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세상을 향한 깊이 있는 질문’ 와이뉴스가 2022 제5회 무궁화대상 시상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언론 법률 소방 교육 소상공인 다문화여성 청소년 7개 부문 각 1명 총 7명으로 △언론 부문 김현무 취재부장 뉴스프리존 △법률 부문 권주혁 변호사 법무법인 심평 △소방행정 부문 박정현 소방장 안성소방서 △교육 부문 이은주 원장 나다국어논술학원 △소상공인 부문 고병순 협력회장 안성맞춤시장상인회 △다문화여성 부문 이선주 흑룡강대학교 러시아어학과 △청소년 부문 조수민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학생이다. 언론 부문 수상자 김현무 뉴스프리존 취재부장은 학부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2년간 언론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5년 국제적 행사인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MGBQ(Miss Global Beauty Queen) 대회의 성공을 이끌어 3년간의 활동을 인정받아 언론 부문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올 9월에는 헌혈 30회 이상을 실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패 ‘은장’을 수상했다. 김현무 취재부장은 “상이라는 것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언론은 사회의 진정한 공기(公器), 진실에 부합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궁화대)
[와이뉴스] 마곡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태화산 동쪽 산허리 위치,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라고.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고 한다. 이 절이 유명한 것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과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이 한때 머물렀기 때문. 1896년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분노로 일본군 장교를 죽이고 체포돼 고종 황제의 특사로 사형이 중지된 후 1989년 탈옥해 이 절로 들어와 은거했다. 마곡사에는 김구 선생이 삭발한 곳부터 선생이 머물렀던 백범당, 명상길 등 선생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사진은 앞선 6일 오후 마곡사 모습이다.
[와이뉴스] 세상 모든 궁금한 와이뉴스가 창간 5주년 기념 책자 <패러다임 21 vol. 04 202205>를 최근 출간했다. 2021년 4주년 기념 책자에 이은 네 번째 기념 책자다. <패러다임 21>은 지난 1년간 와이뉴스가 조명한 사회, 사람, 칼럼, 문화 등을 기재했으며 총 223페이지로 제1부 사회, 제2부 사람, 제3부 칼럼, 제4부 문화로 구성된다. 이영주 발행인은 “살아있는 언론, 현장에서 뛰는 언론, 취재원과 직접 만나는 언론, 행동하는 언론,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 걸음으로 더욱 정진하겠다”며 “아직도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거대한 벽과 기울어진 출발선을 종이 한 장만큼이라도 평평하게 바꾸는 일에 미력하나마 힘쓰겠다”라고 창간 5주년 기념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와이뉴스가 그동안 펴낸 책은 <패러다임 21> vol 01-04 네 권을 비롯해 <Why 이 사람> 제1호 ~ 제4호까지 총 여덟 권이다. 책은 인터넷 교보문고 퍼플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세상을 향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와이뉴스는 앞으로도 매해 기념일에 맞춰 그간 주요 활동을 담은 기념 책자를 출간할 계획이다. <패러다임 21
[와이뉴스] “사적 공간이 외부 세계로 활짝 열리며 내밀성의 공간이었던 가정은 이제 전시의 공간이 될 것이고 더 빠르고 더 많은 소통과 소비의 공간, 나아가 감시와 통제의 공간이 될 것이다.” “저널리즘은 급박해지고 심층적인 접근법은 생략된 채 속도 경쟁과 클릭 경쟁에 매달려야 한다. 시, 분, 초를 더욱 잘게 분할하고 분할된 시간의 틈 속에서 재빠르게 자신의 기사와 정보를 노출해야 한다. 숙독(熟讀)이 아닌 속독(速讀) 저널리즘은 온라인의 허위조작정보나 극도로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들과 결합하여 사람들의 즉각적인 감정을 동원한다.” - <말길과 정치> 중에서 언론학자이자 정치인 출신의 이영주 박사가 최근 새 책을 발표했다. 언론학 박사이며 오랜 기간 대학 강단에서 섰던 경험으로 바탕으로 그간의 언로(言路)와 한국 정치에 관한 고찰을 가감 없이 그러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냈다. 이 책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뒷부분의 방대한 참고문헌들이다. 일반 사회과학 서적들의 네다섯 배는 족히 될 듯한 분량은 글쓴이의 치열한 연구와 준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말길과 정치>는 말과 글, 이미지와 영상 등이 다양한 형태로 흘러 다니는 ‘말의 길’(言路)과
