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이 오는 16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다자 정상회의를 연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주재해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과 인공지능(AI)·디지털 등 미래산업, 초국가범죄 대응, 인적교류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다자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오는 16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정상회의 주제는 '한·중앙아 협력 방향 및 혁신·번영·연계성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이다. 이번 회의는 우리 정부가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과 개최하는 첫 다자 정상회의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정상회의 기대 성과에 대해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우리 외교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07년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 출범 이후 장관급에
[와이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2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추모제는 (사)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주최·주관으로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추 지사는 민주열사들의 영전에 분향·헌화한 뒤 추모사를 통해 “방금 민주화 영령들의 힘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용기를 주십사 하는 진혼무용을 보았다. 참 마음이 죄스럽다”며 “선거는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민주화가 됐다. 그러면 선거 이후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화는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또 “추모는 결코 제사가 아니다. 우리가 그냥 꽃 한 송이 바치고 우리 소임을 다한 것이 아니다.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당당하게 이곳에 웃으며 올 수 없는 것”이라며 “민주화란 곧 민생 정의가 강물 흐르듯이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한민국의 최대 난제
[와이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제질서가 극심한 혼돈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지금 우리의 힘을 키우고, 외교 지평을 넓히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혜가 더없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프랑스 국빈방문 성과와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진행한 프랑스 국빈방문과 관련해 정치·경제·첨단산업·문화예술 분야에서 양국의 파트너십을 한층 내실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세계 질서가 빠르게 다극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나라들과 손잡고 더 다양한 지역으로 외교 영역을 확장해 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중앙아시아가 유라시아 대륙의 지정학적 중심지이자 풍부한 에너지와 핵심광물을 갖춘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관계는 정상급의 다자
[와이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성장의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나눔을 실천하는 포용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도내 나눔 문화와 기부 참여 확산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11일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년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함께했다. 특히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추미애 지사는 “성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그늘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성찰하면서 자꾸 고쳐나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회여야 한다”면서 “성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된 분들에게 손길을 내밀 줄 알고, 나눌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춘 포용 사회가 돼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우리 이웃을 돌보는 데 인색하지 않고 아주 넉넉하다고 자랑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
[와이뉴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0일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해외상황 관리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안정 ▴민생복지 등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현 상황을 보다 적극적으로 타개하고자 정세를 진단하고 기존 대책들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주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여 11월 이후 원유 및 핵심 원자재 수급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국제 유가 상승이 우리 경제와 민생 물가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고, 추석 명절 대비 민생안정 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물가 교란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네팔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 아홉 분의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각 실무대응반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➊ 먼저 거시경제·물가대응반(반장: 경제부총리)에서는 중동긴장 고조에 따른 거시경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공급망·물가·고용 안정 등을
[와이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원이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먼저 찾아내고 발굴하는 곳에 복지가 닿아야 한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추미애 지사는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인 여러분은 법과 사람 사이, 행정과 삶 사이의 마지막 거리를 연결하는 소중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사람의 삶을 붙잡아주시고, 한 번 문이 닫혔다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손을 내밀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2014년 송파 세 모녀사건, 2022년 수원 세 모녀 사건 등을 예로 들며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한 여러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지만 비슷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은 제도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복지는 현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는 더 이상 시혜가 아니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는 당당한 권리다. 하지만 제도만으로는 한 사람의 표정을 읽어낼 수 없고, 전산망의 숫자만으로 며칠째 끼니
