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김영혁 부회장의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효율적 운영? 나도 할 수 있다!(I can do it)’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가 앞선 12월 17일 오후 민간문화공간인 아트홀 청청에서 열렸다. 이날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효율적 운영?’ 출판기념회에는 서은미 사회로 오산시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에 함께 고민했던 70여 명의 축하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열렸다. 기념회는 이날 참여한 축하객에게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가 건축되기까지 부지 선정부터 기록한 영상을 토대로 스마트도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의 개념과 중요성,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법과 사례 이야기가 펼쳐졌다. 또한 지난 10년 이상 오산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하면서 각 지자체 및 디지털 보안 등을 관제하는 센터의 개념과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스마트도시의 발전 방향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참석자들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만들 때 기술과 혁신을 활용하여 도시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었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교통, 에너지,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
[와이뉴스] 모바일 청첩장 스미싱(문자 피싱) 주의가 당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문자 메시지 발송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부고나 청첩장을 인터넷주소(url)을 동반해 문자로 보내는데 이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설치돼 개인정보 탈취 및 소액결제 피해로 이어진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관계 당국에서 탐지한 문자사기 현황(’22년~ ’24.상반기)을 살펴보면,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유형이 합계 116만여 건(71.0%)에 이르고, 청첩장, 부고장 등 지인 사칭형도 27만여 건(16.8%)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식·가상자산 투자 유도, 상품권 지급 등 투자·상품권 사칭형이 2만여 건(1.3%)으로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금융위원회는 사이버사기 피해 또는 의심되는 경우 조치방법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악성앱 설치 등으로 금융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 본인이 거래하는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전화하여 본인 계좌에 대해 일괄 지급정지를 요청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속아 피해금을 계좌로 송금한 경우에는 경찰청(☎112)에 피해사실을 신고하고 범인이 돈을 옮기지 못하도록 즉시 지급정지를 신청할 것 등이다.
[와이뉴스] 청청학당의 부설 소정素貞장학회(회장 윤영화)의 제1회 청청靑淸청소년 시조·시 백일장 시상식이 민간문화공간 아트홀 청청에서 앞선 12월 17일 개최됐다. 이번 청청靑淸청소년 시조·시 백일장은 모두 74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고등부 장원 1편과 차상, 차하 2편, 중등부 차하 3편 등 모두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성호고등학교 장한빈 학생의 시조 ‘환상’이 고등부 장원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고등부 차상은 성호고 이민서 학생의 ‘색’이 당선돼 상장과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고등부 차하는 시 ‘베타’를 쓴 매홀고 김민서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 20만 원을 수여했다. 중등 부문은 장원과 차상에 준하는 작품이 없어 차하 3작품만 선정했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로 원일중 백지민 학생과 ‘물같은 사람’을 쓴 이승희(문시중) 학생, ‘가을의 문턱’을 쓴 현수진(원일중) 학생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10만 원을 수여했다. 최종 본심에 24여 편의 작품이 올랐다. 자유 주제였던 이번 제1회 靑淸청소년 시조·시 백일장은 심사위원 4명이 재독과 윤독을 거쳐 11편으로 압축한 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이뤄졌다. 심사위원장인 서
[와이뉴스] 가수 이승환이 경북 구미시에서의 콘서트가 '정치적 선동 금지 서약서 작성 거부' 및 시민 안전 우려 등의 사유로 취소된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특례시에서의 이승환 콘서트를 제안했다. 정 시장은 24일 자신의 SNS에 이같은 내용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정 시장은 "이승환 아티스트의 전국 투어 중 구미 콘서트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런 황당한 상황에 이승환 아티스트께서 얼마나 억울하실지 이해가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화성시 콘서트를 정중히 제안드린다"며 "화성특례시 승격을 맞아 이승환 아티스트 같은 라이브의 대가가 화성시 공연을 해주신다면 화성 시민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도 '광주 콘서트'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승환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환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는 당초 오는 3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었으나, 7월까지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와이뉴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17일, 국회 경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국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회기 중’에 ‘국회 안’에서 경호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있다. 개정안에서는 이 내용을 삭제함으로써 시기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경호권 행사가 가능토록 개선했다. 또한 국회 소속으로 자체적인 경비대를 두고 국회의장의 지휘를 받도록 하여, 보다 원활한 국회 경호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경위와 경찰공무원은 국회의장의 지휘를 받아 국회 경호를 수행하며, 경위는 회의장 건물 안에서, 경찰공무원은 회의장 건물 밖에서 경호를 담당한다. 그러나 지난 ‘12.3 내란 사태’ 당시 국회 경호를 담당해야 할 경찰공무원이 경찰 지휘를 받아 계엄 해제를 의결하려는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아 논란이 일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경위는 현행과 같이 회의장 건물 안에서, 신설되는 경비대가 회의장 건물 밖에서 경호를 담당한다. 용 의원은 “위헌적 계엄선포라는 비상상황에서 국회를 경호해야 할 집단이 오히려 국회 활동을 방해하는 불상사가
