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KBO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과의 협업을 통해 올여름 야구 팬들의 더위를 식혀줄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선보인다. ‘마데카 쿨링패치’는 이마, 팔, 뒷목 등 열에 민감한 부위에 부착 시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감소시켜 주는 제품이다. 새로이 출시되는 ‘KBO 에디션’은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상징 컬러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팀 아이덴티티와 팬심을 녹여냈다. 또한,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은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한 쿨링 아이템을 넘어, 야구 팬들이 경기장에서 직접 부착하고 응원할 수 있는 응원 굿즈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여름은 유난히 긴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야구 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구단 별 특징을 담은 디자인과 피부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통해 올 시즌 팬들의 응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데카 쿨링패치 KB
[와이뉴스] 2025년 5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President’s Park(Ellipse)'에서 '제72주년 한미동맹 태권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기원과 국기원 미국 버지니아 지부가 공동 주최하여,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간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전역에서 모인 약 2,000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하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들고 '태극 1장'을 단체로 시연하는 등 장관을 연출했다. 참가자들은 연령과 인종을 불문하고 태권도를 통해 하나된 모습을 보였으며, 국기원 시범단의 고난도 기술과 격파 시범에 큰 환호를 보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미국 내 태권도 인구가 약 3천만 명으로 추산된다"며, "태권도를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양국 간의 친선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2021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과 도복을 증정한 바 있으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이번 시범단의 방미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톰 수오지(Tom S
[와이뉴스]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제7회 화성특례시장기 탁구대회가 11일, 18일 양일간 각각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예년과 달리 ‘다문화부’를 신설해 더욱 포용적인 대회로 거듭났다. 다문화 가정의 참여 기회를 넓힘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이라는 생활체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회에는 총 9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개인전,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박미랑 화성특례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탁구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성별과 문화를 뛰어넘는 화합과 참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은 (사)한국미술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조선 후기 화첩 《삼성기유첩》을 중심으로 한 학술대회 “19세기 화가의 눈으로 본 안양”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년 안양박물관이 경매를 통해 확보한 소중한 유물《삼성기유첩》의 학술적 가치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회화사·한문학·서예사·건축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 유물을 해석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안양의 역사적 정체성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안양박물관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한 유물인 《삼성기유첩》은 조선 후기인 19세기에 제작된 서화첩으로 관악산과 삼성산을 유람한 문인들이 남긴 시문과 산수화, 묵매도 등을 담고 있다. 삼막사, 염불암, 망해루, 불성사 등 오늘날 안양예술공원 일대의 사찰 전경이 7폭에 걸쳐 생생히 표현되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문헌상으로만 전해지던 안양사지 탑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안양지역의 역사·문화 연구에 귀중한 사료로 평가된다. 학술대회에는 국내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정재은(안양박물관) ‘기록의 시선이
[와이뉴스]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은 지난 15일 남평 문씨 종중 문서를 비롯해 근현대 안양의 생활상을 담은 유물 12건 25점을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후대에 전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안양박물관은 기증식을 열고 기증자 문화영, 최윤희, 최병렬 씨에게 감사패와 기증 증서를 전달했다. 기증자 문화영(현 안양문화원 이사), 최윤희(전 안양여성자원봉사회 회장)는 남평 문씨 종중 합족 공유묘지 설치 관련 문서와 1960~80년대의 안양을 담은 사진 등 총 23점을 기증했다. 이들 자료는 근현대 안양의 경제사와 사회사를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지역 향토사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병렬(현 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소장)은 안양근로자회관 재직 시절 실제로 사용했던 16mm 영사기와 스피커 2점을 기증했다. 안양근로자회관은 과거 노동운동과 문화 활동이 활발했던 의미 있는 장소로, 기증된 영상 장비는 당시 안양 노동자들의 계몽운동에 활용됐던 유물로서 근현대 안양의 역동적인 시대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안양박물관은 이번 기증을 통해 안양
[와이뉴스] 광명시 시립농악단이 지난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7회 정기공연 ‘삼도농악 페스타(FEST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는 약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경기도 광명농악, 전라도 익산이리농악, 경상도 구미무을농악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악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흥과 울림을 전했다. 공연은 경기·전라·경상 3개 지역 단체의 공동 길놀이로 시작해, 지역별 고유의 색깔이 담긴 무대가 차례로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호남의 설장구, 영남의 북놀이, 웃다리의 5무동, 각 지역 상쇠들의 꽹과리 개인놀이와 합동공연이 펼쳐져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광명시립농악단 창단 15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무대로, 시민들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전통 농악으로 지역 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삼도농악 페스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서로 다른 지역 전통이 만나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광명시민 모두가 전통문화의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