[와이뉴스] ‘세상을 향한 깊이 있는 질문’ 와이뉴스가 2021 제4회 무궁화대상 시상을 개최했다. 특히나 이번 시상은 수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악재로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제정 취지에 맞춰 흐름을 이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었다는 평가다. 수상자는 언론 법률 경찰 소방 소상공인 다문화여성 청소년 7개 부문 각 1명 총 7명으로 △언론 부문 김태형 참좋은뉴스 편집국장 △법률 부문 김준호 법무법인 온담 대표변호사 △경찰행정 부문 이종원 화성동탄경찰서 경장 △소방행정 부문 김민정 송탄소방서 소방교 △소상공인 부문 지성도 서울깍두기 대표 △다문화여성 부문 김알라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 부문 이준규 오산고등학교 학생이다. 언론 부문 수상자 김태형 참좋은뉴스 편집국장은 학부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20년 가까이 언론에 종사하면서 굳은 신념과 양심에 따른, 사회적 약자를 조명하는 일관된 집필활동을 보여 왔으며 곧은 인품으로 평소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쌓아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태형 편집국장은 “지방지 언론에 종사하는 것 자체가 많은 이로 하여금 눈총을 받게도 하지만 그 중에는 언론이 무엇인지를 알리기 위해
[와이뉴스] 세상 모든 궁금한 와이뉴스가 창간 4주년 기념 책자 <패러다임 21. vol 03 202105>을 출간했다. 2020년 3주년 기념 책자에 이은 세 번째 기념 책자다. <패러다임 21>은 지난 1년간 와이뉴스가 조명한 사회, 사람, 문화, 칼럼 등을 기재했으며 총 210페이지로 제1부 사회, 제2부 칼럼, 제3부 사람, 제4부 문화로 구성된다. 이영주 발행인은 “언론계 입문 10여 년이 흘렀지만 정황적 약자의 스피커 역할을 하겠다는 초심은 변함 없이 그대로”라며 “우리의 작은 족적은 훗날 역사에 의해 평가될 것”이라고 창간 4주년 기념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와이뉴스가 그동안 펴낸 책은 <패러다임 21> vol 01-03 세 권을 비롯해 <Why 이 사람> 제1호 ~ 제3호까지 총 여섯 권이다. 책은 인터넷 교보문고 퍼플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세상을 향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와이뉴스는 앞으로도 매해 기념일에 맞춰 그간 주요 활동을 담은 기념 책자를 출간할 계획이며 사람 사는 이야기, 사람 냄새 나는 ‘사람’에 초점을 맞춘 책자도 틈틈이 발간할 예정이다. <패러다임 21. vol 03 /
[와이뉴스]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 민주당 의원이 경기도당과는 반대되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폭행혐의로 경기도당에서 제명된 해당 시의원의 복당신청서에 전원 동의서명을 한 것이다. 사안은, 2018년 9월 성남시 판교 한 주차장 안에서 지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아 불구속 입건됐었던 화성시의회 C의원의 복당 관련이다.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12조 윤리기강확립 제4항에는 '제명된 자 또는 징계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탈당한 자는 제명 또는 탈당한 날로부터 5년간 복당 심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명기돼 있다. 중앙당 당규도 동일하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아직 복당신청서가 접수된 바가 없어 공식입장을 밝힐 상황은 아니다"라며 "중앙당과 경기도당의 윤리강령이 동일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원유민 의장은 "복당신청서는 민주당 소속 동료의원 전원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원유민 의장은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화성시의회에서 C의원 제명 부결로 책임을 통감하며 위원장 및 위원을 사퇴하는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었다. C의원은 사건 직후 2018.09.17. 제명됐다.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측 및 경기도당 정책실, 조직실장
