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성남시의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15일에 걸쳐 금년 11월 실시 예정인‘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제보 대상은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등으로, 접수된 내용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전달해 감사 자료로 활용된다. 단, 단순 생활불편, 수사·재판 중인 사안, 허위·비방 목적의 내용은 제외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참여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또는 방문·우편 등으로 접수 가능하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제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며,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와이뉴스] 경기도가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기획한 ‘DMZ OPEN 콘서트’가 오는 9월 6일 토요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DMZ OPEN 콘서트’는 DMZ라는 역사성이 두드러진 장소에서 음악을 통해 DMZ의 긴장과 아픔을 해소하고, DMZ의 평화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대중성 있는 아티스트의 공연과 영상 등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다. 특히 DMZ를 ‘넘지 못할 닫힌 공간’이 아닌 ‘감동과 연대의 열린 공간’으로의 전환을 꾀함과 동시에 도민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DMZ OPEN 콘서트’ 티켓은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올해 콘서트에는 감성발라더 성시경,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전소미, 강렬한 무대의 MZ 대통령 이영지, 청량미 가득한 걸그룹 유니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차세대 보이그룹 에잇턴, 5세대 슈퍼루키 유스피어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 외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평화응원봉 만들기, 타투 판
[와이뉴스]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입주기업인 ㈜동네형이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협업해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플라스틱 리본(Plastic Reborn)’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팝업스토어는 업사이클링의 가치와 탄소저감 효과를 널리 알리며, 친환경 소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돼 운영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백화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폐플라스틱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사출기를 활용한 스쿱·화분 제작 체험에 참여하고, 고객 감사의 의미로 마련된 키링 제작 이벤트를 통해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또한 1층에서는 업사이클 제품 전시·판매, 8층 키즈존에서는 ‘플라봇’ 전시가 함께 진행돼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4일간 총 1,0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했고, 약 800개의 제품이 판매 및 체험을 통해 유통됐다. 이 과정에서 총 9.6kg의 폐플라스틱이 새활용 되었으며, 약 20,809gCO₂e의 탄소 배출을 저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업사이클링 과정에서 발생한 배출량과 소각·매립 시 배출량을 비교해 약
[와이뉴스] 광명시는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월 발생한 저녁 소하동 아파트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7월 21일부터 광명시민 대상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고, 모금을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지난 12일 기준 1억 521만여 원이 모였다. 8월 12일 기준 총 320건의 후원이 들어왔으며, 이 중 개인 후원이 255건으로 약 80%를 차지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기업·단체의 후원액은 전체 후원액의 약 88%인 약 9천257만 원으로,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굳건한 연대 의식을 보여줬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31일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간다. 모금 종료 후 시민사회 구성원들로 조직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 시민대책위원회’와 협력해 후원금 배분 기준안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연대에 깊이 감사하다”며 “
[와이뉴스] ◆ 전라남도 고흥군 다도해를 품은 항공 우주도시 고흥! 특히 나로우주센터 인근의 우주발사 전망대는 탁 트인 해양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사랑받고 있죠.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장어는 꼭 먹어봐야 하는 별미로 손꼽혀요. ·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전남 고흥군 봉래면 하반로 490 우주과학관). · 고흥유자공원(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25). ◆ 전남 고흥 '고흥전통시장' - 전남 고흥군 고흥읍 시장천변길 29-8. 1915년 문을 연 100년 전통의 고흥전통시장! 고흥전통시장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생선숯불구이인데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고흥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선을 숯불에 구워내니 풍미와 맛이 더욱 특별하답니다. · 운영시간: 6시~19시. *4일, 9일은 장날! · 판매품목: 곡물, 수산물, 의류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여름휴가 준비하고 이제, 전라도로 떠나볼까요?
