고발의 건’을 심의 처리했다. 이에 관련 이동한 의원은 “철쭉빵 판매자는 공식 참여업체가 아님에도 판매 부스를 무단 점용․영업했고, 공용 전력을 무단 사용했으며, 축제 로고를 부정하게 사전 입수․활용하고, 군포시 인증 부스인 것처럼 시민을 기망하는 등 다수의 위법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각 행위가 형법 제314조 업무방해와 동법 제137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형법 제329조 절도,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에 저촉된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한편 심의 중 반대토론도 있었는데, 시의회는 표결로 안건을 처리(찬성 6, 반대 1, 기권 2)해 가결됨에 따라 조만간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 이길호 의장은 “시 개최 축제에서의 불법행위로 도시가치 하락이라는 역효과가 발생하고, 먹거리 행사 공식 참여업체들에 실질적인 영업 손실까지 끼쳐 사안이 중대하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9. 12.(화) 19:30경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 일대에서 화성시·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 등 지자체와 협력단체 등 다수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앞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화성권 중대범죄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화성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특별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홍기현 청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합동 순찰에 참석한 모든 협력 단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홍기현 청장, 정명근 화성시장,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관계자 66명은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호수공원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 산책로 CCTV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산책을 나온 가족들과 안전에 관하여 질의응답을 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홍기현 청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서부에 있는 연쇄 성폭행범(박00) 주거지로 진출하여 어두운 골목길에 보안등 추가설치, CCTV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