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2024 국제아동미술교류전 작품들이 8일 평택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다.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은 1991년부터 진행됐으며 2024년 '환경, 기후, 우리'를 주제로 총 27개국에서 참가하고 있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순회전시를 진행한다고 한다.
작품은 일본, 베트남, 중국, 크로아티아, 싱가포르, 우크라이나 등 각국에서 제공된다.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은 사단법인 한국예총 송탄지부 재직했던 조순조 화백 주관으로 시작돼, 2018년부터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는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전시가 진행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