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8일,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 수도권사무소(서울 서대문구)에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프로게이머 문호준 씨를 비롯한 게임이용자들과 함께 확률형 아이템 일일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했다. 문체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가 시행된 이후 게임위 모니터링단을 통해 확률정보 미표시 등 64개 게임물 105건을 적발해 시정을 요청하고 거짓 확률이 의심되는 6건에 대해서는 자료를 요청하는 등 제도 이행에 힘쓰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이러한 이행 노력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누기 위한 자리로, ‘게임이용자’들에게 제도 시행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보여주고,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와 향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유 장관은 이용자들과 온라인 게임의 확률정보 표시 여부와 표시 방법 등을 살펴보고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점검 활동 이후에는 게임이용자, 게임위 모니터링단 직원들과 함께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수도권 지역
[와이뉴스] 1.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개최도시선정위원회』제2차 회의가 5월7일 16:00~18:00간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금번 회의에서 개최도시선정위원들은 지난 4월19일까지 접수된 각 지자체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검토했으며, 그 결과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3개 지자체(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를 모두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의결했다. 아울러, 상기 3개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실사 계획도 함께 의결한 바, 각 후보도시의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제반 여건을 평가하기 위한 현장실사단을 구성*하여 5월 중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 모두에 윤진식 위원장은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지자체가 각자의 특성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2025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차원에서도 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현장실사 과정을 각 분야별로 빈틈없이 철저하게 진행하여 후보도시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금번
[와이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 민·관·학 위원 439명을 구성하고, 5월 7일 거북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과 함께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및 14개 분과의 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시흥지역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지역교육협의체다. 2023년 15개였던 분과를 통합 조정하여 14개 분과 구성으로 더욱 내실 있고, 밀도 높은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분과위원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했다.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은 △K-교육도시분과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털교육분과 △마을교육자치분과 △미래교육공간분과 △미래교육행정분과 △이주배경청소년분과 △진로진학직업분과 △학교예술교육분과 △학부모자치분과 △학생자치분과까지 14개 분과가 운영된다. 올 한해 동안 각 분과협의회,
[와이뉴스] 오산시의회는 이상복, 송진영 의원이 지난 7일 오산남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사랑을 약속해 봄’ 가정의 달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르신을 위한 건강교육 및 체조’,‘사랑나눔 플리마켓’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진영 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분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가족 구성원 간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5월이 되길 바란다.”면서 “오산시의회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위기 가정극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와이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7일 수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수원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수원 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의 교육 정책 제안을 통한 참여 기회 제공 및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29명으로 구성됐다. 수원 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 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이다. 이들의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활동을 통해 균형 있는 가치관 형성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발표회 ▲상임위원회별 지역 현안 탐색 및 해결을 위한 실천 활동 ▲교육지원청 교육정책 토론회, 포럼, 정담회, 의견수렴 등 참여 ▲인근 지역청소년 교육의회와 연대 활동 ▲주민참여예산제 관련 의견 수렴 활동 참여 등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교육 정책 및 현안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5월 3일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점검에 나섰다.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센터를 찾아 최정은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펴봤다. 앞서 교육복지위원회는 제30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와 관련해 참여 주민의 고유성과 존엄성의 원칙, 독립성의 원칙, 사업실행 평가의 원칙 등 기본원칙에 부합하지 못한 채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감사담당관 주관 감사 실시를 주문한 바 있다. 이후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의 새로운 운영 법인 모집 공고를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게 됐으며 시설 명칭은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로 변경됐다. 위원들은 자활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청취하며 지역자활센터가 건강한 노동의 장이자 지역사회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긍정적으로 개선된 것과 관련해 앞으
[와이뉴스] 양주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가치에 따라 관내 청소년 가정 회복과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 협업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현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 참여와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 등에 관하여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관내 위기 청소년 문화 복지지원 사업 및 행사 등 협력 ▲도시공사 행사 및 공연 운영 시 자원봉사(1365 등록) 인력자원 활용 및 제공 ▲양 기관의 문화관광사업의 공동 협력 등이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 양주내에서도 청소년들이 충분히 재미있는 축제와 다양한 활동 및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및 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청소년 단체(유관기관)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며, 부족한 청소년사업 인프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정부는 5월 7일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하고 ▴군의관·공중보건의사 파견현황 및 추가 배치결과 등을 논의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5월 첫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977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6.2% 감소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6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1% 감소한 85,966명으로 평시 대비 90%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34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3% 감소하여 평시의 85%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6,950명으로 전주 대비 1.4% 감소, 평시 대비 94%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개소다. 5월 2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8% 감소, 중등증 환자는 2.5% 증가,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8일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이하 자율평가)’ 결과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책임교육 학년(초3․중1)을 대상으로 자율평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왔다. 이번 연수는 평가 이후 체계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평가 시행교 운영사례 나눔 ▲평가 시행 경과 및 평가 결과 활용 방안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학교운영 계획 수립 ▲학업성취 수준에 따른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다중학습안전망을 통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 ▲더(T․H․E)자람 프로젝트 연계로 책임교육 학년 지원 ▲학습지원 담당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프로그램 운영 ▲책임교육 학년 대상 학력향상 지원 우수사례 나눔 등을 연속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설계하는 첫걸음에 해당한다”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확대, 실천정신 확산, 전문가 양성, 성공사례 발굴, 운영교 지원 강화의 ‘IB 5대 추진전략’을 실천해 미래형 학습체제 전환과 공교육의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관심학교 25교를 시작으로 올해 후보학교 19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신규 관심학교 115교를 선정해 현재 도내 IB 학교는 145교(관심학교 125교, 후보‧인증학교 20교)이다. 지난해보다 약 5배 확대됐다. 이는 IB 프로그램이 깊이 있는 학습과 성장을 돕는 실천적 프레임을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 학교의 미래지향적 변화를 가져오는데 실천 동력이 됐다. 또 한 차원 향상된 새로운 교육방식을 경험하고 함께 연구하는 학교문화를 실천하며 경기교육의 좋은 사례를 만들고 있다. 도교육청은 ‘IB 5대 추진전략(5S)’을 마련해 IB 프로그램 확대와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첫째, IB 학교(School)를 확대한다. IB 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지향적 수업․평가 방식을 경험하도록 한다. 특히 관심학교 확대와 후보학교와 인증학교의 단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