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앞선 10월 수지구 수지제일아이조움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에 표창장을 12월 18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김명수(옥내소화전 활용 초기 진화), 임종민(신속한 신고 및 소화기 활용 초기 진화), 오준혁(소화기 활용 초기 진화)이다.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으며, 화재로 인해 약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대형 화재로 번지는 위급한 상황을 막았다”고 말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김명수, 임종민, 오준혁 씨의 용기 있는 행동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며 “소방서를 대표해 유공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9일 화성시 공원녹지사업소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산불 진압 장비 보강을 위한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담회는 화성소방서 2층 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화성시 공원녹지사업소장 등 4명과 화성소방서장 포함 소방공무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성시와의 산불 대응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진화에 필요한 장비를 보강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화성시는 향후 산불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예산 5천만원을 지원하여 소방서와 공원녹지사업소 간의 협업을 통해 필요한 장비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지원 장비에는 접는 등짐펌프, 방진마스크, 소방호스 등 총 12개 품목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산불 진화 작전의 효율성과 현장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화성시와 소방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이 강화되고,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협력 체계 구축과 장비 보강이 화성시의 산불 대응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효율적인 재난 대응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앞선 12월 17일 광명시 4R 재개발구역 공사장(광명동 88-14번지 일대)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 수칙 준수 재확인 등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불꽃이 발생되는 작업 간 화재주의 ▲화재 발생 시 인원파악 체계 마련 ▲관계자 대상 위험요인 숙지 확인 및 작업장 소방시설 점검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 교육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확인 등을 점검했다. 이종충 서장은 “건조한 겨울철 공사현장은 화재에 취약한 만큼 관계자 모두가 각별히 주의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전남대학교가 기말고사 기간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떡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대는 전국적인 유행을 이끈 ‘천 원의 아침밥’ 정책의 주역으로, 시험 기간 ‘이천 원의 저녁밥’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에 더해, 올해 첫 ‘기말고사 간편식 나눔 행사’로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행사는 기말고사 기간 ‘천 원의 아침밥’도 챙길 여력이 없는 학생들에게 학내 곳곳에서 아침 식사 대용의 떡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12월 17-20일 나흘간 아침 10-11시 도서관 별관 1층, 공대 7호관, 진리관 2층 로비에서 매일 300명의 학생에게 총 1천 200인분의 간편식을 준비했다. 따끈한 떡과 음료를 받아 든 학생들은 “아침밥을 먹을 시간도 없어서 바쁘게 왔는데 갓 나온 떡을 먹으니 너무 맛있고, 든든하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조상균 전남대 학생처장은 “천 원의 아침밥, 이천 원의 저녁밥에 이어, 이번 간편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학생들이 마음까지 든든하고 건강하게 채우면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청년진보당(위원장 김다은)이 교육감 관사에 출장뷔페를 불러들인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규탄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실은 와이뉴스와의 통화에서 “확인을 해봤는데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특별히 이거에 대한 입장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말씀을 드리자면, 원래 공관 자체가 관사라고 표현이 되어 있기는 한데 2층이 주거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이고, 1층은 소규모 행사 같은 거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거기서 작은 행사라든지 회의, 간담회 이런 용도로 활용하는 공간이다 보니까 거기서 진행을 한 거고 교육감님께서는 관사를 그렇게 많이 이용을 안 하셔서, 내년에 관사를 처분 계획이 있어서, 일단은 그렇게 많이 사용은 하지 않아서, 그러다 보니 그 기사에 대해서는 저희 입장을 딱히 말씀을 드릴 것은 없다”고 밝혔다. 경기청년진보당은 18일 논평을 통해 “임태희 교육감이 간부 공무원들과 교육감 관사에서 출장뷔페를 즐긴 것이 보도됐다. 한 끼 식비로 무려 228만원의 업무추진비가 지출됐고 출장뷔페를 불러들인 횟수만 올해 21차례, 총 1400만원에 달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심지어 날짜와 시간이 비슷하게 결제된 내역도 있어 여러번에 나눠 결제하는 ‘쪼개
[와이뉴스] □ 오산시 인사(4.5급)
[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와 앞으로의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2025년 민·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팔달구 행정 사무감사 중 지적됐던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어르신들의 식사문제, 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위한 집기 지원 등에 대한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대한노인회 팔달구 지회와 팔달구청 민·관 기관의 2025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고령화 비율이 높은 팔달구의 노인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커지는 고령사회 선제 대응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민·관 협업이 필요하다”라며 노인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팔달구에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이어가 준다면 건강한 돌봄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협조 요청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인 생활 정착에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의 도움이 컸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협업이 이루어질 것을 약속드린다”
