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1970년 실향민 김해근(법명 해곡 삼장법사)이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 사찰이다.
140여 개 국가와 교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 열반종의 총본산으로 대한불교열반종 총무원이 와우정사 내에 있고, 전국 70여 개의 말사가 있다고.
세계만불전 건립을 위해 각국에서 불상을 수집하고 있으며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지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전신사리와 불교 초기 팔리어 경전과 산스크리트어 경전이 봉안돼 있다.
또 인도에서 가져온 향나무로 만든 누워 있는 길이 12m, 높이 3m의 열반상(와불상: 누워 있는 불상)이 봉안돼 있어 와불전이라고도 한다. 이는 세계 최대의 나무부처 상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고 전한다.
-자료참조: 디지털용인문화대전, 두산백과
※ 촬영: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