[와이뉴스] 2023년 11-12월 크리스마스 마켓에 이어 제2회째 오산역 광장, 아름다로, 원동상점가 등지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2024년 행사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로 주말 외 평일(월화 제외)은 오후 5시부터 운영된다. 프리마켓, 푸드마켓, 공연, 회전 목마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또 행사장 일원에는 산타, 루돌프 등 조형물과 각종 조명들이 설치돼 있다. 앞선 개막행사에서는 미8군 브라스밴드 연주, 이상한 나라 앨리스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오산을 대표하는 지역형 겨울축제로 거듭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한다. 실제로 오산역 일원 노점의 정겨운 먹거리를 비롯해 원동상점가에는 파스타, 커피숍은 물론 일상생활 용품점 등 다채로운 상점들이 즐비하다. 행사 개최에 앞서서는 한파 대비 온풍기 설치, 소화기 비치여부, 강설상황 대비 제설함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교차확인도 진행했다. 무엇보다 오산역 일원에서 진행됨에 따라 접근성을 높였으며 인근에는 독산성, 고인돌공원, 물향기수목원 등 역사·관광지도 분포하는 등의 이점이 있다. -자료참조: 오산시 등 ※ 촬영: 2024.1
[와이뉴스] 도움벨은 행정안전부에서도 지자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환경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안성시의 경우 2020년 8월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휠체어 진입로 등 6개 지점에 도움벨을 설치했다고. 벨 표지판에는 휠체어 이용자뿐 아니라 지팡이를 든 어르신, 임산부, 목발로 거동이 불편한 이들까지 포시돼 있다.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야지 인지상정, 사람 사는 도리 아니겠는가. -2024.12.23. 안성시의회·시청 입구
[와이뉴스] 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장인 용혜인 국회의원이 12월 20일(금) 저녁 6시 30분, 상록수역 1번 출구에서 안산 시민들을 만났다 시민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용혜인 의원은 “윤석열 탄핵안 가결은 민주주의의 승리이자 시민들의 승리다. 국민의 대표자로서, 국민의 종복으로서 존경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의 체포·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윤석열 탄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대한민국 시계를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이전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권한대행을 즉각 탄핵소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만남에는 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회 서태성 부위원장, 홍순영 부위원장, 문미정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한편, 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회는 지난 9월 22일 설립된 이후 '아리셀 참사 유가족 간담회', '부동산 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윤석열 탄핵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며 안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와이뉴스] 평택상공회의소(이강선 회장)는 12월 23일 오후 3시, 평택상공회의소 6층 컨퍼런스룸에서 ‘기업인의 달 - 비즈니스 포럼 &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비즈니스 포럼” 전)중기청장인 주영섭 교수가 진행하는 ‘탄소중립 환경의 ESG 경영과 AI시대의 성공 여건’ 강의를 시작으로, 2부 “회원의 날”행사에서는 환영사, 축사, 우수기업 표창 수여, 신규 회원사 환영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비즈니스 포럼 & 회원의 날’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훈영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김태영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등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단체장 · 기업 대표를 포함하여 15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인의 달 행사를 축하했다. 우수기업 표창은 경기도지사·평택시·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고용노동부 평택지청·평택소방서·송탄소방서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평택상공회의소 신규 회원사 환영식에서는 평택상공회의소 회원사 현판 전달 및 상의 뱃지 수여식을 진행했다. ▲경기도지사 표창 우수기업 ㈜그린테크, ㈜대성스틸, 텔스타㈜, 평택시장 표창 우수기업 ㈜에이치알에스, 한국엔겔기계㈜,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표창 우수기업
[와이뉴스] 장승재 관장(암행어사 박문수선생기념사업회장)이 12월 23일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및 전수식에서 의장인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승재 관장은 "오늘 표창장은 평통 평택시협의회 선후배님들의 추천에 의해 수상하게 돼서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DMZ관광과 평화안보 및 도시 평택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승재 관장은 DMZ문화원장, DMZ관광(주) 대표이사, 대진대학교 특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저서로 <암행어사 박문수> <평택 관광을 생각한다>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 <주한미군 허브, 평택의 캠프허프리스와 오산에어베이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