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시흥시는 5월 1일부터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올해 출산하고 시흥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를 위해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모 1인당 5만 원 상당(배송비 포함)의 국내산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올해 출생 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별도의 방문 없이 ‘경기 민원24’ 누리집에서 산모 명의로 회원가입을 한 뒤, 개인 정보 제공에 동의한 후 자녀 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동물축산과로 하면 된다. 김영철 시흥시 동물축산과장은 “이번 꾸러미 지원사업이 저출산 극복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흥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시흥시가 ‘2024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은 기술혁신과 성장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초석이 될 ‘시흥형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2023년 기준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 관내 중소기업(기반 공정 뿌리 기업의 경우 15억 원~400억 원)이며, 최근 3년간 연구개발 투자액이 3% 이상이거나, 매출액 증가율 또는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5% 이상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품혁신, 공정혁신, 사업화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사업실적 및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업의 제품 및 공정혁신, 기술개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관내 혁신기관 전문가 매칭을 지원하며, 기존(2018~2023년)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월드클래스 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경기도 스
[와이뉴스] 시흥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관내에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산불 발생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15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5월 14일 기준)까지 전국적으로 17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 중 경기도에서는 56건의 산불이 발생했지만, 시흥시에서는 이번 봄철에 어떠한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작년 봄철 관내에서는 총 6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이는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이에 비하면 올해 상당한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는 소각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의 순찰 횟수를 늘리고, 119와 신고 연계를 통해 산림 인접지에서 화재를 사전에 대비하는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관계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자원순환과에서는 쓰레기 소각 단속 및 홍보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강송희 시흥시
[와이뉴스] 시흥시는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 감면 혜택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5월 9일에 공포된 ‘시흥시 다자녀 우대 및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르면,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이 기존에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3자녀 이상 가정에서 막내가 만 15세 이하인 경우’에서, ‘2자녀 이상 가정에서 막내가 18세 이하인 경우’로 확대 시행된다.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매월 25일까지 신청자는 다음 달부터, 26일부터 신청자는 두 달 뒤부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사(동, 호, 층 변동 포함) 등 변동 내용이 발생하면 다시 신청해야 지속해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미 기초나 장애 등의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면 중복으로 감면되지 않는다. 최대 감면 혜택은 10㎥이며, 10㎥ 미만 사용 시에는 사용량만큼만 감면된다. 이기재 맑은물사업소장은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 요금 감면 정책이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성남시는 5월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나선다. 지역별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법정 조사다. 성남지역 조사 대상은 구별 무작위 선정한 표본 1364가구의 19세 이상(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2728명이다.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의 조사원 15명이 각 선정 가구를 방문해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 지식,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의 건강행태와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 이용 등 총 17개 영역의 172개 문항을 1대 1 면접 조사한다. 조사한 내용은 질병관리청이 지정 위탁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사회 건강통계 자료 생산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다른 지역과 차이 정도, 문제점 등을 분석해 그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쓰인다.
[와이뉴스] 성남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협약한 사업 중 하나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바이오·의,약학·생명과(공)학과 대학 재학생 5명이다. 선발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7주간 분당구 삼평동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바이오 관련 현장경험을 쌓게 된다. 학생들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팀에 배정돼 질병 연구, 신약 개발, 연구 자원 운영관리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 기간(5월 20일~5월 29일 오후 4시) 내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은 하계(7~8월) 방학과 동계(25년 1~2월) 방학 동안 나눠 운영하며, 각각 5명씩 선발하여 7주간 운영된다. 내년 동계 일정은 오는 11월에 참여자 모집 예정이다. &nbs
[와이뉴스] 성남시는 ‘제54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 출품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공예품 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총 2500만원의 우수공예품 개발보조금 지원사업비를 확보했다. 보조금 지원 범위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의 분야에서 출품 공예품 제작에 들어간 설계·디자인 개발비, 재료비, 생산비 등의 비용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참여하는 1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4월 29일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인 공예제조업체와 개인사업자, 관내 대학 재(휴)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지원 신청하려면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도 공예품 대전 출품 원서, 우수공예품 개발 보조사업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작성해 성남시청 8층 기업혁신과에 내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공예품대전 결과가 나오는 오는 7월 17일 이후 입상 성적과 공예품의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9월 차등 지급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81명에게 공예품 개발보
