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7일 영통 리틀 야구장(원천동 592)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마무리 상태를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종 확인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영통 리틀 야구장 정비사업은 ▷데크시설 정비 3개소(A=618㎡) ▷스카이워크 및 데크로드 정비 ▷노후 바닥 데크 및 난간 교체 ▷보행 LED 설치 등의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야구장 내외부 시설 보수와 잔디 및 배수로 정비를 통해 안전한 경기 환경을 조성해 주민과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현장에서 공사의 완성도를 꼼꼼히 점검하며 “모든 부분이 잘 정비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마무리 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