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 남부, 북부, 서부지회는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평택시 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관내 다문화가족 및 위기 가족 생계비, 지원금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 남부지회, 북부지회, 서부지회는 “조그만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지회 회원들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자동차 무상 정비 봉사와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