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한끼나눔’ 식사 지원을 시행했다. ‘한끼나눔’은 광명역컨벤션웨딩홀·정담 광명역점 후원으로 매달 한 끼 식사를 도시락에 정성껏 담아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나눔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지역 주민이 후원한 쌀 10kg 10포까지 더해져 ‘한끼나눔’이 더욱 풍성해졌다. 박효순 위원장은 “한끼나눔 사업으로 홀로 지내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시락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임 동장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업체 대표와 협의체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일직동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마을회관에서 관내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 해 동안 수고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격려하며 ‘한파에 혼자 지내는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년간 관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한 15개소 경로당 임원진을 초청해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외 계층과 고독사 위험에 처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적극적인 발굴을 독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종한 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핫팩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정에 밝은 경로당 임원진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최근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주민센터로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은 관내 경로당 임원진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최전선에서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고독사 예방
[와이뉴스] 광명시 소하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랑을 듬뿍 담은 라면 100박스 기부식을 진행했다. 권오원 회장은 “요즘 많은 지역주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마음이 돼 나눔을 실천한 마음에 감명을 받았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통장협의회의 라면 나눔 활동은 2013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으며, 올해로 12년째 해를 맞이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가로수길에서 철산역까지 복개천삼거리 일대에서 빗물받이와 보도 내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낙엽 청소는 겨울철 빗물받이 배수 불량으로 인한 노면 결빙을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정순 회장은 “지난 폭설로 빗물받이가 얼음과 낙엽으로 막혀 배수가 잘 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을 보고 청소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늘 앞장서서 도움을 주는 통장협의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며 “동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철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철산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8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협력해 아동공동생활가정 5개소에 컵라면 20개들이 각 7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추위에 언 몸을 녹이고 출출함을 달랠 수 있도록 아동과 청소년들의 기호를 반영해 간편한 간식거리인 컵라면을 준비했다. 정병진 회장은 “겨울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라면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라며 “이들이 맛있는 컵라면으로 열량을 보충하고 힘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2차 2024년 희망드림 생계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복지사각지대에 3가구에 각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생계비 지원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역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지원 사업’은 광명7동을 후원한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이루어진 지정기탁금으로 진행한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년 동안 천재지변·입원·사망·실직 등 긴급 상황으로 위기에 처한 관내 저소득 69가구에 총 2천850만 원 생계비를 지원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와이뉴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10가구에 겨울철 난방비 각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최근 갑작스러운 추위와 물가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이웃들을 돕고자 이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원금을 받게 된 한 지역주민은 “아이들과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해 정성껏 음식을 조리한 후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 일정으로 박승원 시장이 직접 참석해 함께 음식을 조리하고 담는 과정을 함께 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시장이 직접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을 함께 다듬고 조리하는 모습에 협의체 위원들이 큰 힘을 얻었다”며 “협의체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광명7동은 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 안부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사업 ▲생계비 지원 ▲냉방용품과 노후 가전제품 교체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문화 행사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S9커뮤니케이션즈가 관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연초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선구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후원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방과후학교 ‘AR 창의체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창의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각 10회씩, 총 20회 진행됐다. 학생들은 AR 콘텐츠 체험부터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경험했다. 특히, AR 착시 마법사, 할로(Halo) AR 체험, 캐릭터 디자인 등 디지털 도구 활용과 AR 체험을 결합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AR이 너무 신기했다”며 “내 작품을 친구에게 소개하고 같이 증강현실 세계에서 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증강현실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광명시를 디지털 교육 선도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와이뉴스] 광명시가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복구비 1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시는 경기도에서 교부 예정인 재난관리기금 10억 원으로 폭설 피해를 당한 농가와 소상공인을 돕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의 지원은 지난 17일 열린 경기도지사 주재 민생안정 대책회의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의 적극적인 건의로 이뤄졌다. 이날 박 시장은 “작은 시군은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정 기준에 미달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이 어렵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27일과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신청했으나,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되는 금액에 미달해 선정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은 9개 시군에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90억을 내년 1월 중 교부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와이뉴스] 양주시 남면이 지난 17일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에서 이웃돕기 성금 10만 8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지난 5일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 전교생 35명이 자원재활용과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장터를 추진하여 마련된 수익금으로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수원 교감은 “학생들이 나눔장터를 통해 경제 활동의 흐름을 이해하 것은 물론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학생들의 선한 마음에 이번 겨울이 한층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0,030원으로 앞선 8월 5일 결정‧고시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2,096,27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이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7월 12일 최저임금위원회가 11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의결한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이후 7월 29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운영했으며 노사단체의 이의제기는 없었다. 이는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우리 경제·노동시장 여건, 저임금근로자와 영세소상공인의 어려움 등을 충분히 감안해 결정한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안내와 함께, 사업장에 대한 교육・컨설팅, 근로감독 등을 통해 최저임금이 준수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