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전국적인 폭염특보와 함께 경북남부 일부 지역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직접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신장질환 등 기존 질환을 악화시켜 입원 및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폭염중대경보 단계에서는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건강한 사람도 중증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논․밭 작업, 건설현장 작업, 체육활동, 야외행사 등을 즉시 중단하거나 연기하고, 시원하고 그늘진 곳으로 이동하며, 가족 및 주변 이웃 등의 안부를 확인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52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함께 운영 중인 2026년'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장기간 이어진 시기에 온열질환 피해가 크게 증가했다. 2025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총 4,460명의 온열질환자와 추정 사망자 29명이 발생했으며, 특히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전국 93개 의원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운영 중인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동안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이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집단시설(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에 예방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27주차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 당 19.4명으로 24주차 8.9명 대비 약 2.2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0~6세가 1,000명 당 27.2명으로 높았다. 수족구병은 가을까지 유행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이며, 발열 1~2일 후 입 안에 볼 안쪽, 잇몸, 혀에 작은 붉은 반점과 손, 발 등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3~4일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막염, 뇌염 등의 합병증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건강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삼삼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대국민 단짠 탈출 공모전'을 7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짠 탈출 공모전은 물·건·덜·삼을 주제로 ‘숏폼 영상’(2편)과 ‘포스터’(1종)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전은 일반 부문과 어린이·청소년 부문(만 18세 미만)으로 나눠 개최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누리집 또는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완성도 등을 평가하는 예선 심사와 메시지 전달력, 공감도 등을 평가하는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25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식약처장상, EBS 사장상 및 상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나트륨·당류 저감 홍보 콘텐츠로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식약처와 EBS의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식약처는 EBS와 지난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8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광역 지방정부 부단체장 대상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공개한다. 지방정부는 재생에너지, 폐기물, 수송 등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수단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 권한을 지닌 중요한 이행 주체로, 국가 전체의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을 비전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지방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와 중앙정부에서 추진·지원할 사항을 제시하며 지역의 협조를 구한다.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도의 이행체계 혁신, 7대 녹색 기반시설(인프라) 사업을 포함한 이행모델 확립, 지원기반 재설계 등으로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이행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지역주도 이행체계 혁신] 1 전략수립·이행체계 개선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서부발전이 7월 8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국내·외 해상풍력 개발사인 뷔나에너지(Vena Energy) 및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쳐파트너스(CIP)와 태안해상풍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태안해상풍력 개발사업은 태안군 서측 해상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5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건설 후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약 35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동개발협약에 따른 서부발전의 참여로 태안해상풍력 개발사업은 더욱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공기관의 해상풍력 개발 참여는 재생에너지 보급 가속, 국내 공공기관의 해상풍력 개발 역량 강화, 해상풍력의 공공성 강화, 발전공기업 석탄화력인력의 해상풍력 분야 재배치를 통한 정의로운 전환 가속 등 차원에서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 서부발전은 2025년 말 폐쇄한 태안 1호기를 포함하여 11개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8개를 2037년까지 폐쇄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투자를 지속
[와이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7월 8일 기상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선행 강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황을 고려해 금일 많은 비가 예보된 경기, 충남, 전북, 경북 등 7개 광역시도에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 파견을 긴급 지시했다. 파견된 현장상황관리관에게는 지방정부의 주민대피지원체계 작동 여부 및 위험요인 사전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호우 종료 시까지 현장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밤‧새벽 취약시간 강한 비가 예보된 만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다음 사항을 당부했다. 먼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와의 비상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상 실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등에 대한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하고, 지하차도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후부, 산림청, 지방정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간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위험 상황 시에는 한 발 빠른 주민대피를 주문했다.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7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서울 중구 소재)에서 ‘공동주택 히트펌프 보급 방안’을 주제로 열에너지 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주거형태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건물부문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공동주택의 냉·난방의 전기화가 핵심 과제다. 