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월 15일 제36차 한미 재계회의(Korea-U.S. Business Council) 총회 오찬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 기술, 안보를 아우르는 ‘대체불가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국정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이 한미관계의 전략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면서, 반도체, 배터리, 원자력, 조선 등 전략 산업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한국은 미국의 제조업 기반과 공급망 강화에 없어서는 안되는 협력국이며, 한미동맹은 양국 번영의 핵심 축으로서 대체불가능한 동맹으로 발전해왔다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한미 양국 정상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을 구체화해 왔으며, 최근 발표된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는 이를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이러한 긍정적 모멘텀을 이어나가 작년 11월 발표한 「한미 정상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 JFS)」를 토대로 조선과 원자력 등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해 한미 간 협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
[와이뉴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0월 15일 가타야마 사쓰키(Katayama Satsuki) 일본 재무장관과 태국 방콕에서 만나 올해 만기가 예정된 한일 통화스왑 연장에 합의하고, 양국 경제·금융협력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총리와 가타야마 재무장관은 최근 양국 외환당국이 충분한 외화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는 한편, 한일 금융협력과 공조의 상징으로서 통화스왑이 갖는 중요성을 고려하여 현행 100억 달러 규모로 통화스왑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한일 통화스왑은 지난 ‘23년 12월 계약기간 3년, 美 달러화 100억 달러 규모로 체결된 바 있으며, 올해 만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아울러, 양측은 지난 3월 개최된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도쿄) 합의에 따라, 차기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한국에서 개최하자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와이뉴스] 우주항공청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0월 7일 12시 25분 한국형발사체(누리호)로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2~6호가 발사 약 14시간 29분 만에 첫 지상 관측 영상을 촬영해 지상국으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영상 획득은 발사 직후 위성체와 광학 탑재체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1차 양산기 5기는 모두 지상국과 원활하게 교신 중이며, 전력 생산 및 자세 제어 등 시스템 전반이 정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획기적으로 단시간 내 영상 촬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앞서 발사된 시제기와 검증기를 통해 확보한 초기 운용 노하우에 더해, 군집운용에 특화된 자동화 개념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선행 위성의 궤도상 이력과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했으며, 발사체 분리 직후부터 초기 점검 및 안정화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해 다중 위성 운용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우주항공청과 KAIST는 전송된 초기 영상을 바탕으로 탑재체 상태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초기 운영에 착수한다. 향후 수개월간 영상 검보정을 통해 영상 품질을 최적화하고, 5기의 위성을 일정한
[와이뉴스] 조현 외교장관은 10월 14일 오후 비비안 발라크리쉬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자 및 한-아세안 관계 발전 방안,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지난 5월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공식방한 계기 한-싱가포르 외교장관 회담에 이어 후속 논의를 갖게 된 점을 환영하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유사입장국인 양국 간 긴밀하고 빈번한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 장관은 전략적 동반자로서 양국 간 협력을 지속 심화시켜 나가자는 의지를 강조하고, 10월 15일 싱가포르에서 양국 외교차관 간 개최될 제1차 공동운영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양 장관은 한-아세안 CSP 비전의 본격적 이행을 바탕으로 한-아세안 협력이 더욱 실질적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것을 평가하면서 내년 아세안 의장국인 싱가포르와 한국 간 한-아세안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한반도 및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 협력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