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식품 부당광고 및 소비자 기만행위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식품부당행위긴급대응단’을 3월 24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먹는 위고비·마운자로 등과 같은 의약품 명칭을 모방한 식품 광고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짜 전문가 추천 광고 등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통합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가짜·조작·왜곡 정보, 부당광고 등 시장 질서 일탈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긴급대응단을 구성했으며, 긴급대응단은 부당광고 정보수집부터, 현장점검 및 기획단속, 위해 우려 성분 검사, 제도개선까지 통합 대응체계를 갖추어 운영한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번 긴급대응단의 출범은 식약처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부당 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더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남이 긴급대응단장은 “국민의 선택권과 알 권리를 보호하고
[와이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8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숲에서 ‘홍릉숲 개방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산림과학 연구의 요람이자 100년 역사를 품은 연구시험림인 홍릉숲이 국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개방에 맞춰, 숲의 생태적·학술적 가치를 상징하는 ‘홍릉 8경’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홍릉 8경’은 현직 연구원 투표와 퇴직 연구자 자문, 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 단순한 경관을 넘어 지난 세기 우리 산림 연구의 발자취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1경(왕벚나무) : 1972년 식재된 세 그루의 왕벚나무로, 웅장한 수형과 함께 봄철 눈부신 꽃비를 연출하는 홍릉숲의 대표 경관이다. 제2경(산림과학관) : 우리나라 산림의 역사와 생태계를 한눈에 조망하는 종합 전시관으로, 연구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는 소통 공간이다. 제3경(밀레니엄 동산) : 새천년(2000년)을 기념해 조성된 공간으로, 산림 연구 성과를 담은 타임캡슐이 매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해외감염병 발생 동향과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2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과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해제하고, 4월 1일 자로 시행한다. 2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은 기존 1분기 24개국과 비교하여 3개국이 감소한 총 21개국으로 지정·운영 된다. 이번에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 제외된 3개국은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발생 지역이었던 멕시코와 베트남, 그리고 마버그열의 유행 종료를 선언한 에티오피아이다.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체류·경유 후 입국하는 경우에는 '검역법' 제12조의2에 따라 건강상태질문서(또는Q-CODE)를 통해 검역관에게 증상 유무를 신고해야 한다. 또한 검역관리지역 172개국을 지정하며, 해당 지역 체류·경유 후 입국 시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국가별 세부 지정 현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Q-CODE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해외 감염병 발생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분기마다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해제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출국 전 감염병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입국 시에는 Q-CODE 등을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3월 24일부터 ‘2026년 생물다양성 정책지원 현장실무 인력양성’ 교육 참가자 1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물다양성 위기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곤충 대발생 등 환경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야생생물의 생태적 기초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는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과정은 ‘생물다양성 위기 및 환경현안 대응 현장 실무능력 강화 과정(50명)’, ‘환경영향평가업무(자연·생태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과정(60명)’으로 운영된다. ‘생물다양성 위기 및 환경현안 대응 현장 실무능력 강화 과정’은 생물학 관련 전공 대학·대학원생과 야생생물 조사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AI), 무인기, 열화상카메라, 무인센서카메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최신 생물조사 기법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전국 주요 생물 서식지에서의 현장 실습도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개설된 ‘환경영향평가업무(자연·생태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과정’은 환경영향평가업과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야생생물 현장조사(모
[와이뉴스] 기상청은 3월 23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2026년 세계기상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기상기구는 기후위기 시대에 전 지구적 위험을 반영한 현안을 주제로 선정하여, 매년 기상·기후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는 기상·기후 데이터 관측을 통해 기상재해·기후위기로부터 전 세계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오늘을 관측하여, 내일을 보호한다(Observing today, protecting tomorrow)’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국가재난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기상청도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기후 관측의 중요성과 기상업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겸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달했다. 또한, 황정아 대전 유성구 을 국회의원의 현장 축사가 있었으며, 행사에는 외부 인사와 기상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기상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진행됐다. 기상청 이용희 과장은 한
[와이뉴스] 산림청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청에서 식물계약재배 등 지역상생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상생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목원 운영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식물산업진흥, 동반성장, 문화상생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이미 지역상생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국립세종수목원 위탁·계약재배 사업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 규모와 운영 절차, 농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지역농사는 계약 시기, 재배 품목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림청은 지역상생사업에 관심있는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위탁·계약재배는 수목원에 필요한 식물을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참여 농가 모집부터 계약 체결, 식물 생산, 납품 및 검수까지 전반적인 과정과 사업 참여 필수요건, 평가 기준 등을 안내했다. 또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025년에 추진한 지역상생사업의 주요 성과로 △계약재배 98농가의 21억원 소득 증대, △재배기술 보급 31건 및 현장기술지도 342회, △일자리 창출 834명, △지역전시 및 문화행사 98회,
