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7월 16일 서울중앙우체국 국제회의실에서 관계부처, 항공제조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민관합동추진단'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추진단은 국내 기업의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사업은 에어버스·보잉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민항기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이들 글로벌 민항기 제조사들이 기존 A320, 보잉737 등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이 핵심 부품이나 모듈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양산 단계에서 장기간에 걸쳐 해당 품목에 대한 독점적인 납품 권한을 확보하는 것이다. 우리 기업들이 해당 품목을 주도적으로 개발하는데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일단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7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하이탐 알오할리(Haitham AlOhali)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우주기술위원회 위원장(사우디 우주청 이사회 위원)과 만나 한-사우디 우주협력에 관하여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양국 간 우주 분야의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우주 경제 시대를 함께 열어갈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파트너십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양측은 우주항공청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사우디 대학생 대상 우주 교육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미래 우주 세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자 우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오태석 청장은 사우디가 '비전 2030'을 기조로 가속화하고 있는 우주 신산업 투자 모멘텀에 주목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우주 기업들이 사우디의 우주 경제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연계를 제안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사우디와의 우주 협력을 다각화하여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겠다”며, “정부 간 채널을 발판 삼아 국내 우주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하여 중동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
[와이뉴스] 고용노동부는 2026년 7월 14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AI 기술혁신에 발맞춘 새로운 사회 혁신의 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와 경제·경영·복지·노동 등 각 분야 전문가,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AI 시대라는 문명사적 대전환 앞에서 우리 사회에 던져진 질문들을 발굴하고, 공론의 장에 올리는 첫 번째 정부 주최 토론회이다. 이날 토론은 한국경제학회장인 강성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민주당 AI강국위원회 간사), 정흥준 교수(서울과기대 경영학과), 윤동열 교수(건국대 경영학과)의 발제 이후, 노사와 관련 전문가 등 토론자들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졌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화 시대에 만들어진 기존 문법으로는 새로운 시대를 모두 담아내기 어렵다”라고 하면서, “이제 우리에게는 AI 시대에 맞는 인간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사회계약의 논의에서 정부는 정답을 손에 쥔 심판자의 역할이 아니라, 창발적 대안을 내는 대화의 촉진자가 되겠다”라고 말하며, “노동계와 경영계뿐만 아니라, 그동안 목소
[와이뉴스] 국토교통부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막에 앞서,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UAM 기체를 국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K-UAM 비행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삼보모터스그룹이 개발 중인 UAM 기체가 비행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민간기업이 개발 중인 기체를 국민 앞에 처음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준비해 온 K-UAM의 현재를 국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정부는 그동안 버티포트, 운항체계, 교통관리시스템, 통신·관제, 실증 및 제도 마련 등 K-UAM 상용화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민간에서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기체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에서는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UAM 기체 개발과 상용화 준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민간기업도 미래 UAM 산업에 도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K-UAM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쇼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