최근에는 하나의 설비로 냉방과 난방을 모두 제공하면서도 탄소 배출이 없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히트펌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를 견인할 핵심 설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에 발표된 열에너지 혁신 전략(안)의 후속조치로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과 함께 기존 도시가스 중심의 공동주택 냉·난방 구조를 전기화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히트펌프 보급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과 보급 촉진을 위한 지원방안, 실증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보완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과 전문가 제언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올해 해외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을 비롯한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유입 및 발생에 대비한 정부 대응 현황을 7월 7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지난 1월에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한 데 이어, 5월에는 대서양 크루즈선 내에서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안데스바이러스 감염)이 집단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인도, 방글라데시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입국자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안데스바이러스 감염)은 해외 발생을 확인한 즉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5.8.)하여 국내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고, 질병 특성· 신고 및 진단·환자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내 대응지침을 제정‧배포(5월) 했다. 7월 2일 WHO 공식 종료가 발표됨에 따라 일상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7일 WHO가 에볼라바이러스병 관련해서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한 이후 두 지역을 중심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이 확산되고 있으며, 6월 24일에는 아프리카 밖 프랑스에서도
[와이뉴스]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7월 4일 청주오스코에서 기후시민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 기후시민회의에서 논의할 3대 의제를 발표했다. 2026 기후시민회의 ‘기획참여단’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제1차 의제워크숍을 통해 ‘숙의참여단’이 논의할 의제에 대해 토론했으며, 7월 4일 제2차 의제워크숍을 통해 3대 의제를 결정했다. 또한 ‘기획참여단’은 기후시민회의의 역할 및 의사결정 방법 등 '기후시민회의 운영규정'에 대한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참여단이 직접 정한 운영규정에 근거하여 기후시민회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기후시민회의 ‘숙의참여단’은 총 3개 분과에서 각 의제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청취 등 숙의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의제와 관련된 권고문을 만들어 기후대응위에 제출한다. 기후대응위는 기후시민회의에서 도출된 정책권고안을 위원회 안건으로 심의·의결 후 소관 부처 및 지자체에 통보하고, 이에 대한 이행상황 점검할 예정이다. 기후대응위 이창훈 위원장은 “기후시민회의가 논의해 나갈 의제
[와이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한 '한국형 팬데믹 대비 엔진 워크숍'을 7월 7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CEPI가 추진하는 글로벌 팬데믹 대비 플랫폼(PPX)과 연계하여, 한국형 PPX 구축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백신 후보물질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국립보건연구원과 CEPI를 비롯해 국제백신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울대학교, 국내 전문기관 등 백신·AI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된다. 한국형 팬데믹 대비 엔진(PPX) 로드맵 구축 전략, CEPI 한국형 팬데믹 대비 엔진(PPX) 기술 구현 현황, 에볼라(분디부교)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AI 활용 사례, AI 에이전트 기반 연합학습 기술 등 PPX 동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국립보건연구원, CEPI, 시카고 대학교에서 발표한다. 또한, 한국형 PPX 구축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RSV 백신 디자인을 위한 인공지능
[와이뉴스] 질병관리청은 폭염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온열질환자의 특성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취약집단을 파악하고, 폭염 취약집단 대상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개발하여 7월 6일 배포했다. 이번 심층분석에서는 2026년 개편된 폭염특보 단계별 사망 위험을 산출하고, 온열질환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등 중증화 위험이 기저질환 유무, 연령 등과 연관이 높음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체감온도의 상승에 따라 사망 위험이 증가하여 폭염중대경보 단계인 38℃에 이르면 전체(사고·비사고 포함) 사망위험은 1.16배 증가하고,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도 1.14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온열질환 중증화 특성 분석 결과 연령대가 높거나 신체적·정신적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온열질환 중증화(입원 또는 사망) 위험이 큰 것을 확인했다. 전반적으로는 남성에서 중증화 위험이 컸으나, 고령층(65세 이상)에서는 남녀의 차이가 없어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취약(기초생활수급자, 외국인)하거나 홀로 사는 경우도 온열질환 중증화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와이뉴스] 해양수산부는 최근 고등어 등 주요 수산물의 가격 상승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해외 물량 확보와 정부 직접 수매, 대규모 할인행사를 아우르는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 노르웨이 등 주요 고등어 생산국에 ‘고등어 특사단’을 파견한다. 해수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 수입업체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현지 정부와 생산‧수출업계를 직접 만나 고등어 공급 여력을 확인하고, 영국과 페로제도 등 새로운 공급처를 발굴해 특정 국가에 편중된 수입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르웨이산 고등어 약 2천 톤을 확보해 국내 시장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국내산 고등어와 최근 가격이 상승한 갈치·오징어 등도 정부가 직접 수매해 할인된 가격으로 시장에 즉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수입 물량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가 해외 생산국을 직접 방문하여 물량을 확보한 뒤 국내 유통업체와 연계해 소비자가격을 낮추는 적극적인 물가 안정 조치이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고등
[와이뉴스] 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 숙의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화는 지역‧필수의료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국민의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의료혁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토론회에 참여하는 의료혁신 시민패널은 국민의 의견을 의료혁신 정책에 균형있게 반영하기 위해 성별‧연령‧지역과 논의 주제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정된 300명의 국민대표 참여단이다. 이들은 6월부터 연말까지 의료혁신위원회 논의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며, 이용자의 시각에서 정부의 지역·필수의료 강화 정책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숙의토론회는 이틀간 전문가 발제와 분임 토의가 진행된 후, 각 분임의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문가 발제와 분임 토의 결과는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다만, 시민패널의 자유로운 토론과 숙의를 위해 분임 토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1일차에는 보건복지부 손영래 의료혁신추진단장이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