[와이뉴스] 보건복지부는 3월 23일 오후 6시, 장관 주재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나흘 앞두고, 본사업 추진 관련 준비상황, 돌봄통합지원정보시스템 개통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경 장관은 "올해는 통합돌봄이 전국에서 처음 시행되는 원년인 만큼, 제도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차근차근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시행 초기 현장의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본 사업 시행 이후,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며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하는 등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대만 가오슝 전시센터(Kaohsiung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 ‘제3회 가오슝 시티콥(3rd Kaohsiung CityCOP)’에 공식 초청받아,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 성과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들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만 가오슝 시가 주최힌 도시 기후행동 국제포럼으로, 세계 여러 도시와 국제기구가 참여해 기후중립 전환과 도시 회복력 강화 전략을 논의하는 고위급 정책 플랫폼이다. 제3회 가오슝 시티콥(CityCOP)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번영하는 도시: 과학 기반 사람 중심의 기후 전환(Flourishing Cities for All: Science-based and People-centered Climate Transitions)’이다. 행사에서는 △과학·데이터 기반 기후정책을 실제 도시 정책과 실행 역량으로 전환하는 방안 △COP30 이후 도시 기후 거버넌스와 회복력 강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도시 사례 발표와 정책 토론이 진행됐다. 사례 발표에서 시는 도시 녹지 확대 정책과 물순환 관리 전략을 결합한 기후적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유통 중인 농·축·수산물에 대한 농약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량을 검사하여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인체에 위해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시금치, 사과 등 41개 농산물 442건을 대상으로 농약 539종의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잔류허용기준에 모두 적합했다. 잔류농약이 국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농약 잔류량 분석 결과와 국민 평균 농산물 섭취량을 바탕으로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최대 13%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돼지 등 5개 축산물 375건에 동물용의약품 191종, 넙치 등 10개 수산물 381건에 동물용의약품 161종을 분석한 결과, 모두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축‧수산물에 잔류하는 동물용의약품의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최대 37%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식약처는 2019년부터 농산물에 국내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농약을 일률기준(0.01 mg/kg) 이하로 관리하는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
[와이뉴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금주부터 건조한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기동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3월 14일부터 기동단속을 2주째 이어오고 있으며, 주중에는 산림재난대응단, 주말에는 공무원 단속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동단속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주중과 주말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산림 인접 100m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 점검과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기동단속 과정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와이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9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선태식물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태식물은 흔히 ‘이끼’로 불리는 작은 육상식물로, 꽃과 열매 없이 포자로 번식하며 특별한 통로기관이 없어 식물체 전체를 통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한다. 국내에 약 900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용·향장품·산업용·관상·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과 잠재적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으로 평가된다. 다만 종의 분류·분포·생태 특성 등에 대한 기초 정보가 부족하여 실질적인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선태식물의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제거, 공기 정화, 소음 완화, 열 저감 등의 환경 개선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산사태·산불 등의 산림재난 이후 토양 복원 효과까지 알려지면서, 도시 녹화 및 산림 복원 분야에서 이끼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끼 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희귀식물로 관리되지 않아 종과 자생지 보전을 위한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협의회에 참석한 난대·아열대산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해상풍력용 부품시험센터 구축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5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최근 세계 해상풍력 시장은 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15MW 이상 대형 터빈의 도입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다만 국내에는 핵심 부품(피치(Pitch) 및 요(yaw) 베어링)의 성능을 검증·평가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여 기업들이 해외 시험기관에 의존하면서 비용과 시간이 과도하게 소요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국내 시험 기반 구축을 지원하여 기업의 부담을 줄이는 등 해상 풍력 산업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사업 주요 내용 '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은 15MW급 이상 풍력발전기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을 대상으로 실제 운전 환경을 반영한 시험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검증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국내 기업의 해외 인증 및 수출 지원, 관련 기술 개발 및 전문 인력양성 등도 병행한다. 아울러
[와이뉴스] 보건복지부는 3월 22일 오전 9시 30분에 정은경 장관 주재로 위기가구 사망 사건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스란 제1차관과 이형훈 제2차관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아동·노인, 보건의료 등 위기가구 사망과 관련된 여러 복지제도를 담당하는 실장, 국장, 과장이 모두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 앞서 정은경 장관은 위기가구 사망 사건이 발생한 울주군(3.20)과 임실군(3.21)에, 이스란 제1차관은 군산시(3.20)에 방문하여 사건 발생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사항 그리고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공무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긴급 점검회의에서는 현장 의견 등을 토대로 복지 제도의 미비점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선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직권 신청 활성화 방안과 보다 근본적으로는 지원 대상자가 복지급여를 신청해야만 하는 신청주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극단적인 상황이 오기 전에 위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긴급복지 선정 기준 완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