[와이뉴스] 행정안전부는 내일(13일)부터 모레(14일)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전부터 14일 오전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최대 100~15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8월 초부터 계속된 호우 상황을 고려해, 각 기관에서 한층 더 촘촘한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우선, 선행강우로 인해 적은 비에도 산사태·하천범람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통제를 주문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 방지가 최우선 목표임을 강조하면서, 위험지역 인근 주민에 대한 대피소 사전 안내와 일몰 전 선제적 대피 실시 등 대피 체계 점검을 요청했다.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은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통해 호우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위급상황 시 ‘긴급재난문자’를 활용해 주민대피를 안내하는 등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지하차도는 국토
[와이뉴스] 병무청은 방위사업청,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공공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8월 12일(화) 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 공모전 접수 결과 총 57개 팀(아이디어 기획 부문 36팀, 데이터 분석 부문 21팀)이 출품했고,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총 7개 팀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방위사업청장 상장과 시상금이, 데이터 분석 부문에는 병무청장·질병관리청장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으로,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병무청과 질병관리청의 데이터를 융합한 분석·예측 정보를 활용하여 군 장병 맞춤형 영양제를 추천하는 서비스가 선정됐다. 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는, 젊은 남성의 디스크 탈출증 장기 유병률 추이와 비만과의 연관성 분석이, 그리고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맞춤형 군 모집병 정보 제공 서비스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병무청에서 데이터안심구역에 개방한 병역판정신체검사 대용량 원천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디스크 탈출증 유병률은 향후 의료분야
[와이뉴스] 소방청 누리집과 '놀(NOL)',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영업장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재 나면… 숙소는 인명피해 4배*! "여기 스프링클러 있나요?" 직접 묻지 않아도 소방청 누리집과 숙박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 이제 숙소 예약할 때 '스프링클러 설치 여부' 꼭 확인하세요! · 소방청 소방민원센터 숙박시설 스프링클러설비 설치 유무 3만여 곳 대상 확인 가능. · 놀(NOL) 제휴 영업장 중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된 숙박시설 2,000여 곳 확인 가능. · 여기어때 제휴 영업장 중 스프링클러설비 설치된 숙박시설 2,500여 곳 확인 가능. * '24년 숙박시설 화재 1건당 인명피해 발생비율 28.2%, 같은 해 전체 화재 1건당 인명피해 발생비율 6.4%보다 4배 이상 높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분기마다 숙박시설 스프링클러설비 설치 정보를 업데이트합니다. 이용객은 안전 정보 확인하고 안심! 숙박업소 영업주는 영업장 안전이 홍보되니 GOOD! 안심할 수 있는 휴식, 스프링클러 설치 숙소*에서 시작하세요!  
[와이뉴스] 표준으로 하나 되는 세계 유일의 청소년 표준 경진대회의 막이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제20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하여 2006년 국내대회로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됐다. 20회째인 올해는 역대 최대인 12개국에서 중·고등학생 120명이 참가하여 국제 행사로써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참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국제표준안을 작성하고 영어로 발표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문제 해결력과 글로벌 협업 역량을 함께 기르게 된다. 작성된 국제표준안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에서 파견 나온 전문가들과 국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표준을 즐기고, 체험하며, 함께 만드는 축제’를 목표로 한국의 표준교육 콘텐츠(VR·AR, 보드게임) 체험, 표준 퀴즈 대항전, 문화교류 등 청소년 맞춤형 친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국가기술표준원 김대자 원장은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미래를 이끌어갈 세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025년 8월 12일, (사)한국방호시설학회와 고출력 전자기파(EMP) 방호분야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통신·에너지·운송 등 사회 핵심 기반(인프라)에서 인공 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이 활용되는 디지털 심화 환경으로의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출력 전자파 영향 예측 분석과 전자파 방호기술 연구 등 고출력 전자기파(EMP) 위협에 대한 대책 마련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 이번 양 기관 업무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여 고출력 전자기파(EMP) 위협으로 발생하는 디지털 재난에 대비하여 민·관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20여 년간 고출력 전자기파(EMP) 위협에 관한 연구와 정책을 수행해 온 국내 유일의 국가기관이며, (사)한국방호시설학회는 방폭, 화생방, 고출력 전자기파(EMP) 위협에 대비한 방호시설 설계·시공·유지관리 및 관련 제품 제조 기술 연구를 목적으로 23년에 설립된 학회로 고출력 전자기파(EMP) 분야 방호대책 확산 필요성에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