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5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

수원특례시기자단 창립 10주년 기념
정치 의정광역·기초 공직 청소년교육 사회봉사 문화예술 부문

 

[와이뉴스] 2024 제5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수원특례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수원특례시기자단(회장 이병석)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이뤄진 것으로, 수원특례시기자단 주최 주관이다.

 

 

시상은 정치, 의정 광역·기초, 공직부문, 청소년교육, 사회봉사, 문화예술 총 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정치부문 수상자는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역의정 부문 수상자는 경기도의회 이병숙 이호동 의원, △기초의정 부문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오세철 이희승 유재광 이재선 이찬용 의원, △공직부문 수원특례시청 김인태 김효진 전선화 차영재 채승철, 수원특례시의회 윤진화, △청소년교육부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경연, △사회봉사 부문 수원시해병대전우회 김종극, △문화예술 부문 루이미워크룸 김혜림 대표 총 19명이다.

 

 

이병석 회장(수원특례시기자단)은 “정조대왕 인물대상 수상자는 경기도 및 수원 의정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시·도 의원분들은 각 당 대표 및 공적조서 심의틀 통해 엄중히 선정됐다”며 “시민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을 다하신 숨은 공직자분들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6급 이하 공직자분들을 실국에서 추천받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상하시는 분들은 우리 사회 모두가 더불어 살아간다는 일념으로 더욱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난 일 년 동안 행정과 의정, 복지, 문화, 경제 등 사회 각 위치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오신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공직자들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시정 비전에 맞게 시민께 약속드렸던 정책들을 완성해나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수원을 만들고자 동분서주 애쓰신 여러분의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며 더 빛나는 성과를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이종석 심의위원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각 분야 인사분들을 심의했다. 후보자분들의 공적이 뛰어나 심의위원회의 결정이 쉽지는 않았다”며 “올해 수상자분들의 선정 기준은 큰 직위보다는 각자의 직무에서 성과를 보이신 분들을 위주로 하였다”고 심사경과보고에서 밝혔다.

 

 

2023년 콜라보 전시회를 선보였던 장소영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작가는 이번 행사에도 고풍스럽고 단아한 시상식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재능기부에 임했다.

 

아울러 시상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장미영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장, 사정희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윤명옥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이호성 수원시해병대전우회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원특례시기자단은 이병석 회장(경기인터넷신문), 곽희숙 부회장(경인투데이뉴스), 김명길 감사(윈뉴스), 사무국장 김정훈(케이에스피뉴스), 문수철 대외협력국장(경기헤드라인), 고태우 신한뉴스 대표, 강영환 문화뉴스 대표, 문치환 데일리미디어 대표, 박종완 미디어이슈 대표, 이영주 와이뉴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부터(제1회) 정조대왕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또 연말마다 회원들이 갹출한 성금으로 사랑의 온도탑 기부식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수원특례시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