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의결일 2023.12.27. ◇ 지방서기관(4급) 승진 ▲ 관광과 조혜옥 ▲ 시민안전과 박영덕 ▲ 장애인복지과 심윤식 ◇ 지방사무관(5급) 승진 ▲ 정책기획과 구선미 ▲ 일자리총괄과 정종채 ▲ 산단재생과 장대철 ▲ 교통행정과 정성근 ▲ 도시정책과 이희봉 ▲ 보건정책과 최보현 ▲ 농업정책과 조경희
[와이뉴스] 용인시 인사 ◇ 지방부이사관 승진자('24.1.2.일자) ▲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신성수 ▲ 미래산업추진단 송종율 ◇ 지방서기관 승진자('24.1.2.일자) ▲ 제1부시장 공보관 이영민 ▲ 재정국 예산과 한상무 ▲ 기획조정실 자치분권과 한상욱 ▲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이재석 ▲ 미래산업추진단 플랫폼시티과 서영석 ◇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24.1.8.일자)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 전종수 ▲ 일자리산업국 일자리정책과 김연주 ▲ 미래산업추진단 반도체산단과 허정미 ▲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김경애 ▲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 이종익 ▲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어홍선
[와이뉴스] 승진 임용 예정일 4급: 2024. 1. 1. 5급: 승진리더교육 이수 후
[와이뉴스] 2023. 12. 18.인사위원회 개최 결과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제271회 정례회에서 총 8천769억여원 규모의 2024년도 군포시 예산안을 심층 검토해 그림책꿈마루 운영비 3억9천만원과 그림책상 공모전 운영비 1억원, 군포철쭉축제 운영비 1억원 등 46건의 시 사업에서 39억600여만원을 삭감 의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체 예산의 0.4% 수준이다. 시가 긴축재정 방침에 따라 사업 대부분을 축소했지만, 일부 예산에서 상황에 맞지 않게 증액하거나 과도하게 편성한 부분을 조정한 것이다. 시의원들은 시의 긴축재정에 협조하고, 선도적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결정을 내려 내년 시의회 예산안의 4.4%(5천400여만원)를 자진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길호 의장은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을 준비하는 정례회여서 시의원들이 심의에 더 집중한 것으로 안다”며 “심의 및 시정 요청 결과를 시가 잘 반영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내년에도 더 나은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례회 기간에는 시의원 발의 자치법규 11건, 시가 제출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 등 조례 및 기타안건 13건 외에 2024년 기금운용변경계획안도 상정돼 담당 상임위별로
[와이뉴스] 5급(지방사무관) 승진: 승진의결일 2023.12.13. ▲시민소통관 김영래 ▲홍보기획관 김동수 ▲총무과 김서영 ▲체육진흥과 홍병곤 ▲도시교통과 조재만 ▲교육청소년과 함기훈 ▲자원순환과 엄인봉 ▲보건정책과 강성열 6급(지방주사) 승진 ▲가로정비과 김충환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지역 특색에 맞는 산본천 복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책연구 활성화를 위해 시의원들(이동한․신금자․이우천․이혜승)이 구성한 ‘산본천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주최 심포지엄은 이학영 국회의원과 정윤경․최효숙 경기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5시부터 군포시청 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키쿠치 마사요시 일본 정원학회 이사(전 도쿄도 서부 공원 녹지 사무소장)가 도쿄의 도시 재개발 사업 시 하천의 재정비 사례를 소개하는 주제 발표로 심포지엄의 문을 열었다. 또 임봉구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이사는 산본천 통합하천 복원과 도심 개발 연계 전략을 발표했고, 이어서 이동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하천연구본부 연구원 등 전문가 3인이 주제 발표 내용과 관련해 심층 토론을 펼쳤으며, 참석 시민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집중 호우를 대비한 지하 배수로 설치, 오수 유입 차단 관로 정비, 민․관․전문가 협의체 구성, 산본천 깃대종 생물 발굴․복원, 친수공간 활성화, 역사․문화적 측면을 고려한 정체성 확립 등의 제안이 중점적으로 거론됐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동한 산본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검사 등을 사칭한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최근 밝혔다. 2023년 한 해 금융기관 다액인출 신고 협조 등 민·관이 협력한 결과 전체적인 보이스피싱 피해는 18% 줄었지만, 그 중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이 전년대비 28% 증가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은 검사ㆍ검찰수사관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전화한 후, ‘당신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범죄에 연루됐으니 공범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려면 금융감독원이나 국세청에서 지정하는 안전계좌로 입금하라’고 속여 피해금을 송금하게 한다. 피싱범들은 검사 신분증ㆍ공문 등을 보내면서 실제 근무하는 검사 이름을 도용하고, 구속을 운운하며 고압적인 목소리로 심리적 지배로 판단력을 흐린다.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며 주변인과의 상담도 차단한다. 가장 악질적인 면은 피해자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한다는 것이다.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비대면 조사를 위한 스마트 진술서다”라고 설치를 유도해 피해자들이 악성 앱 존재를 모르게 한다. 악성 앱이 설치되면 피해자가 검찰ㆍ경찰ㆍ금융감독원 등 어디에 전화해도 범인들이 당겨 받고, 범인이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수원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한 가야금 장인을 격려하기 위해 12일 의장실에서 박고은 학생(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기정 의장은 “박고은 학생이 2023년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서공철류가야금산조’ 현악부분 장원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수원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지대한 공이 크므로 표창을 하게 되었다”며 “수원시민의 한 사람으로 자긍심을 갖게 해 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고은 학생은 “좋아하는 가야금 연주를 열심히 한 것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김기정 의장님과 수원특례시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과 수원의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가야금연주와 공연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고은 학생은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 연주로 각종 공연과 방송 출연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널리 알렸으며, 유튜브.SNS에도 적극 게시했다. 이밖에도 가야금 연주자로서 지역사회에서 △김민기 아침이슬 50년 수원시 희망음악회(2021), △경기도교육청(2021), △경기 미디어 크리에이터(2020), △
[와이뉴스] 군포시의원들이 ‘공약 이행보다 시민 편의 향상’을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로 삼으라고 군포시에 주문했다. 또 세입 및 가용재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금정역 통합개발, 환경관리소 현대화(대보수), 중앙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 등 수백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사업이 많은 만큼 일반예산 외에도 기금과 보조금 등의 집행․관리도 철저하게 하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제271회 정례회 일정 중 기획예산실 예산안에 대한 심의 과정에서 나왔다고 군포시의회는 전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이날 이동한 의원은 “2020년 930억원 규모로 설치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가운데 790억원이 최근 1년여 동안 사용되는 등 시 곳간이 많이 빈 상황”이라며 “앞으로 대규모 사업계획이 많으니 예산집행 우선순위를 잘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천 의원은 “중앙정부가 긴축재정 방침을 강조하지만, 군포는 지역 실정에 맞게 필수사업을 선별․추진하는 등 예산 편성 방향을 잘 수립해야 한다”라며 “성과가 낮은 출자․출연기관 관리도 강화하라”고 제안했다. 이어 신금자 의원도 “내년도 예산 편성안을 보면 공약사업이 우선시되는 경향이 보인다”라며 “해당 사업들이 진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