[와이뉴스] 용인특례시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생학습관(수지)에서 진행하는 ‘제56기 정기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떡과 한식 디저트’ 등 조리 분야 13개 ▲‘가정 커트와 펌’ 등 헤어뷰티 분야 3개 ▲‘실용 의상과 패턴’ 등 기술 실용 분야 8개 ▲‘컴퓨터 사용 초보’ 등 정보화 분야 3개 ▲‘영어회화’, ‘현대생활 명리학’ 등 인문교양 분야 13개 ▲‘표현하는 즐거움 유화’ 등 문화예술 분야 15개 ▲‘한식조리기능사’ 등 자격취득 분야 16개 등 총 71개 강좌에 1128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용인특례시민’으로, 시에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모바일 가능)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총 12주 과정으로 6월 1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 및 수업 시간에 따라 3만원부터 9만원으로 재료비는 별도 자부담으로 운영한다. 수강생은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하고, 추가 모집 기간 중 개강 과정의 잔여분에 대해서는 선착
[와이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주요 하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주변에 제초 작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안천과 금학천 등 하천에서 제초작업을 4회에 걸쳐 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제초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 세분화, 작업시기 단축 등의 내용을 담은 제초계획을 수립하고, 7개 권역으로 제초구역을 세분화했다. 구 관계자는 “기온 상승, 폭우 등으로 하천변 잡초가 무성해져 시민들이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초작업을 진행해 시민이 하천 친수시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보건소 등 지역 내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등 29곳에 전기차 충전시설 88대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지난 7일 환경부의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충전사업자가 협업해 지역 특성에 맞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 이브이시스, SK일렉링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3개의 민간 충전사업자와 공동으로 응모해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총사업비는 국비 9억 4000만원과 민간충전사업자 부담금 9억원 등 총 18억 4000만원이 투입된다. 시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장소를 정해 출입구 개방, 주차공간 마련 등의 행정 지원을 하고, 민간충전사업자는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부지사용료와 운영비 등을 부담한다. 충전시설이 설치되는 곳은 기흥구보건소와 용인평온의 숲, 기흥역 환승주차장, 수지·기흥레스피아, 기흥버스공영차고지, 미르스타디움, 용인실내체육관, 처인구청 주변 노상 주차장 등이다.
[와이뉴스] 경기도가 오는 17일 가평 청리움에서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서로의 숲이 되어 곁을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담은 모임)’ 행사를 연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살유족을 위한 휴식의 시간으로 자살유족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약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힐링캠프는 자살유족분들이 같이 공감하면서 회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테라리움 온실 ‘플랜토피아’ 만들기, ‘애도와 회복과정’에 대한 특강, 소통과 위로의 시간인 자살유족 소모임 ‘함께 추모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경우 경기도자살예방센터로 전화 문의 및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병만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자살유족분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애도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라며 “자살유족분들을 위한 쉼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로, 소통 및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자살유족 모임 지원 등 자살유족을 배려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여러 분야의 의견을 듣는 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20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합동으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자동차를 집중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번호판 가림 및 불법튜닝(소음기 개조 등) 이륜차, 타인명의 불법자동차(일명 대포차) 등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협하는 위반사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불법 자동차 집중단속 기간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륜자동차 단속 강화) 매년 교통질서 위반 및 사고 건수가 증가 추세*인 이륜차의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훼손 등 불법이륜차의 단속을 강화한다. (불법명의 자동차) 미등록 운행, 미이전 타인명의 자동차 등 불법명의(대포차) 처벌 강화 법률 개정(`24.5.21. 시행)에 따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불법자동차)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방치자동차 등을 단속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해 동안 불법자동차 총 33.7만여 대를 적발했다. 전년 대비 적발건수가 많이 증가한 위반사항은 안전기준 위반(△ 30.45%), 불법이륜차(△ 28.06%), 불법튜닝(△ 20
[와이뉴스]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의 피해를 막기 위한 스마트폰 보안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모바일 백신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기 ② 공식 앱 마켓이 아닌 다른 출처의 앱 설치 제한하기 ③ 스마트폰 앱 설치 시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앱은 설치하지 않기 ④ 문자 또는 SNS 메시지에 포함된 URL 클릭하지 않기 ⑤ 스마트폰 보안 잠금을 설정하여 이용하기 ⑥ 스마트폰 WiFi 연결 시 제공자 불분명한 공유기 이용하지 않기 ⑦ 루팅, 탈옥 등을 통한 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 임의변경 금지 ⑧ 스마트폰에 중요정보 저장하지 않기 ⑨ 스마트폰 교체 시 개인정보 등 데이터 완전삭제 혹은 초기화 하기 ⑩ 스마트폰, SNS 등 계정 로그인 2단계 인증 설정하기 해킹/바이러스 개인정보침해 상담 및 신고 국번없이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