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조현 장관은 9월 11일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의 요청에 따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국 관계, 재외국민 보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가지고, 호르무즈 내 자유 통항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지속 동참해왔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에 대한 이란측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아락치 장관은 현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양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국 관계 현안에 대해 양자 및 다자 계기에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와이뉴스] 조달청은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AI)을 계약 검토, 법령 상담, 공문서 작성 등 실제 조달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공 행정에서 주목을받고 있다. 조달청은 11일 ‘인하우스(In-House) AI 개발 TF 성과 시연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직접 개발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AI 서비스 7종의 성과와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인하우스 AI 개발 TF’는 개발의 전 과정을 외부에 맡기지 않고 조직 내부에서 직접 수행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조달청은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을 팀장으로 직원 26명이 참여하는 TF를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조달청은 업무망 내 안전한 AI 개발·배포 환경을 자체 구축하고 자연어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을 활용하여 직원이 직접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주요 서비스는 ▲조달법령 AI 상담 ▲보도자료 및 인사말씀 초안 생성 ▲공문서 기안문 자동 작성 ▲국회 업무관리 ▲지능형 업무 자동화(법령 검색 및 스케줄러) 서비스 등이다. ‘조달법령 AI 상담’은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1일 대한민국을 대표할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를 국가가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국가과학자 지원사업(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을 공고하고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 20명 선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는 우수한 과학자‧공학자를 국가과학기술자로 선정하여 연구 수준과 영향력을 세계 최정상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국가 핵심 자산으로 인정‧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선정하는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는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국내에서 연구‧기술혁신 활동을 수행 중인 만 55세 이하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까지의 성과뿐만 아니라 향후 5~10년간 세계적 수준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도 함께 살펴보면서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연구생태계 혁신을 이끌어 갈 연구자를 선정한다. 후보자는 소속기관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속기관은 자체 선정기준과 선발과정을 거쳐 기관별 최대 3명을 추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제적 석학 3인 이상 또는 데이터 기반 발굴위원회의 추천을 통한 신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같은 법 시행령이 9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SMR 특별법은 소형모듈원자로의 연구·개발·실증을 체계적으로 촉진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사업화와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제정됐다. 최근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 산업 전기화 등으로 안정적인 무탄소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국도 SMR의 개발과 실증·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기술개발과 제도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정부도 지난 8월 발표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프로젝트’를 통해 SMR을 핵융합·재생에너지와 함께 미래 청정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2035년까지 경수형 SMR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2030년대에는 비경수형 SMR 건설에 착수하는 한편 민·관 협력과 첨단기술을 활용해 설계·실증을 가속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부처와 민간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성하여 민관합작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법·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SMR 특별법과 시행령 시행은 이러한 목
[와이뉴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9월 10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총리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ć)가 주관하는 천무 계약 서명식에 이반 아누쉬치(Ivan Anušić) 크로아티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천무 18문과 탄약 4.1억 유로이며, 한화로 6,400억 원 규모이다. 한편, 서명식을 이행하기 전에 안규백 장관은 크로아티아 총리 및 주요 정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실시했다. 면담 간 천무에 이어 천궁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관심을 높였다. 천무 도입 계약 서명식에는 크로아티아 총리 및 양국 국방장관을 비롯하여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등 양국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서명식은 이부환 사장과 크로아티아 이반 아누쉬치 국방부장관의 서명으로 진행됐다. 안규백 장관은 서명식 축사에서 “오늘의 서명식은 크로아티아와 한국은 외침에 맞서온 유사한 역사의 궤를 함께하며 자유와 평화라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면서, “천무는 크로아티아의 전력을 비약적으로 증강
[와이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0일 서울에서 크리스퍼스 월터 키용가(Crispus Walter Kiyonga) 우간다 제2부총리를 면담하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아프리카 협력 ▴주요 국제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양국이 1963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하고, 이번 키용가 제2부총리 방한 및'한-우간다 무역ㆍ투자 포럼'개최로 경제 및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기업ㆍ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고 향후 구체사업 발굴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의 우간다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사업 참여 등 원자력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구체화 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우간다 원전 개발 · AI 사업 등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우간다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기상청은 천리안위성 2에이(2A)호와 해외 저궤도위성을 함께 활용해 소규모 산불까지 탐지하는 '다중위성 기반 산불 감시 정보'를 9월 10일부터 시범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2019년 7월부터 산불 감시를 맡아 온 천리안위성 2에이(2A)호에 해외 저궤도위성 7기가 더해져, 산불을 지켜보는 위성이 기존 1기에서 8기로 늘어난다. 해외 저궤도위성 7기 중 5기의 자료는 국가기상위성센터가 보유한 안테나로 직접 수신하고, 나머지 2기의 자료는 유럽기상위성센터(EUMETSAT)를 통해 수집하여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산불을 감시한다. 천리안위성 2에이(2A)호의 해상도는 2 km(화소당 400 ha)인데 비해, 해외 저궤도위성의 해상도는 375∼1.1 km(약 14∼121 ha)로 기존 해상도 보다 약 3~28배 이상 개선된다. 공간해상도가 좋아질수록 위성에서의 산불 신호가 선명해지므로, 해상도와 관측시간이 다른 위성자료를 중첩하여 산불을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에는 산불과 주변 지표면의 열에 섞여 확인이 어려웠던 작은 규모의 산불도 탐지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에 발생했던 산불 205건을 검증한