[와이뉴스] 화성시의회 C의원이 언론중재위원회 직권결정에 불복해 파문이 일 예정이다. 본지가 2020.12.29. 보도한 <민주당 복당하려 언론사에 기사 삭제 요청 시의원 ‘물의’> 기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 경기중재부(이하 언중위)에 심리를 제기한 화성시의회 C의원이 언중위 직권결정에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언중위 조정절차 안내에 따르면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법원에 소송이 제기된다. 언론중재위원회 경기중재부는 앞선 1월 27일 오전 열린 해당 심리에서 직권으로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신청인 C의원이 언중위에 이의신청을 했다고 언중위는 본지에 전해왔다. 위 기사는 C의원이 민주당 복당을 위해 언론사 지인 등을 통해 2018년 9월 일어난 폭행사건 관련 기사를 지워달라는 요청을 해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의신청 사유를 묻는 질의에 C의원은 "현재 와이뉴스와 소송을 진행 중에 있는데 그와 관련한 사안을 묻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으로 답했다. 한편, C의원이 삭제 요청한 기사 내용은 C의원이 여성 지인 폭행 혐의로 2018년 9월 경찰에 고소된 사안으로 C의원은 이 사건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당했다. 이후
[와이뉴스] 2018년 9월 성남시 판교 한 주차장 안에서 지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아 불구속 입건됐었던 화성시의회 C의원이 친분 등을 활용해 각 언론사에 기사 삭제를 요청해 “언론 탄압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C의원은 “해당 사건은 최종적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끝났다. 오래 지난 일이고 제명 당시 억울한 측면도 없지 않다. 중앙 언론사를 비롯해 (언론사들이) 100여 개 기사를 내려줬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 지역 언론사 사이에서는 2019년부터 “(C의원의) 기사를 내려달라”는 부탁을 받아 실제 기사를 내린 언론사도 더러 존재하는 등 복당을 하려는 '물밑 작업 분위기'가 포착된다는 분석이다. 29일 관련 기관 등의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위 언급된 화성시의회 C의원은 지난해부터 자신의 친분과 인맥을 활용하는 등 중앙은 물론 지역 언론사의 해당 사건 기사를 내려 달라고 요청해 왔다. 이런 요청을 받고 몇몇 언론사들은 해당 사건 기사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했거나 비노출로 전환했다. 기사를 내린 한 인터넷 언론사주는 “부탁한 사람의 얼굴이 있어 마지못해 내려줬다”고 전했다. 또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화성시 모 지역 언론사는 해당 의원 사건 기사 1
와이뉴스 자매지 'Why 이 사람 제3호 정치인편'이 최근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장현국 경기도의장 원유민 화성시의장 조석환 수원시의장 박은경 안산시의장 등 경기 남부 등지에서 활동하는 지역 정치인 14인을 엄선해 수록했다. 수록 정치인은 위 4인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시부의장 김명철 오산시의원 이영주 김현삼 조재훈 최종현 전승희 경기도의원, 한은경 오산시의원, 김경희 구혁모 화성시의원이다. 이영주 발행인은 "누구나 정치인이 될 수는 없기에 우리는 정치인에게 일임하고 믿으려 한다. 시민 기대를 실현해주길 기원한다"고 서문에서 밝혔다. 'Why 이 사람' 시리즈는 세상 곳곳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충실히 삶을 살아온 이들을 조명하는 책으로 1인 1책 시대를 표방하는 와이뉴스의 대표 자매지다. 낸 책으로 <why 이 사람 제1호 CEO편 황일진의 커피 이야기> <Why 이 사람 제2호 예술인편 태평천하 백성민>이 있다. * 'Why 이 사람 제3호 정치인편' 책 보러 가기 >> http://pod.kyobobook.co.kr/podBook/podBookDetailView.ink?barcode=140000039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