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장안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2025 가을빛 조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부터 실버합창단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세대를 잇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가을빛 조이 축제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우리 마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소리샘봉사단은 지난 5일, 조원1동 주공뉴타운 1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천연 황토 생활염색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었다. 이날 체험 교실에서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직접 천에 물을 들이며 각자의 취향에 맞게 개성 넘치는 손수건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단원들은 각 단계마다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참가한 한 어르신께서는 “천연 황토물로 손수건을 염색해보니 향이 너무 좋았다”며, “큰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대표는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확인하니 그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준비했었던 시간들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재미있는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시고 끊임없는 헌신에 언제나 감사를 드리며, 이와 같은 소중한 활동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5일, 조원1동 중회의실(2층)에서 조원1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 공청회에 앞서 지역 단체장 및 시의원을 대상으로 설계 변경안 공유와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구 시의원을 비롯해 조원1동 및 시청‧구청 관계 공무원,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설계 용역사에서 설계안(평면도, 조감도) 및 세부시설 배치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의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 중심의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 ‘2025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아동·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가족 및 친구와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페스티벌에 앞서 장안구 관내 7명의 모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수원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수원시 청소년으로 이뤄진 예선 참가자 45팀 가운데 17팀 1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 청소년 17팀은 야외 무대에서 노래, 댄스, 국악 등 화려하고 열정 가득한 볼거리로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아르케, 우수상은 햇님달님병창단, 점핑클럽줄넘기, 푸른잠수함, 장려상은 나머지 13팀에게 돌아갔다.. 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장은 “잘 노는 것도 공부의 일환이다”라며, “청소년들의 마음과 정신이 건강해지고 뜨거운 열정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nbs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수원종합운동장·여기산·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 성균관대학교 축구장 등에서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 장안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 관내 축구동호회 14개 클럽,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승부를 펼치는 등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축구 동호인 여러분이 승패와 상관없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장안구 생활축구가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는 6월부터 오늘까지 개최된 게이트볼, 족구, 유소년 축구, 배드민턴, 성인 축구에 이어 11월까지 티볼, e스포츠, 농구 등 3개 종목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출범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정명근 시장 및 권칠승 국회의원 그리고 협의회 관계자 약 5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종목단체협의회는 우리 시의 다양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심점”이라며 “체육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시민 건강증진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크기 기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상생 발전을 위해 종목단체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정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가평군은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장학생 44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 규모는 △중학생 10명(복지) △고등학생 10명(복지) △대학생 24명(으뜸·특기·복지·환경·보금자리)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9월 8일) 기준 가평군에 3년 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그 자녀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가운데 분야별 선발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공고문을 참고해 5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뉴스] 가평군 이장연합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가평군 131개리 이장들은 기록적인 폭우 이후 주민 안전 확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행정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아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재난 현장에서 앞장선 이장들이 군민의 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채만경 회장은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군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평군 이장 일동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이장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군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가평군이 리모델링 준공을 앞둔 가평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명칭을 군민 의견으로 확정하기 위한 2차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가평문화예술회관은 1998년 7월 개관 이후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현재 내부시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새롭게 단장할 회관의 위상에 맞는 이름을 정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36건의 명칭 제안이 접수됐으며, 중복 명칭 등을 제외한 26건이 이번 2차 투표 대상에 올랐다. 2차 온라인 설문조사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3개의 명칭이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설문은 전용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가평문화예술회관은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문화예술의 중심 공간”이라며 “새 이름 역시 군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20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뮤지컬 관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뮤지컬 관람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또래 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고품격 공연 관람을 통해 감동을 나누고, 작은 설렘이 청소년들의 큰 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공연 예술은 창의력뿐 아니라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9월 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컨벤션홀에서, 시흥 관내 초중고 학부모 및 학생 그리고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시흥 고등학교 교육과정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타는 “대입이 바뀝니다, 고교 선택이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주제 아래 ▲1부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의 방향 ▲2부 시흥 관내 고등학교(일반고 13교, 특성화고 4교, 각종학교 1교) 교육과정 안내로 진행됐으며 특히 2부에서는 중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학교별 진학상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관심있는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를 직접 얻고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과 학업 설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생들의 선택과목 다양화를 위해 시흥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 및 대학 연계 프로그램에 대해
[와이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6일 ‘2025 하반기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20명이 참여하여, 하반기 하이러닝 활성화와 디지털 교육 성과 공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연수로 '2025 디지털 기반 교육정책과 하이러닝의 역할',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의 학교 현장 지원 성과'를, 분임토의로 '하이러닝, 학교 안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려면', '성과물 콘텐츠로 시흥의 디지털 교육 스토리텔링'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을 탐색할 예정이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이러닝 기반 수업 혁신에 대한 정책 공감대 강화 ▲시흥형 디지털 교육 성과 공유 및 지속적 확산 ▲선도교원의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통한 디지털 교육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선도교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며, 하이러닝 등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현장에 확산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
[와이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행정실장 및 계약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계약실무 사례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다양한 법정 의무 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안내 ▲지정정보처리장치(S2B)를 활용한 계약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부터 시행된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제도’의 인식 확산을 위해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와 함께 제도의 목적, 계약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해당 제도는 사업주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할 때 납부하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을, 연계 고용대상 사업장과 도급계약 체결 시 감면해주는 제도다. 또한, 지정정보처리장치(S2B, 학교장터)를 활용한 계약 교육을 진행하며 공공기관의 다양한 법정 의무 구매제도 역시 함께 안내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와 공공기관의 법정 의무 구매 제도의 의미를 학교 현장에 확산함으로써, 공공기관의 가치 있는 소비문화 실천과 사회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