[와이뉴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9월 9일 (현지시간) 폴란드를 방문하여,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6) 참석 및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우리 방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의 방산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MSPO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로, 매년 세계 각국의 방산기업과 정부‧군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최신 장비를 선보이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9월 9일 (현지시간) 폴란드 국방‧방산 전문 언론사 Defence 24가 주관하는 '한국‧폴란드 방산 협력 : 기회와 도전' 토론회에 참석하여 한국과 폴란드 간 방산협력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토론회에는 폴란드 국유자산부 차관, 군비청 부청장 등 폴란드 방산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하여 양국의 방산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 이어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폴란드․에스토니아 국방부 차관 등 주요국의 국방 획득 분야 고위급 인사들을 면담했다. 면담에서는 각국과의 협력 현안과 더불어 공동연구, 공동생산, 후속군수지원 등 방산협력 분야를 다변화하기
[와이뉴스] 기상청은 9월 9일 '기상·기후 인공지능(AI) 해커톤 경진대회' 수상작을 기상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상·기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상·기후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6월 8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어 총 206팀이 신청했으며, 개발계획서 서류심사와 개발물 발표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최종 6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중학생 대상 기상 관련 직업별 의사결정 체험 콘텐츠를 개발한 ‘A-meng’ 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기상요소를 조합해 날씨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콘텐츠를 개발한 ‘말랑이연구소’ 팀이 수상했다. 이 외 우수상은 ‘Antigravity’ 팀과 ‘기후탐정단’ 팀이, 장려상은 ‘WeatherMind’ 팀과 ‘J4_208’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학습자의 조작에 따라 교육 콘텐츠가 반응하고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참여형 교육 콘텐츠가 개발됐다. 기상·기후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기존 교육 방식에서 나아가,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9월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와 우주산업 진흥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Implementing Agreement(IA))을 체결하고, 프랑스·독일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우주정상회의(International Space Summit)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우주항공청이 9월 8일 CNES와 체결한 이행약정은 지난해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기관 간 기본협약의 후속 조치로, 연구개발(R&D) 중심에서 민간 주도 산업 육성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정책 기조에 맞춰, 양국 우주 분야 중소·스타트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상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는 실무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정 체결에 따라 양국은 우주산업 정책과 기업 지원 제도 정보를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양국은 물론 유럽의 주요 국제 우주협력 플랫폼에 기업들의 참가를 상호 지원함으로써 국내 우주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공급망 진입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와이뉴스] 국토교통부는 9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K-AI 시티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실행전략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K-AI 시티 실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AI 3대 강국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K-AI 시티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사람 중심의 따뜻한 미래도시 조성 ▲모두가 AI·로봇 기술을 자유롭게 실험하고 즐기는 도시 ▲국내 AI 기술력과 산업이 집약된 수출형 도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으며, 5대 핵심과제로 AI 혁신서비스 발굴, AI 시티 인프라 구축,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운영, K-AI 시티 선도모델 확산 그리고 법·제도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도시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AI시티+X 서비스’를 개발한다. 기업 공모를 통해 민간주도 국토교통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K-AI시티 대표 서비스로 확산해나간다. 또, 공공부문에서도 건축행정 AI, 도시계획 AI 등 체감도 높은 서비스 개발·보급을 우선 추진한다. 아울러, AI시티 발전 단계에 따라 필요한 인프라·서비스 등을 5단계로 제시하는 기술로드맵을 수립
[와이뉴스] 재정경제부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rea Africa Economic Cooperation(KOAFEC): ‘코아펙’)」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코아펙은 한국과 아프리카 간 고위급 경제정책 대화와 개발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2006년 출범한 경제협력 협의체이다. 그동안 장관급 정책대화와 함께 KOAFEC 신탁기금,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민간기업 교류 등을 통해 양측의 협력 의제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왔다. 코아펙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45개국의 재무장관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 관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역대 코아펙 장관회의 가운데 가장 큰 참석 규모로, 아프리카에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아프리카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의 AI·디지털 기
[와이뉴스] 행정안전부는 9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 파아타 살리아(Paata Salia) 조지아 법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거점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지아 법무부는 2020년 디지털거버넌스청(DGA)을 설립한 이후, 전자정부 서비스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지아 측은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 정책과 기술에 대한 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희망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디지털정부 협력센터’가 설치된다. 센터는 한국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모델의 코카서스(Caucasus) 지역 진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협력센터를 통해 현지에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인공지능 및 디지털정부 분야 법·제도 자문과 정보시스템 시범 구축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조지아 디지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