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정춘숙,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 개최

체육공원 신설, 우수관로 이동, 공사현장 마무리 조치 및 혼잡 교통 해결 등의 정책제안을 수렴하고 해결방안 모색하는 자리 가져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재선)은 7월2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수지구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청취하기 위해 정춘숙 의원을 비롯하여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장정순 용인시의원(자치행정위원장), 이교우 용인시의원(도시건설위원회), 이윤미 용인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및 의회운영위원회)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덕천동, 동천동, 신봉동, 상현동에서 6팀의 주민이 참여하였다. 체육공원 신설, 사유지 밑 우수관로 이동 조치, 공사현장 안전조치 및 마을버스 배차 간격 등 생활 속 민원과 정책제언이 이뤄졌다.


참여한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에게 “주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가지는 국회의원이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제기된 민원과 정책제언에 대해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향후에도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정춘숙 의원은 “수지주민을 직접 만나고 민원과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며, “제안해주신 민원과 정책제언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고 정부 및 용인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진행 상황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정춘숙 의원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춘숙과 함께하는 청년·대학생 명예보좌관 4기’ 수강생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수강생들은 “평소 관심 있던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내가 사는 지역의 민원을 듣고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부터 시작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정춘숙 의원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수지 주민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체온점검, 손 소독제 사용, 대면 인원 최소화 및 실내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다음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8월 마지막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민원이나 정책제언이 있는 수지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로 연락하여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