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앞선 10월 18일, 국회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의원상’을 받았다. 박상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을 통한 행정 효율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으며, 도민들의 생활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박 의원은 “이 상은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경기도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교육부에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22일 논평을 통해 “15일 국정감사에서 큰 의혹이 제기된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여전히 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르는 체 일주일이 지났기에 의아할 따름”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드러난 바로 이 총장은 학생에게 노래방 접대 강요, 신체 접촉은 물론 ‘접대 잘하면 A’라는 엽기적 채점 기준까지 망발했다”며 “그야말로 전대미문 학내 악행이다. 정황상 목적을 갖고 해당 행사 도우미로 여학생만 선발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특히 국립대학인 한경대 이원희 총장의 거취에 대한 교육부의 대처를 강조했다. 경기도당은 “명백한 권력형 성범죄임에도 면피에 급급하니, 이제 교육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피해자들의 두려움으로 고소・고발에 따른 사법 절차가 쉽지 않기에, 증언의 일관성에 근거해 즉각 조사하여 ‘교육적 조치’를 취함이 옳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21세기에 학생을 성 도구로 보는 자가 국립대학 총장으로 행세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이원희 총장을 즉각 파면하고, 학교와 총장은 피해 학생들에게 사
[와이뉴스]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국민의힘,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앞선 20일 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회(회장 권성오)에 따르면 음 의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노후화된 시설개선 및 도매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인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음 의원은 “그동안 도매시장의 시설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의원의 기본적인 책무임에도 감사패를 주신 것은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알고 의정활동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음 의원은 지난 10년간 도매시장의 시설개선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아 안양사랑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등을 통한 시장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10월 31일 ‘<THE CLIBURN> : 반 클라이번 위너스 콘서트’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2위, 3위 입상자들이 출연하며, 드뷔시부터 슈만, 슈베르트, 쇼팽 등 클래식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제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이자 미국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을 기리고자 1962년부터 개최된 피아노 콩쿠르로, 북미 최고의 권위를 지닌 콩쿠르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우승한 해의 2위, 3위 입상자인 ‘안나 게뉴시네(러시아)’와 ‘드미트로 초니(우크라이나)’가 출연한다. 두 피아니스트는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당시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로서의 우정을 보여주며 의미 있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공연의 1부에서는 트미트로 초니가 드뷔시의 ‘눈 위의 발자국’, 브람스의 ‘네 개의 소품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총경 강은미)는 앞선 10월 17일 진안중학교 내에서 학교장 및 학부모회장,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교폭력, 청소년도박 및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교내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순찰 활동은 요즘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도박 및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의 범죄 예방과 선도 ·보호를 위한 것이다.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구현하기 위해 학교 학부모폴리스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강은미 서장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미래에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교내 순찰지도에 참여한 한 학부모폴리스 학부모는 “교내에서는 보이지 않게 학교폭력 등 범죄가 일어나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경찰·학교·협력단체가 합심해 주기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이 이루어진다면 교내 청소년 비행 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미 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계기로 교내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해 학교·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가 활성화되기 바란다. 경찰은
[와이뉴스] 안성시의회가 제226회 임시회를 10월 21일 개회했다.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6건, 일반안 14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21일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관실 의원의 ‘안성시의 문화적 도약 문화도시로의 여정과 장인 지원 정책의 필요성’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이어 ‘제226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26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업무추진실적청취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보고의 건’ 등 안건이 가결됐다. 안정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의 의안 심사를 비롯하여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진한 부분을 점검해 보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합리적인 대안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한편, 21일부터 22일까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23일부터 30일까지 ‘업무추진실적청취특별위원회’, 31일 ‘제2차 본회의’ 일정으로 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안성시의회 임시회 영상은 공식
[와이뉴스] □ 2024년 10월 21일자 ◇ 승진 지방시설사무관(5급) ▲ 도시건설위원회 전문위원 조경호
[와이뉴스] 전남대학교가 소장하고 있는 한강 작가의 작품이 전량 대출된 가운데, 전남대 도서관이 그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전시회를 가진다. 전남대 도서관(관장 최문홍)은 10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제3도서관인 정보마루 3층 전시공간에서 ‘2024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특별전’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알아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 전시에 들어갔다. 전시작품은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흰>을 포함해 지금까지 그가 국내에서 출간한 작품과 관련 도서 16편, 그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대표작 11편이 함께 선보인다. 또 한강 작가의 생애와 수상 내역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작가소개’, 눈길을 끄는 작품 속 문장들을 선별해 놓은 ‘한강의 문장들’도 별도의 섹션으로 마련됐다. 관람객들이 축하메시지나 마음을 움직인 문장 등을 자유롭게 써넣을 수 있는 ‘참여공간’도 열었다. 일반 시민은 이용등록증을 제시하거나, 당일 이용권을 발급 받아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전남대도서관이 소장 중인 한강 작가의 작품 18종 150여 권은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전량 대출된 상태로, 반환도서를 기다리는 대출
[와이뉴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앞바다의 대표적 프로그램이 된 <내가 농섬보다 외롭다> 올해 마지막 행사가 10월 19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시티투어,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화성민예총 전통문화위원회, 문화발전소 열터, 봉담문화의집' 등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았다. 화성시환경운동연합도 필드스코프 탐조와 해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정오 문화발전소 열터 대표는 "시작한 지 벌써 5년째다. 올해 5월, 6월에 이은 세번째 행사로 어느덧 '내가농섬보다외롭다'가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고 자평하며 "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단체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특색이 되고 있다. 이제는 멀리서도 먼저 알아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 누구든 편한 마음으로 오시라"고 했다.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10시부터 바닷물이 빠지면서 드러낸 길을 따라 모래톱을 지나 농섬까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해마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모래톱에 있는 의자에 단 5분만 앉아보면 이 행사의 특별함을 단박에 느낄 수 있다"며 "사람들은 이곳에 외로움을 두고 가고 바다에 떠 있는 농섬이
[와이뉴스] 최병일 안양시의원이 17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에서 “시민을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선도지구 추진과 관련 평가 기준의 공정성 부족에 아쉬움이 제기되고 있다. 특별정비예정구역 설정 과정에서 주민 동의를 통해 구획 설정이 된 것이 아닌 법 기준에 따라 구획된 사항으로 구역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선도지구 선정 기준 초과 시 방안 마련, 공공기여 방법에서 주민 의견 수렴, 리모델링 추진 과정에서의 시민 불편 최소화” 등의 사안을 제언했다. 다음은 5분발언 전문이다.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기에 앞서 어제 10월 16일은 45년 전 부산과 마산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이었습니다. 부마민주항쟁의 영웅들을 기리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박준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최대호 안양시장님과 이 순간에도 안양시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