[와이뉴스] 평택시는 평가위원 자격 미달로 심사가 중단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선정 절차를 공정성을 보완해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평택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선정은 지난 18일 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었지만, 이날 평가위원 1명이 무자격자임이 확인되어 심사가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신규사업자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평가위원 추첨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는 사업신청자의 추첨 방식으로 평가위원을 선정했지만, 이번에는 시민단체 및 언론인 등이 참관한 상태에서 사업신청자가 추첨을 진행해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TF팀을 구성해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한 모든 과정을 세밀하게 확인 점검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TF팀에는 기존의 담당팀에 추가로 팀장급과 팀원이 한 명씩 추가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를 토대로 △12.26 심사위원 재추첨 △12.27 평가위원회 개최 △12.31 적격자 공고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이번에 자격이 없음에도 평가위원 후보
[와이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시설물의 안전성 확립 및 선제적 예방 점검을 위하여 제2차 안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13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설비‧전기‧소방 등의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자문위원회는 지난 여름철 종합운동장 일원 체육시설 안전자문 활동으로 풍수해 대비 적절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했고, 이번 정기회의 및 안전자문 활동도 보다 심도 있는 점검을 위해 공단의 4분기 통합안전점검반과 합동하여, 고객 접점 시설물인 ‘안성시추모공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동파 및 △건축 설비 △건축 설계 △소방 설비 등 관련 안전자문 활동을 확대 실시했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기록적인 폭설로 일부 실외 체육시설물이 파손된 바, 이에 관한 안전점검도 면밀히 진행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사항을 도출하는 등의 활약도 펼쳤다고 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안전자문위원회 활동은 고객 접점 시설물 점검까지 확대 운영했다.” 며 “점검에서 도출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
[와이뉴스] 삼죽면 한돈회는 지난 17일 관내 3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돼지고기를 직접 전달했다. 삼죽면 한돈회는 매년 관내 경로당에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준비한 돼지고기 역시 한돈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로당별 10kg씩 총 300kg을 배부했다. 박장원 삼죽면 한돈회 회장은 “경로당의 어르신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삼죽면 한돈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서운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17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10kg 31포)을 실시했다. 쌀은 관내 각마을 별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의 참여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웃 간의 따뜻한 온정의 의미를 더했다. 윤춘호 위원장은 “금일 쌀 나눔에 추운 날씨에도 참석하여 주신 각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잘사는 서운면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더욱 힘을 모아 주시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도움과 힘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폭설피해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때 쌀 나눔 행사로 온정을 전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운면에서는 이러한 나눔과 봉사 배려의 마음으로 힘을 보태 행복한 서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8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배경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내리안 메리크리스마스 ! 케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1명의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이 참가했고 크리스마스 케익을 함께 만들고 먹으면서 새해소망을 나누며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이주배경청소년 중 한 명은 ”우리에게 따뜻한 이웃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한국에 와서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행사가 있는 날이 마침 세계이주민의 날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이 날에 대한 의미를 나누며 각자 지역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어떻게 하면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얘기를 나누었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는 이주배경아동·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와이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강의실에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의 평가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자원봉사단체 7곳과 수요처 4곳을 선정하여 주거환경 및 장애인 이동권 개선, 예술 공연, 취약계층 반찬 배달, 어르신 생활 지원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프로그램의 완성도, 지속 가능성, 예산 관리 능력 등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안성시종합사회복지관의‘대학생동아리 나눔·배려의 찾아가는 인형극 레디액션’, 우수상에는 경기다문화사랑연합 안성다문화센터의‘효정 다문화봉사단’, 장려상에는 연주를 사랑하는 모임‘안성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선정되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우수 프로그램들이 우리 지역사회와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에 모범 사례로 공유되어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