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야탑유스센터는 10월 15일, 센터 1층 로비에서 청소년기획단이 주도하는 환경 캠페인을 운영한다. 캠페인은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환경 캠페인은 청소년의 자율성과 기획·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센터 이용 회원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된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며, 센터 자체 온라인 플랫폼인 ‘ytlog’를 통해 실천을 독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ytlog’ 플랫폼에 가입한 후 환경 퀴즈에 참여하거나, 돌림판 체험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활동 후에는 청소년기획단의 안내에 따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ytlog’에 기록해 실천 과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운영하는 청소년기획단 ‘아웃풋’은 청소년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올해는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주도 실천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재영 야탑유스센터 센터
[와이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가 4월부터 10월까지 성남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시민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개교 17학급 및 동아리가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시민교육’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바람직한 시민 의식을 기르고,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하여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탐색한다. 참가 학생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고, 나아가 정책 제안 활동까지 경험했다. 특히 같은 사안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며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다양성과 소통 역량을 함께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학교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말에 개최되는 제15회 성남시청소년청년정책제안대회에 참가 의사를 밝히며,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야탑유스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결 방안까지를 제안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
[와이뉴스]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열린 ‘2025년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쌀국수 47박스와 현금 100만 원, 총 200만 원 상당의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 관련 단체장,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회장 등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역할 교육을 비롯해 개회식 난타 공연, 해피나눔성금 전달, 유공 회원 표창,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 우수 활동 사례 발표와 회원들의 장기자랑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명환 회장은 “올 한 해 분과별 특성화 교육, 읍면별 특성화 교육, 지역 축제 참여, 음식 나눔 봉사 등을 활발히 진행해왔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해피나눔성금까지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촌사회의 활력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3일, 용문남·여의용소방대가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낸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한가위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불, 쌀, 화장지, 떡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고미영 용문여성의용소방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준비한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며 “용문면은 앞으로도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서적·사회적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남·여의용소방대는 매달 직접 만든 밑반찬을 용문면사무소 내 ‘행복나눔냉장고’에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동절기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
[와이뉴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오는 14일, 7개 사업단 중 ‘맛있는 사업단’의 커피전문점 ‘양 커피(Yang Coffee)’를 새롭게 개업한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전문점 개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점포 운영, 바리스타 기술 습득 등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커피’는 기존 ‘피커 커피’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한 상호로, 생활문화센터 1층 ‘살롱 드 양평’ 공간에 마련됐다. 고품질 원두로 정성껏 내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인근 양강섬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최유진 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양평군과 양평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 자립 기반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양평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추석 기간까지 원산지 표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3명과 함께 관내 음식점과 마트 등 총 2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명절 성수품을 취급하는 마트와 음식점을 중심으로, 소비자 수요가 많은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위반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사전 계도와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도 병행해 원산지 관리 강화에 나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절을 전후해 농·축·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며, “정직한 원산지 표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연중 정기적인 원산지 표시 점검 외에도, 명절 등 소비자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특별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와이뉴스] 양평군은 오는 15일부터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감(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2012.1.1.~2025.8.31.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60.12.31. 이전 출생자)이다. 이 중 어린이와 임신부는 지난 9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됐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1960.12.31.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부터 64세 이하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며, 이번에 사용되는 백신은 업데이트된 변이 대응 백신(LP.8.1. 기반의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으로, 감염 및 전파 위험을 줄이고 중증 진행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백신은 동시 접종이 가능하며,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하게 된다. 군은 유행 시기인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장하며, 이는
[와이뉴스] 양평군은 가을철을 맞아 대기오염 방지 및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및 폐기물 불법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산림청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앞서 선제적으로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단속 대상은 산림 지역과 인접한 주거지, 농경지 등이다. 불법투기 감시원들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적발 시 산림보호법(과태료 50만 원 이하) 및 폐기물관리법(과태료 100만 원 이하)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감시원들은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영농부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불법소각 금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불법소각 근절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불법소각은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일 뿐 아니라, 대형 산불과 같은 재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불법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와이뉴스]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평군 평생학습 기회특구사업(양평형 지·산·학 연계)’ 유치에 따라 ‘5060 양평여행을 디자인하다.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고도화 프로젝트’의 첫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각 시·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자율적으로 조성하고, 단순 강의 중심 교육을 넘어 지역 현안 해결, 지역 자원 연계, 주민 참여 중심 학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기회특구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관내 헬스투어 협동조합과 농촌나드리 협동조합에서 활동 중인 전문 인력과 관광 관리자(코디네이터)가 직접 참여해 지역 관광자원과 주민 경험을 결합한 수요자 중심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50~60대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양평의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 및 기획해 지역 일자리 고도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평생학습 기회특구 교육은 총 6차시로 진행되며, 관광 상품기획, 현장 답사, 관광객 인솔 등 5차시의 교육을 거쳐 마지막 6차시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한 관광상품을 시범 운영하는 현장 실습형
[와이뉴스] 양평군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양평군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 입시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200분간 진행되며, 1부 강연은 남양주 다산고 조만기 교사, 2부 강연은 양평 양서고 김도훈 교사가 맡아 각 100분씩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은 ‘2028년 이후 고교학점제 등 입시 변화에 따른 대입 준비’와 ‘2027년 대입 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교학점제의 이해 △농어촌전형의 이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비한 학습 방법 및 대입 지원 전략 등이 포함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 하단에 기재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와이뉴스]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평군청에서 양평군산림조합과 ‘산지전용지 등의 복구 대행 공사’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전국 최초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군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산지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림 훼손 방치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는 신속한 복구 및 복원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산지복구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장기 사업으로, 국가와 지자체의 체계적인 시행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산림조합은 산림산업에 특화된 기술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복구 후에는 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사후관리까지 수행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에 군은 양평군산림조합과의 협업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국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평군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재해 방지 명령 미이행 사유 등으로 보증보험사에 인·허가 보증보험금을 청구하고, 이후 산림조합과 협업해 설계, 공사, 준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신속한 산지 복구, 유지관리, 효율적인 행정업무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해빙기 및 우기철을 대비한 합동점검과 사전 예찰 활동에 전
[와이뉴스]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대원2동 소재 텃밭에서 통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직접 고구마를 심고 정성껏 가꾸어왔으며, 이날은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통장단 전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일부를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뜻을 더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항상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협력하여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오산시 초평동통장협의회는 지난 9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5회 초평습지 창포축제’에서 직접 판매한 커피 및 음료의 수익금 전액을 초평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마을복지사업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된장을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초평동통장협의회는 이어 10월 13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답례품으로 받은 ‘전통 된장’을 저소득층에게 기탁하며,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번 나눔은 주민 간의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의미를 더했다. 초평동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은 물론 고구마 수확·옥수수 심기 등 농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최상규 초평동통장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된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초평동 전체에 따뜻한 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