[와이뉴스]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多色多美)’가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따뜻한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시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가족축제 – 다색다미’를 열고, 9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색다미’는 ‘다양한 색과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가족 형태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사회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마술공연, 풍선쇼, VR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문화 체험 부스와 환경 체험 부스도 운영해 교육적 요소를 더했다. 또한 공식행사에서는 광명시 가족센터 소속 강사들과 ‘그리니’ 가족봉사단 등 가족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족이 어우러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시는 5월 17일 안성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제5회 다양한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다양한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안성시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로, 다양한 이주배경을 지난 약 260여 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 개회식에서는 다문화가족 댄스 동아리의 흥겨운 댄스 공연과 안성맞춤 바우덕이 풍물단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팀 대항 체육대회가 열려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서로 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안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4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공 표창 수상자 중 한 명인 안젤리나는 “외국인으로 살며 겪어야 했던 수많은 어려움을 다른 친구들이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통역, 정보제공 등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
[와이뉴스] 안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3회 안성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4개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팀 약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30대 미양축구회 ▲40대 한울축구회 ▲50대 석양축구회 ▲60대 동안성실버축구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장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시민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올해 안성시는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대규모 축구대회는 물론, 신규 동호인을 위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안성시는 지난 5월 17일, 안성시 금광면 수석정 수변화원에서 열린 ‘제10회 금광호수 달빛축제’가 만여 명 가까운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롭게 개장한 수변화원 준공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확대 개최됐다. 기존의 지역화합형 마을 축제에서 벗어나 금광호수 수변화원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 올해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고고장구 공연을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 준공식 및 달빛축제 개회식, 국궁 및 드론 체험, 도자공예 시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더불어 농산물 직거래 장터, 달빛 노래방, 달빛 영화관, 푸드트럭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펼쳐졌다. 특히 유채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조성된 포토존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의 참여로 꾸며진 공연 프로그램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금광면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금광호수와 수변화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와이뉴스]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성남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7, 18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성남공연은 총 4회 개최됐다. ‘미스터트롯3’ TOP6(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는 매 공연마다 3시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따로 또같이'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TOP6를 소개하는 영상이 끝나자마자 등장한 멤버들은 ‘사내'와 ’둥지’를 연달아 부르며 공연의 첫 포문을 열었다.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미스터트롯3’ 진선미의 탄생 과정을 담은 VCR과 함께 쟁쟁한 경쟁을 뚫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은 화제의 곡 '연인'으로 솔로 무대의 테이프를 끊었다. . 최종 선, 미를 차지한 손빈아의 ‘마지막 잎새’, 천록담의 ‘님의 등불’을 비롯해 춘길의 ‘그강을 건너지마오’, 추혁진의 ‘암연’, 최재명의 ‘너만을 사랑했다’ 등의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노래를 마친 손빈아는 "공연장에 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몸도 마음
[와이뉴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와 류덕환의 관계가 밝혀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10회에서 솜이(한지민 분)는 꿈에 나타난 ‘은호’라는 아이로 인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가던 중 솜이는 고낙준(손석구 분)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품었다. 이날 고낙준은 솜이에게서 은호라는 이름을 듣고 흥분했다. 그의 심상치 않은 반응에 솜이는 꿈에서 만난 은호가 고낙준의 아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해숙은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목사에게 “저 아이 없어요”라고 답했고, 이를 알게 된 솜이는 은호가 누구의 아이인지 더욱 궁금해졌다. 그리고 솜이는 또다시 꿈을 꿨다. 은호를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자 그곳엔 솜이 자신이 있었고, 품에 안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사라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깬 솜이는 고낙준에게 “은호라는 아이, 아무래도 제 아이인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 순간, 흐릿하던 기억 속에
[와이뉴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가 공식 SNS에 업로드된 콘텐츠 조회수를 갱신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4일 시즌2로 다시 시작한 ‘성적을.부탁해: 티처스’는 ‘공교육의 황제’ 윤혜정 선생님이 새롭게 합류하며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 정승제X조정식X윤혜정X미미미누로 더욱 강력한 ‘티처스’ 군단이 됐다. ‘팩폭 머신’이었던 정승제X조정식을 넘어서는 ‘달콤살벌 팩폭러’ 윤혜정이 등장해 도전학생들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고 있다. 윤혜정은 “수능 국어의 오해와 진실, 제대로 된 공부법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국어 솔루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티처스’는 성적만을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도전학생의 인생까지 바꿔주는 솔루션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시즌1 28회 당시 고3 수험생으로 벼랑 끝에 서 있던 도전학생은 조정식과의 솔루션 이후 “’하면 된다’라는 믿음과 새로운 세상을 배웠다”고 전하며 ‘인서울’ 대학 입학 소식을 전했다. 이 도전학생은 조정식을 따라 다른 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