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9월 10일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기장군 보건소 등 부산 일원의 2027년 예산안 투자 현장을 방문해 지역필수의료, 고등교육, 지자체(부산시·기장군) 등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2027년 예산안에 포함된 중점 투자분야 사업의 필요성·의미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재원 계획, 투자 규모, 실행계획의 적절성 등에 대한 현장으로부터의 의견, 건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부산대병원 필수의료진 간담회 ' 먼저 박홍근 장관은 부산대병원을 방문하여 권역외상센터, 응급의료센터, 모자의료센터 등 필수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올해 건강보험 수가구조를 지역필수의료 중심으로 개편하여 연 3.6조원 규모의 수가보상을 확충한 데 이어, ’27년 예산안에서는 1.3조원 규모의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를 신설했다”고 하면서, “신설되는 특별회계는 ①지역의 의료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의 역할 대폭 강화, ②지방 국립대병원을 5극 3특 거점 의료기관으로 집중 육성, ③지역 중심
[와이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9월 10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제13회 감염병연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종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국가 연구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5년간(2027~2031년) 추진할 국가 감염병 연구개발 전략에 대한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한다.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연구기관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감염병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한다. 먼저, 향후 5년간(2027~2031)의 대한민국의 감염병 R&D 나침반이 될'제4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린다. 공청회에서는 관련 전문가 및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추진전략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표와 토의는 백신, 치료제, 연구 기반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백신·치료제 개발, 연구자원 확보와 공동 활용 등 신종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nb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국제유행경보대응네트워크(Global Outbreak Alert and Response Network, GOARN) 지역 파트너 회의'를 개최한다. 이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GOARN 서태평양지역 파트너 회의로, 국제 공중보건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위기 발생 전부터 필요한 인력과 전문성을 준비·연결하는 지역 차원의 대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WHO 본부와 서태평양지역사무처를 비롯해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등 15개국 21개 협력기관에서 약 100명의 감염병 및 공중보건위기 대응 전문가가 참여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GOARN의 미래 발전 방향, 2026년 국제 보건위기 대응인력 파견 경험, 지역 보건위기 대응인력 역량강화 이니셔티브, 보건위기 대응인력 강화 방안, 서태평양지역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 발생 이후의 신속한 대응뿐만 아니라 평상시부터 대응인력을 양성하고 국가와 기관
[와이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9일 오전 10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경기도 이천시 소재)을 방문하여 지역·필수·공공의료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동남권 필수의료 거점병원인 이천병원과 배후 상급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 간의 협력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경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이천병원의 주요 시설인 심뇌혈관센터, 재활센터 및 응급의료센터를 차례로 돌아보며, 지역 주민의 진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근무 여건을 살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 경기도·이천시 관계자, 최용재 소아청소년병원협회장 등 의료계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이천권역의 필수의료 현안과 진료 협력체계, 공공의료 인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첫 번째 발제에서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은 ‘경기 이천권 필수의료 현안’을 주제로 병원의 자체적인 심뇌혈관센터 운영과 분당서울대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이천권역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9월 9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2026년 국가 항균제 내성 감시체계(Kor-GLASS) 1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항균제 내성 감시체계인 Kor-GLASS의 운영 1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10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정책과 연구, 현장의 전문성을 연계하여 향후 국가 감시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 GLASS 출범에 발맞춰 2016년 구축된 Kor-GLASS는 지난 10년간 표준화된 검체 수집과 검사, 전문적인 분석과 질 관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항생제 내성의 변화를 꾸준히 추적해 왔다. 이를 통해 주요 내성균의 발생 추이를 파악하고 새로운 내성 양상을 조기에 확인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자료를 공유하며 국가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핵심 감시체계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년간 Kor-GLASS는 2016년 시범사업 이후, 감시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참여권역은 2016년 6개 권역에서 2025년 10개 권역으로 증가했으며, WHO GLASS의 수집 균종 추가 권고에 따라 2016년 11종에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2026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및 나고야시에서 열리는 '제20회 하계 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출국을 앞둔 선수단과 응원단, 여행객의 안전을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대회에는 45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선수와 임원 등 최대 15,000명이 참가하고, 우리나라는 41개 종목에 1,061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경기장뿐 아니라 숙소 등에서 여러 국가의 참가자들이 함께 생활하게 됨으로써 호흡기감염병을 비롯한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출국 전부터 예방수칙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에서는 올해 홍역이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생했으며(8월 25일 기준 549명), 지난해 크게 유행한 백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일본은 이례적으로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기에 진입하고 있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일본과 주요 참가국의 감염병 발생 상황과 국내 유입·추가 전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홍역·백일해·인플루엔자 등 주요 감염병의 종
[와이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박은식 산림청장은 9월 8일 경기도 양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야간산불진화 훈련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방문한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026년 8월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연중방제를 실시하고 있는 지역이다. 김선교 국회의원과 전진선 양평군수 등 관계자들과 산림청은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과 수종전환 등 숲 체질 개선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후, 송 장관과 박 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산림항공본부로 이동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한 야간 산불진화 헬기 운영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어 다목적산불진화차량, 드론 등 주요 산불진화장비를 점검하고 S-64, 수리온 등 야간산불진화헬기와 NVG(야간투시경) 장비의 운용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산림항공본부는 보유헬기 49대 중 7대를 야간헬기로 운용하고 있으며, 야간비행 조종사는 12명을 확보하고 있다. 9월 말까지 2명
