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경기도의원(더민주 양평 비례)이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인터넷언론인연합회(이사장 이연자) 주최로 열린 제1회 행정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승희 의원은 “시민께서 뽑아주셔서 열심히 뛴 것밖에 한 게 없는데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아 무척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승희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 특히 보육, 여성문제, 다문화가족 등에 기여한 공이 혁혁하며 경기도 민생문제 해결 및 도정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 간담회 개최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과 사단법인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이하 경인협)가 11일 오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했다. 안건은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인터넷언론인들의 전문성 강화 위한 보수교육 권장(안), 인터넷언론 발전방향 등이었다. 경기도의회 대변인단으로는 정윤경 수석 대변인, 조성환 김태형 국중범 김강식 대변인이 참여했으며 경인협 회원들의 브리핑을 듣고 간단 소감을 발표하며 간담회는 마무리됐다. 박종명 경인협 운영위원장은 경기도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관한 건을 안건으로 내놓았다. 박 위원장은 최근 수원시의 ‘수원시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의 ‘용인시 광고 시행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언급하며 “이들 조례 내용을 심도 있게 살펴보면 인터넷 매체들의 출입 제한과 활동 범위를 제한하는 것은 물론 광고시행 기준은 추상적인 기준을 첨입해 혼란을 더 야기한다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에서 객관적인 언론홍보비 배분 기준표(안)을 각자 실정에 맞게 만들어 활용한다면 신뢰성 확보 및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정서영 사무총장은 인터넷언론인들의 전문성 강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발표된 앞선 7월 이후 10월 기준 일본의 대 한국 승용차 수출액은 70.7% 급감했고 맥주 등 식료품 수출액은 58.1% 감소했다는 보도가 있었던 가운데 앞선 12월 7일 수원시 소재 한 유니클로 매장 앞에 적잖은 차량이 주차돼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NO JAPAN을 외치며 '가지 않고 사지 않는다'를 주창했던 불매운동은 이대로 접는 것인가. 불매운동은 잠시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부근에서 두 달 가까이 호객행위가 펼쳐져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해당 행정복지센터는 "단속 권한이 없다"고 못박았으며 관할 지구대는 "현장 확인 후 위법사항이 있으면 단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호객을 펼치는 이들은 인근 대형 마트에서 나와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에 서 있는 사람이나 행인들을 대상으로 갑티슈 등의 사은품을 들고 부동산 분양으로 보이는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4-5인 정도 무리를 이룬 이들은 길 가는 시민들을 간혹 수 미터 따라가거나 다소 집요하게 말을 걸며 자신을 따라 길 건너 사무실로 가자고 설득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과 함께 가야지만 자신이 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말도 덧붙인다.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속 권한이 없으며 근거도 없다"고 못박았다. 영통 지구대는 "현장에 나가 확인 후 위법사항이 있으면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희 바른미래당 오산시지역위원장(만 46세)이 특별위원회 당헌 제35조에 따라 2020년 총선 대비 SNS 온라인 조직 네트워크 강화 ‘디지털소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바른미래당은 앞선 27일 제173차 최고위원회의 및 제10차 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디지털소통특별위원장을 임명했다. 손학규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바른미래당과 국민을 이어주는 전달자이자 소통의 창구로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국민에게 좋은 정책과 홍보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바른미래당 측은 "이규희 위원장은 탁월한 기획력과 정무적 감각을 지녔고 다양한 당원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당 홍보실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출신인 이규희 위원장은 오산고와 수원대 연극영화과,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을 거쳐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방송진행자, 음반 가수, 경희대학교 강동대학교 겸임교수 등의 이력을 지녔으며 현재 바른미래당 유튜브지원단장과 바른미래당 오산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선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수원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수원시청 기자실에 배치된 행감 자료들을 28일 오후 촬영한 것이다.
28일 오전 수원시청 앞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1인 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남부지역사무국장 김원태)는 앞선 10월 28일부터 위 장소에서 오전 8-10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6일까지 지속된다.
첫눈이 올 때까지 손톱에 주홍빛 봉숭아물을 간직하고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나. 그런 속설을 간직하리 만큼 낭만적인 자연리. 더위가 한창이던 올여름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자연리 S씨의 농가에 피어있는 봉숭아꽃 모습이다. S씨 농가에서 촬영한 사진을 기획 연재하고 있다. S씨는 2009년 시행된 MB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두물머리 인근에서 지금의 농지로 2012년 이주당했다. 2021년 말부터 융자받은 농업발전자금의 원리금 4억 2천 만원 가량을 10년간 매년 상환해야 한다. 통계청 추산 2018년 농가 순소득은 2천 만원대다.
천영미 의원은 부드럽고 따뜻하다. 고운 외양에 비해 그녀의 내면은 강한 추진력과 신념으로 가득하다. 여성의 출산율 저하를 고민하며 아이러브맘 카페 창출, 유연근로제 등을 주창하고 노인 빈곤율을 걱정해 그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으며 대형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문제에도 심혈을 기울여 안산시 내에 새로운 주차장을 건설 중에 있다. 이 외에도 경찰의 유착 비리 근절을 위한 중징계와 연금 삭감, 무관용 원칙 적용을 역설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8-10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10대에는 제1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녀다. 교육이 바뀌려면 먼저 학부모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외친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온갖 비리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앞장서서 뛰겠다고 확언하는 천영미 의원이다. 천영미 경기도의원을 앞선 13일 오후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에서 만나봤다. ■ 독자들께 소개 부탁. 제8-10대에 걸쳐 경기도의원이시면서 현재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다. - 독자분들을 뵙게 돼 기쁘다. 2010년 제8대 경기도의회 비례대표로 입성해 2014년 본오1·2동, 반월동 등 안산 2지역의 지역구를 갖고 출마
양평 이야기를 하자 그의 눈이 빛났다. 그의 고향 양평은 예부터 훌륭한 독립운동가가 많이 활동한 지역으로 민병으로 활약한 그들은 단발총을 사용해 한 번만 오발을 쏘아도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기에 실력이 뛰어난 소수정예 요원만이 양평에서 활약했노라고 그의 고향 자랑은 끝날 줄을 몰랐다. 그의 기운 받은 탓일까. 이종인 의원은 앞선 8월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삭발식을 과감히 단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의 고향 양평은 2천600만 수도권 시민을 위해 각종 고시와 시행령으로 묶여 있어 여러 불편을 겪고 있다. 중첩 규제나 비상식적인 규제를 겪는 양평군민을 위해 직접 뛰고자 이른바 경기도의 TK로 불리는 양평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했다. 민주화를 위해 가시밭길로 뛰어든 선구자적 행보는 고향민의 마음을 울렸고 그는 당선됐다. 아직 초선이라 모르는 것이 많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겸손과 포부를 밝히는 그다. 앞선 12일 저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그를 만나봤다. 당일 밤 10시까지 강행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도 잠깐의 저녁 시간을 쪼개 인터뷰를 진행한 그였다. ■ 와이뉴스 독자께 소개 부탁. 정계 입문 계기 등. - 정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