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도움벨은 행정안전부에서도 지자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환경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안성시의 경우 2020년 8월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휠체어 진입로 등 6개 지점에 도움벨을 설치했다고.
벨 표지판에는 휠체어 이용자뿐 아니라 지팡이를 든 어르신, 임산부, 목발로 거동이 불편한 이들까지 포시돼 있다.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야지 인지상정, 사람 사는 도리 아니겠는가.
-2024.12.23. 안성시의회·시청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