[와이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신생아의 희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장유전체염기서열 기반 신생아 선별검사 연구’ 참여자 모집을 8월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후 28일 이내의 일반신생아를 대상으로 전장유전체 분석을 실시하여 치료 가능한 유전질환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고 유전체 기반 선별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사업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다학제 협의체 구성,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 모집·상담 체계 마련 등 준비 절차를 마쳤으며, 8월부터 실제 신생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신생아 모집 규모는 올해 1차년도 500명으로 시작하여 2028년까지 총 1,80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전국 6개 병원이 참여하며, 사업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참여자 모집 홍보와 교육을 진행한다. 신생아 선별검사는 치료 가능한 선천성 질환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하기 위한 대표적인 국가 공중보건사업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선천성 대사이상질환 및 청각 선별검사가 시행되고 있다. 기존검사는 특정 질환에 국한되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DR콩고와 접경 9개 국가를 에볼라바이러스병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국가별 위험도에 따라 검역 조치를 차등화한다. 7월 중순 이후 한 달 반 동안 DR콩고 확진환자는 1,926명에서 6,186명(사망 3,007명)으로 급증(8월 31일 기준)하고, 발생 지역이 6개 주로 확대되면서 ’18~’20년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을 넘어선 반면 확진환자 중 접촉자 관리 대상 비율은 25% 미만에 그쳐 주변국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8월 27일, 마지막 환자의 퇴원(7월 16일) 이후 42일간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우간다의 유행 종식을 공식 확인했다. 다만, 우간다는 DR콩고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재유입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8월 24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임시 권고를 통해 DR콩고의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하고, 앙골라, 부룬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남수단,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 콩고공화국은 육상국경 인접국으로 위험도를 ‘높음
[와이뉴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9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물관리위원회 간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역 중심의 통합물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구성을 마친 데 이어, 8월 21일 4개(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유역물관리위원회의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 91명이 위촉되면서 국가와 유역을 아우르는 제3기 물관리위원회 체계가 갖춰졌다. 이번 위촉식은 새롭게 위촉된 유역 위원들의 활동 시작을 알리고, 국가와 유역간 물관리 정책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4대 유역 민간위원 91명에게 위촉장을 건넨다.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물관리 정책에 반영하고, 국가의 정책 방향을 각 유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구체화하는 등 국가 물관리 정책과 유역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최근 기후위기로 극한 홍수와 가뭄이 일상화되고,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새로운 물 수요가 증가하는 등 물관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이 지정한 최초의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인 ‘제7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푸른 하늘의 날, 매년 9월 7일)‘을 맞아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Action for Climate and Clean Air)‘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은 9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드래곤시티(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열리며, 온라인 방송(유튜브 중계)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대기오염과 기후위기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인 만큼,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민 모두의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Action for Climate and Clean Air)‘으로 선정됐다. 정부 기념식에서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기념사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이강웅 민간 위원장, △중국 생태환경부 리텐웨이 대기환경사(국장)의 축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4일 오전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 제2전시장에서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기후시민으로서 탈플라스틱 실천에 동참하는 자리다. 행사 주제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이며, 전년도 행사 주제인 ‘탈플라스틱, 지구와의 약속’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천을 확산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업, 공공기관, 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플라스틱 재생원료 생산·사용 기업,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학교와 일상에서 탈플라스틱 실천을 생활화하고 있는 청소년, 동료를 모아 길거리와 바다의 쓰레기를 줍는 인플루언서 브릭(청소하는 사람) 등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이끌어 가는 숨은 주역들이 현장 영상과 1분 연설로 그간의 노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모두의 참여와 실천을 촉구한다. 자원순환 유공자들에 대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도 수여하며, 전국민 대상 탈플라스틱 실천 영상 공모 우수작도 현장에서 함께 송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새활용 체험과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결핵 감염 경로를 보다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결핵균 유전형 분석체계를 전장유전체분석(WGS, Whole Genome Sequencing) 기반으로 개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약 1만 7천 명의 결핵 환자가 새롭게 발생했으며, 정부는 2027년까지 결핵 발생률을 인구 10만 명당 20명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환자 간 전파 연관성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경로를 규명하여 추가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학교·요양원 등 결핵 집단발생 의심사례가 발생하면 결핵균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하여 전파 경로 규명을 위한 과학적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다만, 현행 분석법은 결핵균 유전정보의 일부를 비교하여 환자 간 감염 관련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접촉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환자의 경우 전파경로를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도입하는 전장유전체분석은 결핵균의 약 440만 개 염기서열 전체를 분석하여 환자에게서 확인된 결핵균이 서로 얼마나 유사한지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분석으로 구분하기 어려웠던 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