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의왕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2024년 제2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의왕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와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2025년부터 첫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사업과 폭력 대응 매뉴얼 제작, 배포 사업 등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룡 복지문화국장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권익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