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22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남부자치경찰위원회 정광채 경정 등과 함께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각종 범죄예방 시책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 방범 활동을 수행하는 자원봉사 조직인 자율방범대와 연계한 범죄예방 특수시책과 안양동안서 “운동장치안센터”를 리모델링 후에 순찰 거점 장소(민관경 거점센터 조성)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여성이나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연계한 특수시책을 시범운영 준비중에 있으며, 안양동안서 ‘운동장치안센터’를 순찰 거점장소로 활용하여 민관경이 협력하는 각종 범죄예방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그동안 밤거리의 안전지킴이로서 자율방범대가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현장을 확인하여 추후 안양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경기도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와이뉴스] 의왕시장배 볼링대회가 21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의 볼링 동호인 클럽 선수 및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총 3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볼링협회에서 공인한 레인에서 새롭게 교체된 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미르 A(전평호, 정이든, 김선영) 팀이 총점 2,653점(평균 221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561점의 의왕BC B(원영석, 허은혜, 김기범)팀이, 3위는 2,511점의 핀파워 C(홍두표, 조우형, 나용성)팀이, 4위는 2,485점을 기록한 카리스마 B(우남규, 김영곤, 이도훈) 팀이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우리 시 대표 및 G스포츠 선수들이 볼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호인 여러분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최신 기계 및 설비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일상담실은 부모-자녀 간의 기질적 특성에 맞는 의사소통(대화법)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2024년 소규모 집단 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소규모 집단 부모교육은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5월 29일, 6월 5일, 6월 12일, 6월 19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총 4주간 포일상담실(포일어울림센터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부모교육은 회기별 학습한 내용을 가정 내에서 실습해 본 뒤 김주희 소장(바로서기 심리상담연구소)의 피드백으로 수정․보완하는 ‘소통형 교육’의 형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일회성 특강과 같이 정보전달에 목적을 두는 강의와는 달리 가족 간 대화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며,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혹은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부모 10명이다. 최인화 센터장은 “소통형,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가정 내에서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적용해 보고 자녀의 반응에 대해 피드백 받아볼 수 있는 고품격의 교육이 될 것”이라며 “자녀와 상호작용하는 대화를
[와이뉴스] 의왕시 내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1일 내손2동주민센터 앞에서 꽃밭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꽃 식재를 통해 주민센터 주변 미관을 개선하고, 동민들에게 일상 속 감동과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주환 위원장은 “꽃밭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손2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내음이 가득한 주민센터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방문하는 주민들이 꽃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의왕시가 도시 생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치유 요소를 이용해 명상, 산림욕, 스트레칭, 꽃차 마시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천천히 숲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의왕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과 의왕시 숲길 등에서 진행되며, 참여 대상자 건강 상태 및 연령, 진행 장소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 회당 20명 이내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와이뉴스] 4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
[와이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2일 ‘202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 중인 공관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오늘 만찬에는 대사, 총영사, 분관장, 출장소장 및 내정자 등 179명과 관계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여당)를 포함한 2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우리 정부 출범 후 실천해 온 글로벌 중추 국가 외교가 그간 최초의 인태 전략 발표, 한미동맹의 ‘핵 기반 동맹’ 격상, 한일관계 정상화, 새로운 단계로의 한미일 협력 강화와 같이 많은 결실을 맺어 우리 정부의 ‘시그니처’ 정책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국가 위상에 걸맞게 ODA를 대폭 확대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재건을 적극 지원하며, 지난달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책임과 기여를 다해 온 대한민국이 이제 글로벌 질서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면서 세계 시민의 자유를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중추 외교는 통일 한반도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한편, 우리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자유에 초점을 두면서 북한 주민들의 완전한 자유를 실현하
[와이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2일 오후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에 참석했다.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에 참석한 것은 2016년 박근혜 前 대통령 참석 이후 8년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은 1967년 과학기술처 출범일인 과학의 날(4월 21일)과 1884년 우정총국 설립일인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출범과 함께 두 날의 기념식이 합동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전 세계는 기술주권 확보와 미래 시장 주도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통령은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에 돌입할 수 있도록 R&D 예비타당성조사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3대 게임체인저 기술인 AI-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 및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30년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22일 도의회 에서 '2024년도 제1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를 주재하고, 2024년도 의원입법활동 지원계획, 2023 우수조례와 의원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 2024년 1분기 자치법규 사후입법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통해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시행 후 2년이 경과한 조례 및 입법영향분석 실시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목적, 조례의 실효성 등을 분기별로 분석ㆍ평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평가대상 조례는 총 31건으로, '경기도 폐광산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시행 실적이 없는 조례 폐지 심의 및 상위법령과 정의규정을 일치시키기 위해 개정이 필요한 조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조례제정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내실 있는 조례에 대해 사후입법영향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조례 사후입법평가를 통해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조례에 따른 사업 및 예산집행이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와이뉴스]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경기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김승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과 함께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학교 통폐합 문제, 아동 보육료 지원 문제, 학교 환경개선, 학교 석면 철거사업 등 경기도 내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옥분 의원은 주요 교육현안 중 하나인 경기도 내 학교 통폐합 문제와 아동의 보육료 지원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밖에 많은 지역의 교육 현안들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박옥분 의원은 아동의 보육료 지원문제에 대해 “외국인 아동이 사립 유치원에 다니면 일부 지원금을 받지만, 어린이집에 다니면 이에 훨씬 못 미치는 지원금을 받게 되면서 교육권 침해 소지나 어린이집의 공백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뜻을 전했다. 임태희 교육감도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 내 학교 통합 문제에 대한 논의로 앞서 면담에서 건의받은 학교의 통합 문제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께 추진 협조를 요청했다. 임태희 교육감 역시 두 학교의 통합 취
[와이뉴스] 광명시는 겨울철 취약계층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난방 지원 분야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의 단열, 창호, 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단,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가구 및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전세임대는 가능), 2년 이내 동일 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 무허가주택 거주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한국에너지재단에서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현장 조사 후 최종 지원 결정을 하게 된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광명시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 지원 분야 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추가 모집하고 있다. 이외에도 저소득층 LED 교체 지원, 에너지바우처, 난방용 등유‧LPG 구입비 지원 등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와이뉴스]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지난 19일 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업무로 인한 소진(burnout)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운영했다. 사례관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높은 수준의 업무 난이도와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고된 업무로 쌓인 피로감과 무기력증을 해소하고자 사례관리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문가에게 휘낭시에 만들기를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는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직접 만든 휘낭시에를 동료들과 맛보며 이야기하고 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평소 사회복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는 사례관리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사례관리사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 시의 주거복지 제도를 알리고 대상자를 발굴하고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지난 11일 가리대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지난 19일에는 소하동 가리대 사거리 일원에서 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 비적정 거처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거지원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주 과정을 홀로 감당할 수 없어 주거 상향을 포기하는 대상자들을 지원한다. 거리 홍보활동에 귀를 기울인 시민은 “직접 거리로 나와 주거 복지사업을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주변에 대상자가 있다면 꼭 알려주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를 찾은 어르신은 “귀가 잘 안 들려서 전화로 상담이 어렵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데 이렇게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나와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성국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 철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