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JTBC ‘러브 미’ 이시우와 다현(트와이스)이 만들어갈 청춘 멜로라인이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시우는 철없이 낭만을 꿈꾸는 대학원생 ‘서준서’를, 다현은 소설가를 꿈꾸는 출판사 편집자 ‘지혜온’ 역을 맡아, 유치원 때부터 친구로 다져진 우정과 사랑 사이, 그 어딘가에서 방황하고 성숙해가는 청춘의 감성을 그릴 예정이다. 준서는 늘 사랑을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전형적인 막내. 하지만 열 살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나는 탓에 누나 서준경(서현진)과는 정서적 공감이 없었고, 벼락 같은 사고로 무거워진 집안 분위기에 가족으로부터는 책임감 없이 겉돌았다. 대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비전 없는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그의 하소연을 모두 들어준 친구가 바로 혜온. 그녀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존재다. 혜온은 철이 덜 든 준서와는 달리, 취직해 본인 인생은 책임지고 있
[와이뉴스] 2015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 배우 지성이 죄인에서 새 삶을 얻은 ‘판사 이한영’으로 돌아온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권력을 따르던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 이한영 역을 맡았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사건에 휘말려 한순간에 죄인이 된 그는 억울한 죽음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다. 다시 태어난 그는 ‘적폐 판사’라는 얼룩진 과거를 버리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달려 나가고자 한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법복을 입고 있는 차가운 눈빛의 지성은 냉랭한 ‘이한영’ 그 자체가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죄수복을 입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모습은 그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 &nbs
[와이뉴스] 김세정이 코믹도 멜로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무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부보상 박달이와 세자빈 강연월 캐릭터를 오가며 폭풍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이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TV-OTT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SNS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는 중이다.(2025. 11. 18. 기준) 극 중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는 구수한 사투리에 걸걸한(?) 언행, 넓은 오지랖으로 범상치 않은 장사 수완을 자랑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박달이의 유쾌하고 명랑한 매력은 김세정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익살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로 리얼하게 완성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부보상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남다른 생활력을 자랑하는 김세정 표 박달이의 진가는 위기 앞에서 더욱 빛났다. 자결을 강요받는 허영감(최덕문 분)의 딸을 구하러 무
[와이뉴스] 배우 서지혜가 ‘얄미운 사랑’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지혜는 지난 17일(월), 1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5, 6회에서 ‘스포츠은성’의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 역으로 완벽히 분해 안방극장의 눈길을 단단히 붙잡았다. 이날 화영은 회사에서 위정신(임지연 분)과 이재형(김지훈 분)이 나란히 걸어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두 사람이 친해져 보이는 분위기에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서지혜는 재형과 정신이 가까워진 모습에 신경이 곤두선 화영의 감정을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 말투로 극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영은 지도력과 통찰력 등 무엇 하나 빠짐없이 주변을 리드하는 ‘본투비 리더’의 모습으로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권세나(오연서 분)의 열애설을 취재하려는 정신의 행보에 만족스러워하면서도, 정치부로 돌아가려는 정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하며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서지혜는 유일하게 정신을 넉다운 시킬 수 있
[와이뉴스] '초능력 다큐’로 불리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2부 '뇌 임플란트'에서 텔레파시 같은 BCI 기술의 임상 시험자 스캇 임브리의 사례가 소개된다. 11월 19일(수) 방송될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2부 '뇌 임플란트'에서는 일론 머스크, 젠슨 황 등 빅테크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다양한 사례자와 만난다. BCI 기술은 뇌 신호를 읽어 컴퓨터 속 화면, 로봇 팔 등의 원격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사지마비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의료 분야에서 시작됐다. 2부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BCI 회사 '뉴럴링크' 최초 임상 시험자에 이어, 또 한 명의 BCI 임상 시험자 스캇 임브리의 극적인 삶을 담는다. 스캇 임브리는 끔찍했던 교통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제가 깨어났을 때 의료진이 처음 한 말은 당신은 사지마비 환자이고, 앞으로 걸을 수도 손을 움직일 수도 없을 겁니다'였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의료진들의 예상과 달리, 그는 일주일에 세 번 직접 운전해 미국 시카고 대학교의 BCI 임상 시험에 참