[와이뉴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접견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접견은 우리나라의 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양측은 지난 30년간 한국과 OECD가 상호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OECD가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축적해 온 경제·사회·과학기술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번영과 인류복지 증진을 위한 OECD의 논의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의 양극화 심화에 따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포용적 성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OECD도 해당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한국은 OECD와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먼 사무총장은 한국이 OECD 가입 후 개발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하고, 수출 분야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
[와이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9일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노동감독관 인건비 지원 등 10개 주요 국비 건의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총 2,446억 원 규모의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추 지사의 국회 방문은 지난 7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의 만남에 이어 두 번째 국비확보 행보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경기도 주요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증액과 반영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자마자 “큰일 났다”고 인사를 건넨 후 바로 2027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 건의사업 10건에 대해 목록을 펼쳐놓고 조목조목 지원 필요성을 설득했다. 추 지사는 첫 번째로 노동감독관 인건비 지원 문제를 거론했다. 추 지사는 “노동감독관은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필요성을 강조한 사업으로 경기도가 시범지역처럼 됐다. 170명을 일단 연말까지 뽑아서 내년 상반기 현장에 배치를 하는데 인건비 대책이 없다”면서 “노동감독이 국가위임사무다. 인건비 지원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징수한 과태료를 인건비로 이용하자고는 하지만 불안정하다. 국비 205
[와이뉴스] 정부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테러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간 협의 등을 거쳐 9월 11일부터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국내외 정세와 행사 기간 중 높아질 수 있는 테러 위협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9월 11일 00:00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임박한 9월 13일 00:00부터 9월 17일 24:00까지 서울특별시 전역을 ‘주의’에서 ‘경계’로 추가 격상한다. 정부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현지시간, 9.9.(수))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프랑스 동포들을 초청해 동포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프랑스한인회를 비롯해 재불한인여성회, 프랑스한인차세대협회, 입양동포단체 등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종교·예술·교육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한인사회 구성원 130명이 참석했다. 김종희 프랑스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통령께서 국가의 경축사나 해외동포에 대한 특별 메시지를 통해 재외동포가 모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수차례에 인정하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동포사회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프랑스는 우리와 지난 140여년 동안 관계를 맺어 왔으며, 그 중 파리는 우리나라의 예술가들이 영혼의 영감을 주고받은 도시”라며, “양국의 문화 정상회담이 문화강국 대한민국 미래의 K-문화 형성에 큰 이정표가 되고, 이번 국빈 방문이 문화대국 두 나라가 함께 인류의 문화 공영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와이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9월 9일 수요일) 야엘 브론-피베(Yaël Braun-Pivet) 프랑스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회 역할과 한-프랑스 관계 도약을 위한 프랑스 의회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브론-피베 하원의장은 이 대통령의 하원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하원 방문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환경에서 국민의 의사를 정치에 반영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이 과정에서 의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또한 프랑스 혁명이 자유와 평등, 국민주권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한국이 국민주권의 시대를 열어가는 데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프랑스와 한국이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로서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경제발전 및 첨단산업 확대 등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가 든든한 기반이 됐다고 짚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교
[와이뉴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오늘(현지시간 9월 8일) 저녁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국빈만찬 전 마크롱 대통령은 국빈만찬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 훈장’을, 김혜경 여사에게는 ‘국가공훈 대십자 훈장’을 수여했다. 이는 한-프랑스 우호 관계 증진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상 부부에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표한 것이다. 오늘 국빈만찬에는 우리 정부 인사뿐만 아니라 경제계와 문화계 주요인사 17명도 함께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실질 협력 관계를 보다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경제계에서는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LS그룹 구자은 회장,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LG전자 류재철 사장, 현대차 성김 사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 한화토탈에너지스 나상섭 대표, 셀트리온 서진석 대표, 코스맥스 최경 대표, 큐노바컴퓨팅 이준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빈만찬에 앞서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양국 간 구체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와이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인공지능(AI)·양자·모빌리티·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프랑스경제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양국 정상 임석 아래 주요 기업인과 정부 고위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첨단기술 혁명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AI와 양자, 모빌리티, 에너지, 바이오, 뷰티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AI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미스트랄 AI 간 전략적 투자협력 추진과 함께 네이버와 미스트랄 AI가 소버린 AI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에 대한 기대가 공유됐다. 양자 분야에서는 프랑스 양자컴퓨팅 하드웨어 기업 콴델라의 원천기술과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