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유총연맹 호평분회,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위해 펫티켓 캠페인 실시

 

[와이뉴스] 남양주시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지난 7일 회원들과 함께 호만천 산책로 및 인근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애완견 배설물 무단 투기와 같은 비매너 행동을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호평동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와 상가 지역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애완견 배설물 처리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 성숙한 펫티켓 실천을 권장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반려동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상철 분회장은 “호평분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회원들과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펫티켓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호평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과 평화적 통일을 목표로 자유가치와 안보의식 확산을 위한 국민운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