[와이뉴스] 현재 해외직구 제품에 대해서는 개인 사용 목적임을 고려하여 KC 인증(전파)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인증을 받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 중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29개 제품에 대해 전자파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 검사 대상 목걸이 스피커, 전기드릴, 무선충전기, 전기밥솥, 전기 주전자, 헤어드라이어, 마사지건, 스팀다리미 등 ■ 부적합 제품 7종 표기: 제품명(모델명) / 판매처 · 헤어 드라이어 (A5) / 태무 · 전기드릴 (TGDrill) / 아마존 · 휴대용 선풍기 (N15) / 알리 · 목걸이형 선풍기 (M5) / 아마존 · 스탠드형 선풍기 / 알리 (BALASHOV FS40-1646) · CCTV (WiFi Smart Camera) / 알리 · 방송공연용 마이크 (U3) / 태무 과기정통부는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적합 제품의 판매 차단을 요청했고, 국립전파연구원과 소비자24 누리집에 부적합 제품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직구를 통해 위해 물품이 국내로 유통되지 않도록 안전성 조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와이뉴스] 1인당 평균 - 9월분 5만 8천 원 - 10월분 6만 원 환급! 깜빡했어도, 걱정마세요. 상생 페이백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9~11월분 모두 환급! 상생페이백.kr *상생페이백 2025년 9~11월 카드소비액이 2024년 월평균보다 늘었다면 월별 소비액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와이뉴스] [저작권 보호 캠페인] ■ 10대 실천과제 · 불법 영상물 유통 사이트 끄기 · 불법 출판물 공유·사용하지 않기 · 음원 불법 다운로드 복제하지 않기 · 공연물을 몰래 촬영·유통하지 않기 · 불법 사설 서버 게임 사용하지 않기 · 소프트웨어 정품 구매 후 사용하기 · 폰트·이미지는 사용 전 라이선스 확인하기 · 불법복제물 발견 시 카피112에 신고하기 · 웹툰·소설은 정당한 이용료를 지불하고 감상하기 · 저작권 보호 캠페인 참여하기 10CM와 함께하는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WWW.YOUTUBE.COM/@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수 십센치(10CM)와 함께한 저작권 보호 캠페인송 '바로 지금송'도 만나보세요!
[와이뉴스] KBO는 11월 24일(월)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퓨처스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시상을 시작으로 KBO 리그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KBO 심판상 시상으로 이어진다. 이후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 능력을 발휘한 9명에게 수여되는 KBO 수비상 시상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2025 KBO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인 선수 및 선수에게 수여되는 신인상과 KBO MVP 주인공을 발표하며 시상식을 마칠 예정이다. KBO는 MVP와 신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정규시즌 종료 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 및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의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MVP에는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및 KBO와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선정한 선수 총 18명이 후보로 등록됐다(LG 박해민, 한화 와이스, 폰세, 노시환, SSG 노경은, 앤더슨, 삼성 원태인, 후라도, 구자욱, 김성윤, 디아즈, NC 라일리, KT 박영현, 안현민, 롯데 레이예스, KIA 최형우, 두산 양의지, 키움 송성문). &nb
[와이뉴스]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2관에서 ‘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11월 21일, 현장을 찾아가 국내 유일 관광기념품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박람회에서 더욱 많은 방문객이 더욱 많은 기념품을 즐길 수 있도록 개최 기간(2일 → 3일)을 늘리고, 박람회 규모(107개 부스 → 134개 부스)를 확대했다. 아울러 매년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전년 대비 약 39%가 증가한 365개 기업·기관들이 참여를 희망한 가운데 총 134개 기업을 선정, 부스를 마련했다. 올해 박람회는 ‘흥미진진한 케이-굿즈로 가득한 기념품 랜드’를 주제로 펼쳐진다. 박람회 포스터에는 ‘기념품 랜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를 담았는데, 이미지 곳곳에는 ‘조선왕실 와인 마개’, ‘대몽재 1779 전통주’, ‘금박공예 글리팅’ 등 박람회 주인공인 관광기념품이
[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1월 22일과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2회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아울러 축제와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 45개가 지난 11월 1일부터 전국 28개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인문 프로그램은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까지 진행된다. 문체부는 단절과 경쟁이 깊어진 시대에서의 인문이 회복시키는 관계의 힘에 주목하며, ‘내가 나를 일으키는 순간’, ‘우리가 서로 기대어 서는 시간’, ‘나란히 나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일상에서 인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문 토크콘서트와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인문 토크콘서트 ‘다정한 대화’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의 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절된 시대에 나와 타인, 사회를 잇는 다정한 시선을 회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11월 22일에는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백경 소방관, 정시우 영화평론가가 ‘보통 사람의 온기’를, ▴김영하 소설가와 요조 작가가 ‘단 한 번의 삶, 단 한 번의 시간’을, ▴윤혜숙 연출가와 최희서 배우, 이훤 사진작가,
[와이뉴스] 안산시는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가 지난 18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단원구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노인지회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날 단원구 관내 경로당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로당별 대표선수들이 ▲투호던지기 ▲풍선탑 쌓기 ▲신발양궁 등 화합하며 소통하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을 섬기고 살피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수원꿈쟁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꿈쟁이오케스트라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악기 연주로 꿈을 키우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엘림씨아이, ㈜에코스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가 후원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김창석 지휘자가 지휘와 음악 해설을 하고, 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 강사 등 꿈쟁이 단원 30여 명이 베토벤 교향곡 6번을 포함한 7곡을 연주했다. 합창 공연도 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영상축사에서 “꿈쟁이 오케스트라 여러분이 꾸준히 성장해 온 과정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아이들이 더 큰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속해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