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산시는 지난 24일 에스엘(주) 안산공장으로부터 설맞이 후원품 쌀 10kg 60포, 라면 60박스(약 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엘(주) 안산공장은 단원구 신길동에 설립된 자동차 램프생산 전문업체로, 직원들의 봉급 끝전 나누기 사업을 통해 매년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다. 에스엘(주) 안산공장 관계자는 “매년 직원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에스엘(주) 안산공장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24일 철산4동 주민자치회,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경로당 3곳을 방문했다. 이날 떡국떡과 생활용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새해 덕담도 나눴다. 이영자 도덕파크 경로당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우리의 불편 사항을 살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상기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설 명절 보내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선 관장은 “설맞이 경로당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겠다”고 전했다. 박란주 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철산복지관의 노고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많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경로당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의료법인 신원의료재단은 지난 21일 설을 맞아 광명시 마음건강센터 회원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신원의료재단은 지난 2년간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장애인들이 명절을 맞아 손쉽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간편식 밀키트를 후원했다. 센터는 지난 23일부터 등록 회원 300여 명에게 후원 물품 배부를 시작했으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회원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회원은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따뜻한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준형 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시민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만 60세 이상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치매안심센터나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서 받을 수 있다. 센터는 광명노인회관(소하로196) 3층에, 센터 광명동 분소는 시민건강증진센터(광명로 942-1) 3층에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는 연간 계획에 따라 경로당, 노인대학, 복지관 등에서 열린다. 약 1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치매간이 검사 후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신경과 전문의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검사를 받았더라도 국가에서는 1년에 한 번씩 검사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권은애 보건정책과장은 “치매는 조기검진으로 치매 전단계인 인지장애 또는 초기 치매일 때 발견하면 약물치료와 인지 재활로 증상 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며 “고위험군인 만 75세 어르신과 독거노인은 검진을 꼭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와이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2025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 참석 계기에 주요국 통상장관과 다각적인 협력 강화 활동을 추진했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다보스포럼 프로그램 중 하나인‘무역과 투자 리더십’ 세션 및 세계무역기구(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무역환경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정 본부장은 프랑스, 필리핀, 아세안(ASEAN), 걸프협력회의(GCC), 사우디, 영국, 일본 등 주요국 통상장관 및 각료급 인사와 양자면담을 통해 미국 신정부 출범을 포함한 세계 통상환경 변화를 조망하는 한편, 글로벌 무역질서 내 협력을 이어나갈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정치적 불안정성에 대한 대외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경제, 안보 등 각 분야에서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대한민국 경제시스템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와 정상회의 등 계기, 각국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주요국과의 양자면담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
[와이뉴스] MBC '모텔 캘리포니아' 하늘 아래 둘도 없는 순정남 나인우가 처음으로 이세영에게 등을 돌렸다. 지난 24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 5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와 연수(나인우 분)의 사이에 오해들이 쌓이며, 안타까운 엇갈림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모텔캘리' 5회 시청률은 전국 4.7%, 수도권 4.9%를 기록했다. 이중 강희가 춘필(최민수 분)을 보며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5.4%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날 방송은 앞선 4회에서 강희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연수와 난우(최희진 분)의 '아이스크림 가게 데이트'의 진실과 함께 시작됐다. 사실 연수가 베리스쿱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던 이유는 강희에게 사다 주기 위함이었다. 과거 연수와 "베리스쿱은 나랑만 먹자"라고 약속했던 강희는 연수의 진심을 모른 채 상실감에 빠졌고, 자신의 앞에 나타나 걱정스레 말을 거는 연수에게 "따라오지 말라"며
[와이뉴스] 양주시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전국사업체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사업체 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주요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이다. 조사 대상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9개이다. 조사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투입되는 조사요원 52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능숙한 조사 업무를 위해 조사 사례 및 안전 수칙 등 기본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사업체 조사는 오는 12월 이후 최종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며 통계청 또는 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이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5일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시설과 기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6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광명메모리얼파크, 광명동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추모객들이 많이 모일 광명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시설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박 시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연휴 기간 휴관 없이 운영하는 광명동굴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리모델링 예정인 광명동굴 내 ‘문화해설사의 집’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박 시장은 광명소방서와 광명경찰서도 방문해 연휴 대비 긴급 출동 대응 체계와 치안 유지 상황을 청취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조했다. 박 시장
[와이뉴스] 힘이 되는 129! 기억하면 좋은 이유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에 처하거나 상황이 어려워도 복지 지원을 못 받는 사각지대에 놓였을 때 출산·육아, 아동 복지, 노인·장애인 복지도 기초생활보장 지원과 보건·의료 관련 정보도 국번 없이 129로 전화(무료)하시면 종합적으로 상담받고 필요한 제도·기관을 연결 받을 수 있어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지만 긴급복지지원, 복지사각지대, 노인 및 아동학대, 정신건강 상담은 24시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수어) 상담, 카카오톡 채팅, 챗봇상담도 가능하니, 힘들 땐, 주저 말고 꼭 상담 신청하세요.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 혹시 이웃의 어려움을 발견하셨나요? ☎129로 알려주세요.
[와이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병원(원장 오주형)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날로 현장의 설명절 기간 응급의료 대응 현황을 확인하고, 연휴에도 응급진료 최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셨던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경희대학교병원은 2022년 응급의료센터 확장을 통해 소아 및 경증·중증 환자의 유형별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울 동북권역 중증·응급환자 응급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 조규홍 장관은 응급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면서 연휴 마지막날까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응급진료에 만전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연휴에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